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by 4기최민규기자 posted Jan 15, 2017 Views 157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a9a692e77c2246462767d14ebc4da5d8.jpg

(사진제공=뉴스핌 김용석기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바로 어제 한국시각으로 15일 오전 1215분에 바르셀로나의 홈 경기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라스팔마스의 2016-17 프리메라리가 18R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5점차로 라스팔마스를 격파하였다.

바르셀로나는 이니에스타를 비롯한 네이마르, 피케, 라키티치를 후보 선수로 기용하면서 다음 코파델레이 81차전 경기를 위해 비축해두는 모습을 보였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인 13분에 터졌다. 우측에서 안드레 고메스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골로 연결시켰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하며 기분 좋게 마무리하였다. 51, 메시의 추가골이 터졌다. 하피냐의 크로스가 라스팔마스의 골키퍼 바라스의 손을 맞고 나오자 메시가 가볍게 밀어 넣으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골 이후 바르셀로나는 매섭게 라스팔마스를 몰아붙였다. 56, 하피냐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슈팅을 하면서 멀티골을 뽑아냈다. 바르사의 세 번째 골이 터진지 2분 만에 네이마르를 대신해 출전한 아르다 투란의 추가골이 터졌다. 수아레스의 11 찬스에서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골대로 밀어 넣었다. 라스팔마스의 수비진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그에 따라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이 경기의 마지막 골을 장식한 선수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알렉스 비달이었다. 비달은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알카세르의 크로스를 받고 골대 왼쪽 구석으로 바라스가 손 쓸 틈도 없이 골로 연결하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152(승점 38)라는 전적으로 라리가 2위에 다시 안착하게 되었고, 메시와 수아레스는 나란히 리그 14호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16일 오전 445(한국시각)에 있을 레알마드리드와 세비야의 라리가 18라운드 경기 결과가 바르셀로나의 리그순위 변동의 유무를 좌지우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문화부 = 4기 최민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추연종기자 2017.01.18 19:37
    안타깝게도 경기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1대2로 졌더군요, 기사만 봐도 경기를 본것같은 느낌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1.22 21:07
    기사를 작성할때 내용별로 단을 나누어주셨다면 조금 더 읽기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경기의 전반적인 내용을 기사로 녹아내어 좋았습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1.23 16:53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6 22:49
    해외 축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댓글을 다는 현재시점에서 이미 지난 경기를 다시 기사로 읽으니 그때의 경기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647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360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6443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5866
일본 과학자 단체, 반세기만에 '군사기술 관련 과학연구 안한다'성명 재발표 확정 file 2017.04.15 이윤희 15866
생명과 태양의 땅 충청북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세계를 노래하다·· file 2018.01.08 허기범 15866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아픈 우리 역사, 제주 4.3 사건 1 file 2018.02.27 강진현 15867
진정한 국경일의 의미, 역사로 찾자! 4 file 2017.02.21 정채린 15868
왜 우리에겐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할까. 3 2017.09.20 박수지 15868
코로나19 속 재개봉 열풍 중인 극장가 file 2021.03.19 홍재원 15868
게임과 만화마니아들은 다모여라~!. "코믹월드" 7 file 2017.02.21 전현동 15869
‘멜론뮤직어워드 2020‘ 온라인으로 열린다! file 2020.11.24 유채연 15869
우리가 직접 부모를 고르는 시대, ‘페인트’ 2 file 2019.10.29 송이림 15870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2 file 2017.04.16 정진 15871
무너져가는 블루레이 시장, 이래선 안 된다. file 2017.10.16 손종욱 15872
일제의 탄압을 이겨낸 민족의 목소리 file 2016.06.12 전지우 15877
짧음의 미학? 길이가 줄어드는 웹 콘텐츠 file 2016.07.25 이나현 15879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스키점프에 관한 거의 모든 것 2018.03.02 김종원 15880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5882
삼성갤럭시 프로게임단, 2016 선발전의 기적을 다시 써내다 2017.11.21 유혜원 15882
수면·명상 앱 코끼리, 10월 세계 정신건강의 달 ‘감정 일기 쓰기’ 캠페인 진행 file 2022.10.24 이지원 15882
쉴만한 물가, 쉴가에서 찾은 아이들의 발걸음 file 2016.10.22 이의진 15883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생태진로캠프! 2017.10.17 임소현 15883
우리는 필드 위에 있다; 한국 축구 유소년 선수 file 2020.01.15 이지훈 15884
WWDC 2017 애플 또 다른 변화 file 2017.06.06 한윤성 15885
참여와 소통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다, '2017 오송읍 주민화합 한마음 축제' file 2017.06.13 김다빈 15885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file 2016.05.08 명은율 15889
"열려라, 청주읍성" 탈환 425주년 기념 청주읍성큰잔치 성료 file 2017.09.05 허기범 15893
마음의 양식, 독서 1 file 2018.12.07 서인하 15894
‘보이스’ 정말 15세 관람가여도 괜찮을까? file 2017.02.24 임해윤 15896
더 강해진 알파고, 제1국에서 커제를 이기다. file 2017.05.25 양지원 15897
3월 서울코믹스와 다가오는 5월 부산,서울 코믹스 file 2017.04.16 조민재 15898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수호랑은 이제... 2018.03.06 정현택 15898
특성을 살린 봉사, 서울시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 file 2017.04.16 임소진 15901
겨울궁전으로 본 러시아의 역사 file 2018.04.02 장세은 15901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캠페인 1 file 2017.04.29 4기기자전하은 15902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5903
情을 담은 정다운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file 2019.07.29 문유정 15903
너도 나도 우리 모두 책이다! file 2017.09.21 홍수빈 15906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15906
코로나19 시대의 K-POP의 새 문화 '온라인 콘서트' file 2020.10.30 노연우 15909
죽은 아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준 한 여성 1 file 2016.03.23 정희진 15910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IT의 신세계 file 2017.09.11 신효정 15910
되돌아온 AI, AI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6.26 조민재 15917
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하는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12.22 김민지 15917
축제의 섬, 자라섬으로! file 2017.08.30 추지호 15918
쉽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 3 2017.02.22 김다정 15919
여러분들에게 의사란 무엇입니까? 1 file 2017.11.02 박현정 15919
3월, 새로운 시작의 달, 학생들을 위한 선물 4 file 2016.03.13 최서영 15920
신기한 방송체험, 상암MBC월드 file 2017.09.14 김동연 15920
일상 속에 녹아있는 '약자 혐오', 우리들의 '인식'을 위하여 2 file 2017.04.16 이서현 159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