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UN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 가능한가??

by 4기한한나기자 posted Jan 20, 2017 Views 164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미지: 사람 8명, 사람들이 서 있음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한나〕


최근 반기문 전총장의 귀국과 함께 반기문의 출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반기문 전 총장 의 출마에 대한 자격에 관심 또한 높아진다가장 논란이 심한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국내 거주해야 한다는 이 자격에 대한 의견은 둘로 나뉜다. 태어나서 5년 이상 거주하면 된다는 의견과 선거일 전 5년 이상 거주해야한다는 의견이다.

1962년 헌법에 명시되었던 "계속하여"라는 말이 1997년 선거법에선 "계속하여"란 말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생긴 논란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12일 인천공항귀국 후 기자회견에서 "중앙 선거관리에서 분명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하였으며 이에따른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에선"계속여부를 불문하고 피선거권이 있다"고하며 반기문에 출마자격에 대한 발언을 하였다.

그 외 국내주소를 두고 외국에 체류해야 한다는 조항은 전출을 했기에 해당되지 않으며 공무로에 외국파견을 해야 한다는 조항도 국제공무원이기 때문에 포함이 되지 않아 중앙 선거 관리의 앞으로의 행보가 집중되고 있다 선거법이외에도 UN결의안에선 퇴임 직후 어떤 정부에 대한 참여를 삼가 한다는 내용이 있으며 반기문 전 총장은 "선출직 같은 정치행보는 막지 않는다."고 하며 조기대선이 예상되는 앞으로의 상황에서 UN에 의견이 어떻게 나올지에 집중되었다.

 한편 반기문 전 총장은 마포에 캠프를 가동시켜 사실상 출마선언을 하였으며 "경험을 사용하여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서 UN결의안의 UN의 비밀을 가지고 정치를 하지 말라는 내용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현하였다 결의안을 지키지 않아도 면책되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반기문 전총장이 결의안을 지키지 않는 것에 비판을 해왔기 때문에 반기문의 앞으로의 선택에 따라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한 여론의 입장이 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한나〕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1 20:57
    임기를 마치고 권력욕을 내려놓으셨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명예를 지키실수 있으셨을 텐데 귀국후 각종 논란메이커에 친인척 비리 까지.. 안타깝네요. 보수당은 다른 대권후보를 내세워야 될것같아요.
    기사 잘 읽었어요~
  • ?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12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명예라도 지키실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
    4기이지영기자 2017.01.22 17:14
    안녕하세요 기사 잘 읽었어요! 근데 부호 부분이 살짝 아쉬운 것 같아요. 마침표 등이 있어야 독자들 입장에서 볼 때 편할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주목받을만한 주제로는 잘 선택하신 것 같아요 요즘 반기문 전 총장님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대청기 기사에도 올라오니 관심이 많이 가네요~
  • ?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13
    다음번엔 부호에 신경 잘쓰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
    4기이지영기자 2017.01.22 17:14
    안녕하세요 기사 잘 읽었어요! 근데 부호 부분이 살짝 아쉬운 것 같아요. 마침표 등이 있어야 독자들 입장에서 볼 때 편할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주목받을만한 주제로는 잘 선택하신 것 같아요 요즘 반기문 전 총장님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대청기 기사에도 올라오니 관심이 많이 가네요~
  • ?
    4기김민준기자 2017.01.24 11:43
    반기문 전총장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직접 대선후보에 나간다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사회 공헌하는 방법도 있으니, 잘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기사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하시는 데 추우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16
    감사합니다 지역이 반기문 총장님의 생가인 음성이어서 촬영을 할수있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880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610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0213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5587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5948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3485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2690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5583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7909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6121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4604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5086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8580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리고 모두가 외면한 2 file 2016.06.16 조민성 14787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4937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5538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6315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4 file 2016.06.22 박나영 17902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6397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17535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4467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4196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6268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5526
옥시 사건, 돈만 바라보는 세계 5 file 2016.06.26 김예지 16299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8734
사드 배치, 황강댐 ‘수공’ 레임덕 완화 도구 1 file 2016.07.18 이민구 14654
우리생활속의 법 '우리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할까?' 1 file 2016.07.18 김현승 17557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5670
속초에 불어온 ‘포켓몬고’ 열풍 3 file 2016.07.23 김민지 16618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6841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9436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6136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7430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2517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5500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933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8303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4318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17586
EU의 중심, 영국마저 저버린 의무적인 배려...과연 누가 따를 것인가? 1 file 2016.07.25 김예지 15956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4587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4938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5285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5823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6897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5052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1 file 2016.08.17 박가영 15244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8663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20515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49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