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전 세계를 뒤흔든 김정남 독살! 배후는 누구인가?

by 4기정유리기자 posted Feb 20, 2017 Views 1594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l.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정유리 기자]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13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독살되었다.
17일 말레이시아 매체인 더 스타는 중국어 매체 차이나 프레스를 인용하여 지난 13일 김정남이 출국장 인근의 4층에서 공격을 당한 뒤 걸어서 안내 데스크로 와 공항 직원에게  "Very painful, very painful, I was sprayedliquid (매우 고통스럽다, 난 액체 스프레이를 맞았다) "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인근 푸트라자야 병원에 구급차로 이송되던 김정남은 구급차에서 숨을 거뒀다.
말레이시아 경찰은 북한인인 용의자가 김정남의 말레이시아 여행 루트를 파악하기 위해 그를 지난 1년 동안 추적해 왔다고 밝혔다.
김정남 암살의 배후가 누구인지는 아직 정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한편 김정은의 지시로 북한의 요원들이 김정남을 살해했을 것이라는 게 북한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2017년 2월 13일 향년 45세로 사망한 김정남은 1998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컴퓨터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었고 국가보위부 해외반탐국 총책을 맡기도 했다.

또한 김정일의 첫째 아들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에서 한때 유력한 차기 후계자로 지목된 적 있었다.

또한 김정남은 스위스 제네바 대학에서 정치학 학사를 받았다.

오랜 기간 해외에 체류한 엘리트 계층이기도 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국제부=4기 정유리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서상겸기자 2017.02.21 20:38
    배후가 누구인가라는 제목인데 내용은 모른다는 내용이 .. 약간 제목과는 다른 내용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2.26 11:49

    독재자의 장남으로 태어나 정치적 위협속에서 살아가다 결국 고통스럽게 암살당한 김정남의 일생이 안타깝네요. 남은 가족들은 앞으로 무사히 살아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읽었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515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0320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7171
보이지 않는 임산부 1 file 2018.12.26 황규현 9940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자! 1 file 2018.04.27 서효정 9933
MB 21시간의 조사…결국 구속영장 청구 file 2018.03.22 허나영 9933
김치와 한복에 이어 BTS까지 지적한 중국 file 2021.03.05 박수영 9930
교사들의 유튜브 영상 1223개...불법은 아닐까? 2 file 2020.04.28 배선우 9923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9916
정의연은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file 2020.06.23 이예빈 9914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9908
우주의 탄생, 작은 점이 폭발하다 1 file 2019.01.31 김가영 9906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file 2018.11.28 이진우 9904
인도 발전의 주역, 바지파이 전 인도 총리 별세 file 2018.08.27 서은재 9903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9900
잊지 못할 3년의 시간 2 file 2017.05.07 이예찬 9895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9894
대구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신청사 건립, 대체 무엇일까? 1 file 2019.05.29 김민정 9894
미래 배달사업의 선두자; 드론 file 2018.12.24 손오재 9894
의학적 홀로코스트, 코로나19 위기에 빠진 한국을 구해줄 K 방역 1 file 2021.01.18 김나희 9889
코로나가 환경을 살리다?_떠오르는 환경이슈 1 2020.04.14 남지영 9889
탄핵 이후,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2017.05.13 양수빈 9889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 국민들의 반응은? file 2017.08.29 차형주 9884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020.04.13 김경민 9879
촛불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file 2017.03.20 김윤영 9879
북한의 도발과 수그러들지 않는 긴장감 2 file 2017.08.17 김나림 9874
대한민국의 탄핵 사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 file 2017.03.23 박수민 9874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file 2017.03.26 김지한 9871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9870
문재인정부의 4강 외교 복원! file 2017.05.13 양수빈 9860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9843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file 2020.08.26 손혜빈 9842
또 다른 재난, 미세먼지 file 2018.11.30 서민석 9832
교육부, 대학 개강 시기 "4주 이내 조정 권고" file 2020.02.12 박가은 9831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9818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9816
기록적인 폭염속에..정부 누진제 개편안 발표 2018.09.03 신유빈 9816
'아베 시즌 2', '외교 문외한'... 그래도 지지율 74% '자수성가 총리' file 2020.09.23 신하균 9812
국민청원이 병들어간다 2 2018.08.27 지선우 9809
코로나19의 분야별 피해 현황과 그 해결책은? file 2020.03.02 전지영 9803
소년법 개정되나? file 2020.06.19 이지우 9802
미국에서 일어난 시위와 폭동, 'Black Lives Matter' 1 2020.06.16 허예진 9799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 5 file 2020.02.20 이도현 9798
고 김용균, 비정규직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다 file 2019.01.28 최경서 9797
운치 있는 해안가 산책로, 쓰레기 투기 빗발친다 file 2020.03.02 이승연 9789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9781
대한민국 국민과 언론이 타협하여 찾은 진실, 미래에도 함께하길... file 2017.03.25 김재원 9776
전쟁의 변화 속 고찰 2 file 2020.01.16 최준우 9769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한국 경제는 선방하는 중 file 2021.10.18 엄태우 9760
미얀마의 외침에 반응하고 소통하다 file 2021.03.18 김민주 9754
북미회담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1 file 2018.06.05 양희원 97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