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新 사임당 부모교실 열려

by 4기장서윤기자 posted Sep 25, 2016 Views 143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화창한 9,

 시끌벅적한 학생들의 9시 등교가 한 차례 끝나갈 즈음, 하나 둘 무리지은 광남중학교 부모님들의 등교가 시작된다. 이는 97()부터 광남중학교에서 열리는 광명시 진로, 학습코칭 부모 과정의 일환인 사임당 부모교실”(이하 부모교실)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이번 부모교실은 올 4월 광명시 사업 공모에 신청한 학부모들 대상으로 7월에 상반기교육을 마무리 짓고 남은 하반기교육이 광명학습지원센터(3기수), 4개의 초등학교, 1개의 중학교에서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20160909_09474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장서윤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지원(잇츠스터디대표)강사의 “21일 만에 몰입하는 공부습관 만들기를 시작으로

박제의(서울대 공신)강사의 엄친아가 되는 자녀학습관리”, 류지혜(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박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진로설계와 학습법”, 이수민(열람실대표)강사의 내아이를 위한 입시전략 세우기”,염인숙(즐거운 학교 수석코치)강사의 변화하는 직업세계”, 그리고 마지막 김현수(명지병원교수)박사님의 요즘 사춘기 아이들 이해하기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초, , 고 시기별 진로, 학습, 인성에 대한 자녀 교육 팁과 부모-자녀 소통에 대한 해법을 제시를 목표로 운영하는 이 부모교실 과정은 전반기까지 9기수 767명이 참여 높은 수료율과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광남중학교 부모교실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김○○어머님은 아이마다 기질이 다 다르고 거기에 대처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고, 잘 배운 대로 아이를 이해하고 좋은 부모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또 이번 강의를 듣기를 참 잘 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이 강의들은 부모자녀 소통방법과 자주 변화하는 입시에 대처하는 방법이 주가 되어있으니 기회가 되면 학생들도 꼭 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어느 사회든 소통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존재하며 이런 강의들이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장서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254031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350848
힘찬 비상부터 우주까지! 서귀포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가다! 3 file 2017.04.11 김지훈 24583
힘찬 도약의 시발점, '호남제일고등학교'를 아시나요? file 2021.01.19 문청현 17196
힘든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실행된 기말고사 file 2021.02.08 김민경 10235
희망을 전하는 '나눔콘서트' 2017.09.25 이주현 13161
흥덕중 토의 동아리 '이웃집 토토의' 소개 2017.10.31 김예진 14467
흥덕고, 2017년도 세월호 추모 행사 2 file 2017.05.28 4기기자전하은 14890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위한 양오중 '재능 발현 대회' file 2016.08.01 구성모 18034
흐린 날씨속에 진행된 뜨거운 계산중 체육대회 1 file 2017.05.20 최찬영 15102
후회없는 선택 명품교육 북일고등학교 3 file 2016.03.07 윤동욱 22137
효암고등학교, 인문학 캠프 실시 1 file 2017.08.25 정유나 14981
효성여자고등학교, '강은진 방송작가 특강' 실시 file 2019.12.04 강승현 13769
효성고의 학교폭력 파수꾼, 또래상담부 온음을 만나다. 1 file 2017.05.06 정영서 25374
회룡포 생태 체험을 다녀 온 예천여자고등학교 동아리들 file 2018.09.12 장지혜 12368
환영합니다! DFL 13기! 22 file 2017.01.21 황수미 26536
환상의 양현고, '라온제'를 즐겨라! file 2018.12.27 김수인 15464
화합의 핸드벨 연주현장 file 2015.03.25 이지은 34695
화학은 공부만? 화학으로 사회에 도움줄 수 있다! 2017.08.31 오윤서 13460
화학과 동아리의 케미 1 file 2017.09.27 변미애 21531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7 2017.03.16 신승목 19292
홍천여고에서 동아리 찾고, 꿈 찾고! file 2018.04.17 박가은 17790
홍주중학교와 한국산악회가 함께하는 생태탐방 file 2017.08.20 김민성 14418
홍익대학교 홍보대사 '홍아람', 스위스 잼버리 대원들과 소통 file 2023.08.22 김동연 5955
홍익대학교 총학생회, 4년만에 가을 축제 개최...재학생들 '환호' file 2023.09.22 김동연 5681
홍익대 4400억 지하캠퍼스 창설 소식에...학생들 '갑론을박' file 2023.12.24 김동연 5775
홍성여자고등학교, 참학력 특공대의 2018년 마지막 활동 현장 file 2018.10.30 박지후 11125
홍성여자고등학교, 근대화의 현장을 느껴보다 file 2018.09.27 박지후 12455
홍성여자고등학교, 4.16 연대와 함께하는 유가족 간담회 file 2019.04.19 박지후 12251
홍성여고의 '학생의 날' 2 file 2016.11.13 김혜림 21165
홀몸 어르신들과 고등학생들의 마음을 잇는 편지 쓰기 4 file 2021.01.13 이가빈 52272
혼저옵서예~ 환상의 섬 제주로의 여행 5 file 2017.04.12 김성미 13069
혼자가 아닌 함께! '생명사랑 밤길걷기'행사에 참여하다. 2 file 2017.10.09 송지현 14266
호평고등학교 토론 수행평가를 진행하다 1 2016.10.25 박나영 20350
호평고등학교 체육대회를 개최하다 2 file 2016.05.19 박나영 19835
혜광고 한누리, 제23회 교외독서토론회 개최 file 2016.10.24 박성수 21026
협동, 배려, 이해 공존했던 고림중학교 체육대회 file 2018.10.30 유서현 12519
현대청운고, 울산 중학생 대상으로'배움나눔의 날'실시 file 2017.09.06 권세은 15561
현대청운고 학생들, 즐거웠던 1년을 되돌아보다 2018.12.27 이채은 14991
현대청운고 학생들,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기르다 file 2018.11.12 이채은 15747
현대고등학교, 6일만에 156.4km를 걸은 이유는? 2017.09.19 이서정 17577
현대고 이색 직업 탐방 현장 속으로! 1 file 2017.08.02 김가빈 13932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병점중학교 2 2017.03.15 윤예빈 14334
헤로도토스와 25일 file 2017.10.24 김민주 12261
헌혈은 사랑의 실천입니다-보평고 <사랑의 헌혈 행사> 현장을 찾아서 1 file 2017.09.12 이원준 13519
헌혈, 사랑의 생명나누기 함께해요! 1 2017.10.31 이다은 13980
허그데이, “정(情)을 나눠요” 3 file 2014.10.25 최한솔 37024
행사가 가득했던 청원여고의 9월 2017.10.26 서효원 13081
행복한 혁신학교란? 2 file 2017.03.26 윤예빈 12468
행복 교육을 향한 발걸음. 1 file 2017.07.06 유희은 122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