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김윤식 시흥시장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by 4기최수빈기자 posted Feb 19, 2017 Views 146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ffff.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수빈기자]


 지난 6일 오후 4시에 정왕4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김윤식 시장과 함께 나누는 정왕4동 우리 동네 이야기'라는 행사가 열렸다. 김윤식 시장 이외에도 조정석 국회의원, 조성초 서해고등학교 교장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였고 서해고 학생들 12명과 정왕4동에 거주하는 3세대 가족 7팀도  본 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 시작 전 배곧초등학교 취타대의 공연이 있었는데, 배곧초등학교 취타대는지난해 3월 창단해 시흥을 비롯한 전국의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여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공연 후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본 행사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2017년 시정운영계획에 대한 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영상에서 김윤식 시장은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의 분야를 나눠  올해에 시흥시가 작년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계획한 정책을 브리핑하였다. 그 중 인상 깊었던 정책은 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오이도역에 환승시설이 만들어진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정왕 4동에서 동 특화사업 사례를 발표하는데,  현재 정왕4동에서 실시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을 영상에 담아 상영하였다. 

 

 그 후 본격적으로 김윤식 시장과 정왕4동 주민들의 대화가 시작 되었다. 많은 주민들이 시흥시에 살면서 불편한 점과 궁금한 점을 김윤식 시장에게 말하면 김윤식 시장이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굵직했던 내용에는 배곧대교 건설, 서울대 유치 현황 등이 있었다. 서해고 학생들도 김윤식시장에게 몇 가지 건의와 오늘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였는데 김윤식 시장은 학생 각각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을 하였다.

 질문 시간이 끝나고 오늘 행사에서 한 내용에 대한 퀴즈를 하여 상품을 주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이 행사는 끝이 났다. 예정 시간보다는 늦게 끝났지만 시에 대한 여러  궁금한 점에 대한 답을 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석한 학생들은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최수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건학기자 2017.02.22 00:01
    시장과 시민의 대화가 보기 좋아요. 힘들겠지만 학생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김윤식 시장, 멋지네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58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497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445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8967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세 번째 이야기: 레이디 버드 1 file 2018.08.01 남연우 18988
2019 K리그 개막전이 열리다 file 2019.03.20 박상은 18993
가족과의 봄나들이, 불암산나비정원 file 2019.03.26 장윤서 19001
자전거가 타고 싶은 날엔...'피프틴'으로 가자! 4 file 2016.02.25 이상훈 19003
'클래식씨-리즈' 롯데와 삼성이 추억을 되살리다 file 2019.06.17 백휘민 19008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19012
생명을 구하는 나눔 히어로즈, 지금 동참하세요! file 2017.09.08 오경서 19016
'유통기한 vs 소비기한'...지구를 위한 현명한 선택은? 1 file 2020.08.27 길서영 19019
이런 시를 아시나요? 1 file 2016.03.20 백소예 19025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9025
강북구청의 역사를 위한 노력 file 2018.11.09 한승민 19030
Tom Plate(톰 플레이트)-리콴유와의 대화(Conversations With Lee Kuan Yew) file 2019.04.01 홍도현 19030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주관, 제2회 전국 청소년모의해킹대회 개최 file 2017.05.24 이정수 19031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폐지, 그 이유와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은? file 2021.02.26 유채연 19034
제83회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2017.03.24 노도진 19040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file 2017.11.08 정승훈 19040
J-World,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다 1 file 2019.02.27 김현원 19041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19042
IBM 왓슨: 의학과 인공지능의 미래 file 2017.05.24 이민정 19047
구글의 빅데이터,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file 2018.01.23 신온유 19050
달리는 것만으로 전세계 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 - 2017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1 file 2017.05.25 서수민 19055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인트, 이희영 작가를 만나다 3 file 2019.11.27 하늘 19061
설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총 정리, MBC 웃고 KBS 울다 4 file 2016.02.25 류보형 19063
부평 토굴, 일제강점기의 '노동착취'. 그런 일이 있었어? file 2017.09.04 김수미 19065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19066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19070
스미노 요루의 특이한 데뷔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 file 2017.10.17 이나영 19074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우리도 한국인 8 file 2017.01.31 김세흔 19089
춘천 번개 야시장! 2 file 2019.05.27 차윤진 19089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을~; 양재천 벚꽃 축제 현장 속으로! 2 file 2017.04.16 김가빈 19105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file 2017.09.21 박나린 19108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9124
충치 치료, 때울 필요 없다? 8 file 2017.02.20 김나현 19125
미래의 꿈나무가 더 큰 미래의 꿈나무에게 ‘2017 신나는 과학 놀이마당' 7 file 2017.01.22 김민준 19127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9135
머리 자를 때 되셨나요? 2 file 2016.04.09 전채영 19137
KBS와 MBC가 파업한 이유. 영화 '공범자들' 2 file 2017.09.11 임하은 19139
동물 없는 동물원: Augmented Reality Zoo file 2019.09.05 이채린 19142
당신의 자취방, 안녕하신가요? 14 file 2017.02.13 원효정 19143
논란의 PRODUCE 101 시즌 2, 이대로 괜찮은가? <pt 1. 비정규직 편> 2 file 2017.05.15 박소이 19148
옛 전남도청, 5.18민주평화기념관으로 문 열다 1 file 2018.07.30 조햇살 19149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설계 - 40대와 50대 file 2017.10.25 박나린 19150
온라인 클래스 온클, 의무이지만 학교의 인강화는 우려 2 2020.10.20 문서현 19156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19159
V-리그의 새로운 얼굴, 2018-2019시즌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 file 2018.10.12 김하은 19159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귤빛 추억'을 만들다 file 2018.10.25 김다연 19159
천진 모의유엔 2019 file 2019.11.22 김수진 19160
항공우주에 미친 청년들, '꿈의 엔진을 만들다!' file 2019.03.18 김채현 191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