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7시간' 동안의 행적

by 4기주건기자 posted Jan 11, 2017 Views 191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111_13061464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주건기자]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헌법재판소에 "세월호7시간"동안의 행적을 제출했다고한다.
세월호 사건 발생 거의 1000일만인것이다. 추가된 것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서,미용사의 머리 손질,중대본 방문용 말씀자료 등 이라고한다.

 

하지만 안따깝고 불행한것은 "세월호7시간"의 진실은 아직도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 사건 상황을 파악했는가? '와 '그러한 상황속에서 미용사를 부른 이유?' 등이 의문으로 남는다고 생각한다.  더 정확한 진실의 답변이 필요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자 국민들의 대표이면 국민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국민들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정의 이자 마땅한 도리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월호 사건,최순실 사건 등 대통령은 자신의 임무를 하지 못하였고 온 국민에게 비판을 받고있다.

 

정말 진실의 답은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주권의식이 뛰어난 대단한 국가이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주말마다 촛불집회를 나오는 사람들,시국선언 하는 학생들 등
그래도 다행인것은,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아직도 주권의식이 아직 식지 않은 상태이다.

 

우리 국민들의 힘을 보여줘야 정부가 국민들을 함부로 건들지 못할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물러서지않고 계속해서 강해져야 세월호사건이 잊혀지질 않을 것이며, 세월호 사건과 같은 마음아픈 사건들이 더이상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한다.

 

