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by via posted Jul 31, 2014 Views 2759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 사이에 놓여 있는, 성장하는 시기이다.


완전한 성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청소년 문화 또한 불안정하다.


하지만 역동적이고 새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성질이 있다.


청소년 문화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기성 세대의 문화를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청소년 문화를 인정하고, 수용하며 대안 문화로 인정해야 청소년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들의 의견과 끼를 표출할수 있을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이렇게 말한다 ' 어른들은 무조건 우리가 하는 건 못마땅해해. 항상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하지만, 사회적 문제들중 많은 부분이 청소년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 수 있다.


학교폭력, 그에 따라 피해자가 발생하고. 자살로 이어지기 까지 한다.


생명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학교 폭력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필자는, 언어폭력이 가장 심하다고 생각한다.


언어폭력은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언어폭력은 평상시 청소년의 언어 습관에 따라 나타난다.


비속어와 줄임말이 그들의 언어 습관을 더욱 악화시킨다.


본인은 습관처럼 말한 것이 폭력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보다 성숙한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 미숙한 문화가 아닌 대안 문화로 불리어야 할 것이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958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691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1157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1929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9862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6722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30002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9404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1437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20031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6907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3421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6102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9774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8757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4553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9314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644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1152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5379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6079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11347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9758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9543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31241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9711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5411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1957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5541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10960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1692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2261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6990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7952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10064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1340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8572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9155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20851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9089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3345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6654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7417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7440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1953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8077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2432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1955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3565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3745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13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