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다가오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요

by 4기정민석기자 posted Feb 23, 2017 Views 1405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다가오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요


- 겨울의 끝, 봄의 시작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3,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온다.

우리나라에는 꽃샘추위가 있다. 2월 말부터 4월 중인데, 이 추위의 발생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이다. 꽃샘추위는 봄에 동해에서 생긴 저기압이 물러난 후에 한랭 건조한 대륙(시베리아)의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성장하여 갑자기 찾아오는 추위를 말한다.
꽃샘추위는 이른 봄에 꽃이 피는 것을 샘내는 듯한 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꽃샘추위라는 말이 있듯이 해외에는 ‘recurrence of cold(영어)’ 하나비에 (はなびえ)’ 라는 말이 있다.


- 꽃샘추위 조심!

 사람들은 봄이라고 생각하며, 이제 따뜻해지니 옷을 가볍게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생각으로 추위에 대한 준비가 거의 없어졌을 때 꽃샘추위는 찾아오기 때문에 각종 동파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꽃샘추위가 찾아오면 농작물이 피해를 입는다.


- 환절기 감기 예방법

 먼저 환기를 시켜 청결한 실내공기를 유지해야 한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통해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한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균형 잡힌 식사로 체력을 떨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 규칙적인 생활이 매우 중요하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은 보원고이다. 보원고는 배, 맨문동, 도라지, 오미자, 모과 등 기관기에 좋은 약재를 혼합한 보약으로 감기에 좋다.


봄이 온다고하여 옷을 얇게 입지 않으며, 따뜻하게 입어서 감기를 조심해야한다.


549e42f40ddcc59e8c67295d28dbaa7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정민석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정민석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577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534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9854
이대호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6.05.10 박민서 17432
여름! 2019년 청소년물총물빛축제 1 2019.08.30 11기김정규기자 17435
뮤지컬이 나아가야 할 길 - 뮤지컬에서의 가수 출현은 합당한가 1 2018.05.28 김수현 17443
신안 천사섬 1004만송이 애기동백꽃의 대향연 '애기동백꽃 축제' 4 file 2020.01.29 조햇살 17443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 입양 캠페인 2 file 2019.03.08 정수민 17444
기억할 선열의 뜻, 지켜야 할 대한민국 file 2017.06.11 김소희 17447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그 멋과 열정 속으로 1 file 2017.09.22 김서영 17450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 4 file 2016.07.17 김윤정 17455
청소년 앱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하다 4 file 2017.04.22 김민주 17457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출발해 볼까요~ 6 file 2017.01.23 김지민 17458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17461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17461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은 정부와 협약 관계인 언론기관... 신뢰성 문제 없다” 공식 피드백 발표 file 2017.06.08 온라인뉴스팀 17463
아름다운 순우리말 사용 캠페인 취재 file 2017.09.04 최서진 17464
청소년 화장실 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3 2017.09.20 윤만길 17464
추리소설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 file 2018.02.27 이예준 17464
설레는 봄, 추억 만들기 file 2019.04.01 이시현 17464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17465
SNS로 유행하는 평창 롱패딩, 그 이유와 문제점은? file 2017.12.26 김진모 17475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그러나 '스트리머'들의 축제? file 2018.11.29 전여진 17475
불타는 주말,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서울의 밤을 즐기다 file 2016.09.25 이소민 17478
갤럭시 노트 7, 삼성의 부활인가 2 file 2016.08.20 황지원 17483
상처받은 아이들, 아동학대 15 file 2016.02.21 김가현 17484
서문시장야시장, 밤까지 식지않은 열기를 이겨낼 방법! 1 2016.08.26 서지민 17488
'통일의 길목' 파주에서 국가 안보를 논하다. 9 file 2016.03.02 이송림 17492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케이블카를 타고 쿠란다마을로 file 2019.09.02 임하늘 17494
대한민국 쇼트트랙, 자존심을 회복하다 file 2018.11.23 정재근 17499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시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file 2016.03.19 최찬영 17500
수지구청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11 file 2017.02.20 이호균 17503
덴마크식 정치실험, 이종걸, 정병국, 박지원 의원과 협치를 논하다 file 2017.09.28 김정환 17503
제 5회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file 2019.06.17 고은총 17503
2017 마마(MAMA) 시즌의 개막, 라인업부터 눈을 사로잡는다! 2 file 2017.10.27 정현지 17510
천재교육, 그 이념과 목표의 깊이에 대해 알아보다. file 2017.05.25 김해온 17519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EPL의 개막 file 2018.09.17 최용준 17526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보다는 안중근의사를 기억하자!! 15 file 2017.02.14 주건 17532
한국만화박물관에 가다! 4 file 2017.02.23 이예림 17533
역사를 품은 영화들. 군함도 그리고 택시운전사. file 2017.08.25 최담비 17535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1 file 2019.02.26 김세린 17536
코로나19 걱정이 없는 세계, '모여봐요 동물의 숲' 9 file 2020.03.27 하건희 17540
4월 유성우 못 봤어... 5월 유성우 기다려 5 file 2020.04.27 김지현 17541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세븐틴의 온라인 콘서트 file 2021.01.27 김민결 17542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그속으로! file 2016.11.24 김현승 17549
수지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2 file 2017.05.03 이예찬 17550
빅이슈,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4 file 2017.02.28 곽지현 17554
실제 같은 화학 실험 "BEAKER" file 2017.07.26 전제석 17556
“your name.” ? Romance, Wish and Culture 6 file 2017.01.22 하은지 17557
동산고, 송호고와 함께하는 영어책 읽어주기 멘토링 '리딩버디' file 2017.03.18 김명진 17558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file 2017.06.27 오정윤 175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