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찾아서,서대문형무소

by 3기이다혜기자 posted Aug 25, 2016 Views 196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20-080 서대문형무소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1)

아.jpg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이다혜기자]

서대문 형무소는 일제가 조선의 국권 침탈을 시작하면서 만든 시설로 경성감옥에서 1912년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정해진 법과 규율을 어기면 그 벌로 감옥에 들어가게 되지만, 일제 때 정한 법과 규율은 그들이 조선을 다스리기 위해 만든 것이으로, 1987년 의왕시로 이전하기까지 사용되었다.

형무소로 들어서면 입구에 역사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보안과 청사를 관람할 수 있다. 1층에는 서대문형무소와 관련된 자료를 모으고 있는 도서관과 기획전시실이 있다. 2층에서는 서대문형무소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당시의 모습은 어떠했는지와 일제 때 전국 형무소의 현황 등에 관한 모형과 기록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옥사와 공작사, 사형장 등등이 있다.


또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중국 여순감옥구지박물관과 함께 애국지사들을 발굴 소개하는 여순감옥 특별 기획전시 고난과 항쟁전'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2016. 8. 21.()까지 개최되었다.


 서대문형무소에서는 11월 30일 까지 19:00~21:40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감옥에서 밤을 노래하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있다. '감옥에서 밤을 노래하다'프로그램은 한국근현대사와 서대문역사관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독립운동과 서대문형무소, 독립운동가 옥중기록, 감옥의 의, 식, 주, 옥사의 구조와 감시 체계 등의 해설을 야간투어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원으로 프로그램 참가시 도시락이 제공된다.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다혜기자]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8.26 10:11
    (댓글) 3기조혜온기자

    서대문형무소에는 고문상황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서 그 당시의 현실이 각인될 수 있을테니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930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643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9369
돌아온 컨셉 장인, (여자)아이들 1 file 2020.04.27 김민결 12730
[기자수첩]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레터링 케이크' file 2023.04.11 최승현 12728
지구를 위한 하루, 지구의 날 file 2020.04.24 최준우 12717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2709
50점 폭격한 아데토쿤보, 50년 만에 우승한 밀워키 벅스 file 2021.07.23 이대성 12708
변화되어야 하는 종교 file 2020.03.31 최준우 12707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12705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1년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장혜수 12688
온라인 수업 장기화, 학생들의 생각은? 1 file 2020.10.05 조윤아 12685
워터파크는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가? 1 file 2020.08.24 나주현 12676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2674
갈 곳을 잃은 통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file 2020.10.27 임은선 12671
애플의 걸작 'M1'프로세서 file 2021.04.26 임승찬 12669
전 세계를 위협하는 코로나19? 1 file 2020.12.03 박정은 12666
자율 주행 자동차, 어디까지 달려왔나 2021.09.01 백소윤 12664
코로나19가 몰고 온 비대면(Untact) 문화 file 2020.04.17 김지윤 12659
잔여백신,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예약하세요 file 2021.06.15 이상미 12645
보라매 청소년 프리마켓 청개구리에 놀러 오세요! file 2017.07.24 김승연 12645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2645
환경과 동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첫걸음 '비건 페스타' 1 file 2020.08.27 김시윤 12628
더불어민주당 청년 TF, 미소대화 ‘청소년과 정치활동 - 18금 정치를 넘어 민주시민으로 서기’ 개최 file 2021.01.19 김찬영 12627
[MBN Y포럼] 청춘들의 인생멘토가 되어드립니다! 1 2017.02.17 유가영 12621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2620
61만 명이 보러 온 2017 서울 모터쇼 2 file 2017.04.12 김사랑 12613
스마트 시대의 길을 걷다, 서대문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구축 file 2021.08.25 박예슬 12612
"학교 직장인증 소셜커뮤니티" 비대면 친목플랫폼 '썸코리아' 출시 file 2021.08.05 디지털이슈팀 12608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묵념은 어떨까? 2 file 2020.11.30 신재호 12607
관중 입장이 재개된 프로야구 현재 상황 file 2020.10.26 나주현 12597
청소년이 미래다!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3.30 유정수 12592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2017.03.17 최용준 12589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 사회의 영화관의 모습 file 2021.02.26 유정수 12576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2571
새로운 정상과 청소년 활동 주의에 대해서 file 2020.09.29 김태환 12564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등장, 로봇 카페 2 2020.09.28 김해승 12555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발견, 마스크 패션 유행 2 file 2020.10.26 김수연 12554
3.1일 민족의 고귀한 숨결 5 file 2017.02.21 김윤서 12552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2549
작은 관심의 즐거움, 이제는 주어야 할 때 file 2017.03.25 홍선민 12535
블라디보스토크 제1회 한국의 날 2020.10.28 오예린 12531
삼월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1 file 2017.03.19 이주형 12525
8년 만에 들이닥친 전기요금 인상 file 2021.09.27 백정훈 12517
코로나19, 장애인들에겐 가시 1 2021.01.04 이수미 12513
존리 금융인, '청소년 동학개미'에게 아낌없는 투자 조언 file 2021.09.23 이다경 12502
이탈리아에 특별한 도시가 있다? file 2020.02.28 여승리 12499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 꽃때말 1 file 2017.08.11 김현지 12496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2486
정유미X남주혁 <보건교사 안은영> 1 file 2020.10.05 김민영 12486
거대 IT기업 '애플' 1 file 2022.03.08 현예린 124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