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학생들이 재구성한 뮤지컬 "God Spell" 하나님을 찬양하다.

by 4기이찬희기자 posted Feb 20, 2017 Views 149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219_20015940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찬희기자]

KakaoTalk_20170219_20020022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찬희기자]

KakaoTalk_20170219_20015966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찬희기자]


2017218, 19일 뮤지컬 “God Spell“이 광림교회 장천 홀 지하 2층에서 상영되었다. 18일 토요일에는 오후 6시에 상영하였고 19일 일요일에는 오전 9시와 오전 11시 두 번에 거쳐 상영되었다. 기존의 존 마이클 테벨락이 쓴 "God Spell" 과는 달리 이 뮤지컬은 광림교회 청년부와 고등부 학생들이 기존의 뮤지컬을 편집한 무대였다. 따라서 기존의 뮤지컬과 내용과 음악은 같지만 학생들이 간추려 짧게 공연하였다. 뮤지컬 ”God Spell"의 학생 배우는 총 9명으로 학생 5명 청년 4명으로 구성되었다. 고등부 학생 박나영, 윤지민, 이수진, 이자영, 이재민 과 청년부 김호수, 박요셉, 손상혁, 이다빈이 연기를 하였고 이종철 선생님이 연출을 맡게 되었다. 그들은 11월 말부터 약 2달간 매일 연습을 하며 이 무대를 준비하였다. 뮤지컬의 모든 노래 BGM들은 녹음이 아닌 고등부 악기 담당 선생님들께서 연주하였다.


뮤지컬 “God Spell”은 세례자 유다의 이야기부터 예수님이 못 박히시는 그날까지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얘기한다. 모든 이야기는 마태복음을 기초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매우 예수 중심적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뮤지컬 “God Spell"에서는 예수와 12제자들이 복음을 전달하며 소외당하고 힘겹게 사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하지만 사탄의 꼬드김에 넘어간 유다는 바리세인들에게 예수님을 넘기며 배신하며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


전문적으로 하는 배우들이 아니지만 학생들은 매우 안정적으로 공연을 마쳤고 관객들의 평도 좋았다. 공연이 끝난 후 나가는 관객 몇 분을 인터뷰 했다. 전체적인 평을 부탁하였더니 이러한 답변들을 하였다. “노래들이 너무 좋았고 너무 잘했다.” “준비 많이 했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완벽했다.” “끼 많은 학생들이 많다.”등 호평을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이찬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건학기자 2017.02.21 23:59

    저도 뮤지컬 보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종교적인 특색을 지닌 공연은 처음 봐요! 관객들의 평도 좋아서 꼭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

  • ?
    4기최민규기자 2017.02.22 00:16
    교회 학생들의 끼가 정말 남다르네요! 교회에서 학생들이 뮤지컬을 주최하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58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4591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4312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65349
[현장취재]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자. "우리, 횃불되리라." 16 file 2017.01.30 김유진 15051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자리 잡은 세 나라의 호랑이들 1 file 2018.02.20 이시현 15050
투표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1 file 2017.05.17 오수정 15050
합법적으로 쉴 수 있는 대체공휴일, 올해는 3일 더! file 2021.07.19 변주민 15049
불빛 무대, 포항 밤바다 3 file 2018.08.03 윤의빈 15049
사드배치 이후 서울의 변화 file 2017.05.14 옥승영 15049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10.16 김진 15048
제주도의 꽃, 성산일출봉 1 file 2017.04.24 손재형 15047
[ T I F Y ]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의 융합, 냠냠축제 2 ! file 2016.10.25 황지연 15047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DIA FESTIVAL 2018 with 놀꽃' 개최 1 file 2018.08.21 허기범 15043
봄과 함께 찾아온 <진해군항제> file 2018.04.11 서한슬 15041
영화 ‘택시운전사’ 1200만 관객 태우고 흥행중! 1 file 2017.10.30 정예림 15040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SEOUL SKY를 가보다. file 2017.08.16 김준식 15038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 2017.09.19 안진경 15034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5034
스마트 IT 기기의 중심, 2017 KITAS file 2017.08.25 고유경 15033
원탁회의에서 청소년이 외치다 1 file 2017.08.26 조인정 15031
비소미봉사단 통합발대식, 봉사의 실천 속으로 2 file 2017.04.09 김태헌 15031
평창 올림픽의 꽃 자원봉사자 면접을 가보다! file 2017.03.19 김채현 15031
한 마디의 말과 행동보다 더 큰 울림,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7.06.12 오주연 15030
미세먼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file 2018.04.03 이유진 15024
금리가 뭐예요? 1 file 2018.03.26 박수진 15024
에어버스의 야심작, A350 file 2017.06.26 신준영 15024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몰카의 위험성 6 file 2017.09.15 이현지 15020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사회봉사센터 공헌 동계 공(工)드림 캠프 개최 1 file 2017.02.25 최민영 15020
2030세대의 마음을 울리다, ‘MBN Y FORUM 2019’ 오는 27일 개최 2019.02.13 이승하 15019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5016
신리성지에 가다 file 2018.11.12 전서진 15013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15011
즐라탄, 맨유를 EFL컵 정상에 올려놓다 file 2017.02.27 최민규 15005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5000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룬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8 김지은 15000
배우 윤여정, 한국인 최초 오스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다 2021.03.26 박혜진 14998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는 소리 목포에 울리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1 file 2017.10.09 염지선 14998
순천만과 국가 정원, 순천 국제도시 만들기의 선두 주자! 2017.05.08 이소명 14997
바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서울의 야경에 취해보자! file 2018.03.03 임진상 14996
제3회 Mun 101 개최! 2 file 2017.08.10 최서진 14995
씨앗의 신비, 먹지만 말고 바라보자 1 file 2017.07.15 백준채 14995
결혼, 이혼, 졸혼? 졸혼으로 보는 우리 사회. 4 file 2017.05.21 임하은 14993
특별한 베트남 여행을 원하는 당신! 여기는 어떤가요? 1 file 2020.06.26 정진희 14992
'먹거리 X파일', 하나둘 문닫는 대왕카스테라 file 2017.03.25 박영빈 14992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 재심을 만들다!! 4 file 2017.02.22 유주영 14991
청소년의 달 맞이,,,5월. 제4회 부산시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2016.06.05 윤춘기 14991
갈 길 바쁜 청주 KB스타즈, 분위기 전환 성공 file 2018.01.29 허기범 14989
<클래식 23R - FC서울 VS 전북현대>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file 2017.07.25 이아현 14988
영화..그리고 청소년 [MOV동아리활동] 10 file 2017.01.30 김윤서 14986
삼성 갤럭시 S8 베일 벗다 2 file 2017.03.24 유근탁 14985
일자리와 복지를 한번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5 file 2017.02.14 서혜준 149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