우리 국민이 얼만큼 더 해야 정확한 답변과 진실이 밝혀질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끝가지 시위를 하시는 어른분들,학생분들 등 국민들은 정말 국가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이러한 국민들이 존재하기에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이 지났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잊어서는 안된다. 진실을 밝혀야한다. 끝가지 노력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주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기영기자 2017.01.11 13:48
    기사가 감동적이네요.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54
    과찬이십니다.
    제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정진하기자 2017.01.11 15:41
    세월호 사건은 잊혀지면 안되는 사건이나 나라에서 미지근하게 반응하면서 국민들의 화는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나라의 행실에 학생들까지도 분노하고 있는 지금 하루 빨리 사건들이 정리되고 안정을 되찾길 소망합니다.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52
    4기정진하기자분과 같은 생각이며 저도 빨리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제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또한 감사드립니다.^^
  • ?
    4기이민지기자 2017.01.11 16:24
    기사 잘 읽었습니다. 띄어쓰기만 노금 더 신경쓰신다면 앞으로 더 좋은 기사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51
    미리 연습하려고 써놓은 기사를 보면서 쓰다보니 조금씩 수정할 부분들은 수정하면서 쓰다보니..ㅎㅎ
    문제점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올려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더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기사에 대한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해주셨다는건, 제 기사를 잘 읽어주셨다는거지요 ㅎ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기이민지기자분이 쓰신 기사 저도 잘 봤습니다.
    기사 내용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
    4기박민선기자 2017.01.11 18:33
    1000일이 지났지만 그동안 제대로 해결된 문제가 없다는점이 안타깝네요
  • ?
    4기박민선기자 2017.01.11 18:33
    1000일이 지났지만 그동안 제대로 해결된 문제가 없다는점이 안타깝네요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48
    ㅎㅎ이건 저희만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최대한 빨리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길 소망합니다.
    제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주건기자 2017.01.11 21:48
    ㅎㅎ이건 저희만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최대한 빨리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길 소망합니다.
    제 기사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박미소기자 2017.01.12 16:44
    정말 슬펐던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벌써 1000일이 지났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아직 세월호 사건의 진실은 잘 알려진 것도, 잘 해결된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항상 세월호 사건은, 제게 슬픔과 안타까움, 분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아직도 해결된 게 없다는 게 안타깝고 화나기도 하고.. 많은 피해자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 슬픕니다. 주건 기자님의 기사 마지막 말처럼 이 비극을, 세월호를 우리가 절대 잊어선 안 되겠죠!
    기사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 ?
    4기김효원기자 2017.01.12 20:19
    다신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는 걸 느끼게 한 글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1.14 14:32
    벌써 1000일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그래도 이런 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수 있는 것같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꼭 기억속에 묻히지 말고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갑니다:)
  • ?
    4기 황수빈기자 2017.01.14 22:09
    안녕하세요. 4기 영상편집부 기자 황수빈입니다.기사 내용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빨리 진실을 밝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하지만 기사에는 '~생각이 든다' 주관적인 생각을 넣은 문장은 삭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 황수빈기자 2017.01.14 22:09
    안녕하세요. 4기 영상편집부 기자 황수빈입니다.기사 내용을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빨리 진실을 밝혀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하지만 기사에는 '~생각이 든다' 주관적인 생각을 넣은 문장은 삭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이윤지기자 2017.01.14 23:41
    1000일 2000일 3000일이 지나도 세월호 참사는 기자님의 말대로 정말 잊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아직 안 밝혀진 진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언젠간 꼭 밝혀지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기사 잘 보고 갑니다ㅎㅎ
  • ?
    4기한한나기자 2017.01.16 00:30
    잊혀지면 안되죠 모든 사실이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시위현장에서 열심히 주권을 외치는 국민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
    4기백혜원기자 2017.01.16 21:52
    빠른 진상규명을 원합니다.
  • ?
    4기유림기자 2017.01.17 14:33
    박 대통령의 행적을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주권의식이 식지 않은 국민으로서 정당한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 ?
    4기구성모기자 2017.01.17 16:29
    세월호 7시간을 비롯한 모든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주권의식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하재우기자 2017.01.19 21:26
    나라가 뒤숭숭한 와중에 다행인 점은 다름아닌 우리 청소년들의 시각은 언제나 깨어있고 정의가 무엇인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이의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하루빨리 나라의 주인이 되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쓰셨습니다^^
  • ?
    4기박근덕기자 2017.01.21 13:20
    기사가 완전 깔끔하네요
    주건 기자님의 다음 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0^
  • ?
    4기박근덕기자 2017.01.21 13:20
    기사가 완전 깔끔하네요
    주건 기자님의 다음 기사도 기대하겠습니다^0^
  • ?
    4기김민준기자 2017.01.21 16:07
    이번 사건이 터지고 저도 관련 영상을 제작하느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 읽어봐서 그런지 기사를 읽으면서 눈물이 납니다.
    이 사건의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끝까지 노력하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기사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2 20:45
    3년전 뉴스속보로 침몰 기사를 접하며 충격을 받았던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벌서1000일째라니.. 세월호 사건에대한 모든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비극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사회에 개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합시다.
    기사 잘봤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2339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999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03625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11270
#Me too,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함께 연대할 것 2018.03.05 최은준 11219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10255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1 2019.04.29 김민정 15696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10157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톈진 현장대응팀> 中,한국인 강제 격리에 신속한 대응 file 2020.03.10 차예원 11182
"2015 한일'위안부'합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김예진 12154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10763
"NO JAPAN" file 2019.07.29 김의성 15456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4872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file 2017.04.15 윤하은 13712
"가히 무술옥사(戊戌獄事)", 이명박 4대 혐의 반박 2018.04.12 김예준 11673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 공포심이 빚은 대한민국의 탈원전 정책 10 2017.09.29 정유진 13428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4161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2426
"그는 집을 잘못 골랐어" 괴한을 물리친 82세 할머니의 이야기 file 2020.01.22 김수현 10352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7623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1 2018.09.27 유하은 12513
"도난 당하면 학생 책임"...논쟁에 선 광주교육청 노트북 대여 정책 file 2023.12.04 도예은 5379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1 file 2020.04.27 김태희 9968
"동해 vs. 일본해" IHO, 동해의 새로운 표기 방법은 이제부터 고유 식별 번호 file 2020.12.15 장예원 12273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8304
"문법 어긴 안내 문구, 싫어요!" 2017.11.30 한윤정 18232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8765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7946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4156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5024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8642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9320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7030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16232
"우한은 코로나19 기원지 아니다" 다시 시작된 중국의 주장 1 file 2020.11.23 박수영 8022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11061
"자녀 2명 놔두고..." LG디스플레이 직원, 직장괴롭힘 때문에 자살했나 file 2023.05.21 디지털이슈팀 13490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8669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8228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2559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11311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3272
"학생증 들고 왔다면 돌아가세요"...학생증 신분증으로 인정 안 한 가수 1 file 2023.09.30 이종혁 7467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17809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10404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9948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4356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3308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1 file 2020.03.31 전아린 11841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5798
'ㅇㅇㅇ' 열풍 그 끝은 어디? 5 file 2017.02.25 이다민 160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