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by 4기한훤기자 posted Feb 17, 2017 Views 152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이하 안철수 전 대표)가 대전, 충청 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에 나섰다. 2월 14일 오후 5시 30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4차산업혁명과 우리의 미래' 를 주제로한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대전 지식인네트워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2월 15일도 지속적인 대전, 충청 방문을 진행하였다. 오전 8시 30분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였고, 오전 9시 20분에는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하였으며, 오전 10시 40분에는 대전시청에서 대전지역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오전 11시 50분이 되서는 전에 교수로 일하던 카이스트를 방문하여 카이스트 학생들과 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 오후에는 충북도청에서 충북지역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오후 4시에는 오창농협 청원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하였다. 저녁 시간이 되서는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하는 [안철수 소통 버라이어티] '김밥 같이 드실래요?' 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문답을 받는 형식으로 김밥 식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는 안철수 전 대표와 부인 김미경 교수와 당원 혹은 지지자들이 100명 가까이 참석하였다.

안철수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훤기자]


행사장에서는 다소 무겁다고 여겨질 수 있는 정치나 정책 혹은 공약 관련 얘기를 하기보다는 본래에 목적에 맞게 그 동안 안철수 전 대표의 감추어진 모습이나 예전 모습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지자들과 안철수 전 대표가 문답의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덕담도 나누고 응원을 하는 등 다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의 궁금중의 초점은 주로 김미경 교수로부터 듣는 남편 안철수에 맞춰졌다. 김미경 교수는 여러 일화들을 얘기하면서 안철수 전 대표는 무엇에 몰두하면 잘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등 안철수 대표의 근면, 성실함과 열정에 관하여 강조를 하였으며, 오히려 그런 점들 때문에 섭섭했던 점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안철수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훤기자]

안철수 전 대표의 대전, 충청 일정은 오늘 2월 16일에도 이어졌다. 오전 10시 충남도청에서 충남지역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오전 11시 30분에는 한서대 항공교육시설을 방문하였다. 오후 2시에는 충남 국민광장 발대식에 참석하였고, 오후 5시에는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유림기자 2017.02.20 12:31
    김밥, 같이 드실래요? 라는 문구가 강렬한것은 아니지만 인상 깊습니다. 진행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했을 것 같네요. 국민들의 올바른 판단으로 대한민국의 든든한 기둥이 될 수 있는 대통령이 당선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좋은 기사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한훤기자 2017.02.20 19:57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194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927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3607
정치인의 길 file 2017.03.22 윤영민 10447
정치적 비리의 피해자가 된 올림픽 영웅. 6 file 2017.04.01 정예진 14932
제 1316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아픔을 기억하겠습니다 file 2018.01.05 김민하 12884
제 14회 민족정기선양 3.1독립만세재현 활동 개최 file 2017.03.25 조혜준 11696
제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새 리더는? 1 file 2017.05.09 박기준 10948
제 20차 촛불집회, 생명력 넘치는 광화문 그 현장으로 file 2017.03.18 박기준 10807
제 2의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사건 막자 file 2017.03.18 황수민 11746
제11회 부산불꽃축제, 그 화려한막을 내리다 2 file 2015.10.25 안세영 24300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5175
제14차 광화문 촛불집회... 아직 꺼지지 않는 촛불 2 file 2017.02.11 김동근 14371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1 file 2017.05.24 김소희 10666
제19대 대선 총 투표율 80% 못 미쳐… 77.2% 기록 4 file 2017.05.10 이가영 11035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은 어디까지일까... file 2018.09.03 정다원 9477
제2 벤처붐 분다 file 2022.03.15 류민성 7394
제25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그가 내세운 공약은? 1 file 2017.05.24 최현정 11631
제2의 신천지 사태? BTJ열방센터 확진자 속출 file 2021.01.28 오경언 10901
제34회 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운지벌레' 논란 3 file 2016.04.25 박성수 19802
제39주년, 우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 file 2019.05.22 박문정 11171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집회 "몰카 범죄 피해자 여성일 때도 강력히 수사해야" 5 file 2018.07.09 노영석 12068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갈수록 커져가는 지식 재산권의 남용, 법적 분쟁의 해결책은? file 2018.07.24 송민주 1100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도지사편 file 2018.07.12 정민승 1067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시장편 2 file 2018.06.25 정민승 11585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정당별 총평편 file 2018.07.23 정민승 9908
제노포비아, 한국은 어떤가요? file 2018.10.24 남지윤 17246
제로 음료수의 시대, 설탕을 대신한 감미료들 file 2023.07.15 이주하 5178
제로금리에 가까웠던 美 기준금리 7년 만에 인상, 우리나라에 미치는 엉향은? file 2017.03.22 이승희 10839
제약 산업에 대한 가격 규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20.12.10 전민영 9212
제임스 코미의 해고 사건, 트럼프에게 위협적인 존재? file 2017.05.23 류혜원 10626
제주도에서 산 초콜릿 뒤에 숨은 가격의 비밀은? file 2018.10.29 신효원 14696
제천 노블 휘트니스·스파 화재 참사 키운 불법 주·정차 앞으로 어떻게····? 1 file 2018.01.09 허기범 14037
제천 화재 사건의 근본적 원인은 우리다 2018.01.03 제규진 11854
제천 화재로 소방 관련 법 입법의 필요성 드러나. file 2018.01.29 서호연 10863
젠트리피케이션, 주거지에서 상업지로... 도시 활성화 vs 주민들의 피해 2 file 2018.05.14 김민경 18938
조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 후 2주, 한미 관계는? 1 file 2020.11.26 임솔 8506
조 바이든, 공식적으로 정권 인수 착수 1 file 2020.11.30 차예원 10882
조 바이든, 미 대선 승리 1 file 2020.11.13 최서진 7856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file 2020.01.17 윤태경 8735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4723
조금은 특별했던 장미대선, 투표율은 어땠을까? 2 file 2017.05.29 정경은 11627
조두순 출소 반대 국민청원, 61만명 돌파 1 file 2017.12.20 문세연 15990
조두순 출소 반대, 이루어질 수 없지만 간절한 국민들의 소원 2 file 2017.11.24 윤익현 14116
조두순의 출소와 그의 형량과 해외 아동 성범죄 사례들 비교 1 2021.03.02 김경현 11243
조력자살 그 한계는 어디인가? file 2018.07.31 신화정 14235
조작되는 정치 여론,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하나 3 2018.05.24 황지은 11630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8590
조현병,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file 2019.07.01 박경주 13273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30026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정부의 대책, 특별 방역관리주간 file 2021.04.26 이효윤 81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