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장취재] 1.19 바른 정당 부산시당 창당대회 '힘찬 출발'

by 4기박진성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58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8888.jpg

▲ 지난 1월 1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바른 정당 24일 공식 창당에 앞서 부산에서 창당대회 열어 본격적인 대선체제 가동


지난 19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당원과 시민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장제원 의원을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병국 바른 정당 창단준비위원장 비롯해 김세연(부산시당 창당위원장), 이진복, 김무성, 하태경, 장제원 바른 정당 부산의원 5명이 참석했고 더불어 청문회 의원 중 황영철과 청문회 위원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 주호영 바른 정당 원내대표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999.gif

▲ 오후 2시 창당대회 시작 창당대회에 참석한 이종구(왼쪽부터), 주호영, 정병국, 남경필, 유승민, 김무성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대선 후보로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일자리 창출과 패권정치를 없애겠다."라고 말했고 유승민 의원은 정권 재창출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의원은 지금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었으며 앞으로의 대선 준비에 대하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얘기를 꺼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우리 바른 정당에 모셔서 대선을 치른다는 말에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정병국 창단준비위원장은 "깨끗한 사회를 여러분과 만들겠다. 여러분을 당 대표로 모시겠다."라며 말했다. 그 뒤를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치에 바른 정당', '민생에 빠른 정당'이라는 표현을 하며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냈다.


11.jpg

▲ 시민분과 악수하는 유승민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44.jpg

▲ 시민들과 사진을 찍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55.jpg

▲ 관계자와 시민분께 인사를 나누는 장제원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66.jpg

▲ 청문회 위원장을 맡은 김성태 의원도 참석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77.jpg

▲ 참석해주신 당원분들과 시민분들에게 악수하는 모습 김무성(오른쪽부터), 정병국, 주호영, 이종구, 이진복, 황영철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1010.jpg

▲ 인터뷰에 응해주신 바른 정당 황영철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인터뷰

-황영철 의원님 이번 바른 정당의 새로운 출발에 대해서 소감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짧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열심히 하겠다. 국민에 의한 정치를 하고 국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나의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정치부=4기 박진성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유주원기자 2017.02.01 21:53
    이런 기사를 작성하기위해 현장취재 하신점 정말 높이삽니다.
    저도 현장취재! 꼭 해보겠습니다.
    바른정당은 앞으로 지켜봐야 할 테지만 박진성 기자님의 기사도 잘 보겠습니다!ㅎㅎ 기사 재밌게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441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0244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6335
청소년들의 순수한 팬심을 이용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장사술, 이대로? 2 file 2016.09.25 이세빈 16688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7810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21004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실태 8 2016.03.21 이현진 23629
청소년들을 좌지우지 할 대선 후보들의 교육정책 3 file 2017.05.07 김서영 11561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4236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나 9 2016.04.13 이현진 18883
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다,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찬반 1 file 2017.09.12 고다영 27799
청소년들, 사드(THAAD)를 어떻게 생각할까? 1 file 2017.03.20 4기이예인기자 11713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③죄수의 딜레마 2019.04.01 하예원 15072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5274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① 리플리 증후군 file 2019.01.04 하예원 14375
청소년과 정치 1 file 2018.11.26 장보경 13562
청소년, 권리를 외쳐라! - 'Be 정상회담' 성료 2 file 2017.10.23 김현서 11180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2362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1837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4402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2389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3370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7733
청소년 타깃 담배 광고가 흔하다고? 5 file 2020.08.03 위성현 17074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11177
청소년 인권 개선 위해 팔 걷고 나선 학생들 4 file 2018.02.21 변정윤 12996
청소년 운동 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3 file 2019.05.17 김이현 22527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30788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4061
청소년 아르바이트, 보호 vs 인정 2 file 2019.01.22 박서현 16643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2020.05.25 이수미 9569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2 file 2019.05.31 박지예 10864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8757
청소년 보호법 폐지, 그리고 청소년 3 file 2017.09.25 이다은 13946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해소 위한 '2022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연합세미나’ 개최 file 2022.06.13 이지원 6700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19885
청년세대 10명 중 6명 "원하는 직장 찾을 때까지 취업 N수할 것" file 2023.04.19 디지털이슈팀 6186
청년, 공공주택과 위기의 징조들 file 2021.07.19 전인애 8112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 사회 문제 분석 보고서 발표 file 2022.05.23 이지원 6690
청년 실업정부의 대책, 청년구직활동지원금 file 2019.03.26 권나연 12522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취업못한 56만명… 8 file 2016.03.20 김지윤 23738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8946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9669
철원 자주포 사고, 2년 전과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다. 2 file 2017.09.05 권민주 12931
천안함 음모론, 그것은 억지 2 2021.03.22 하상현 12532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8777
챌린저들의 챌린지 1 file 2016.04.18 김은아 17619
창원 남창원농협 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 file 2021.08.20 우한인 8234
창립 50주년 기념 제182차 KEDI 교육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14 이지원 5848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5585
참여의 결과. 기쁘지만 부끄러운 우리의 역사. file 2017.03.19 김유진 110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