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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MBN Y FORUM 2017, 불가능을 즐겼던 연사들의 이야기

by 4기장예진기자 posted Feb 24, 2017 Views 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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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N Y FORUM 2017_사진1.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 단 4기 장예진기자]


 지난 2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MBN Y FORUM 2017’이 개최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유롭게 선택한 세션을 청강하기 위해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매일경제에서 주최한 이 포럼은 불가능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여러 연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연사들은 자신이 불가능을 극복했던 경험과 불가능을 즐길 수 있는 도전 정신을 소개함으로써 관객들과 소통했다.


1] MBN Y FORUM 2017_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장예진기자]


 ‘MBN Y FORUM 2017’은 총 네 개의 세션인 앵커쇼, 미래쇼, 두드림쇼, 영웅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순서였던 앵커쇼에서는 세계 각국의 뉴스 앵커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특히 윌 리플리 CNN도쿄특파원의 경우 자신이 직접 북한에 취재를 갔던 경험을 소개함으로써 현재 북한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 순서인 미래쇼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 기술 전문가들이 그들의 가치관을 소개하고 과학 기술을 통해 사회에 어떠한 기여를 했는지 설명하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데니스 홍 UCLA 교수는 오랜 기간의 연구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든 경험을 소개했고, 시각장애인이 시승한 영상과 사진을 통해 그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세 번째로, 두드림쇼에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연사들의 강연과 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그 중 방송인인 타일러 라쉬는 꿈을 진로에 한정하는 현상에 주목하여 관객들이 스스로 큰 꿈을 갖기를 바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관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영웅쇼에서는 여러 방송인들과 예술 및 스포츠 분야 유명 인사들이 성공 비밀을 설명했다. 특히, 스포츠 선수들은 자신의 한계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했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여러 세션들로 구성된 ‘MBN Y FORUM’은 매년 다른 주제로 유익한 강연을 제공하는 만큼, 내년에 개최될 ‘MBN Y FORUM 2018’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장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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