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전 어디에 가야 하나요?

by 3기박나영기자 posted Aug 22, 2016 Views 165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재 고등학생들은 진로에 대해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고등학생들 중 일부만이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을 끊내고, 진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남은 학생들은 진로를 막상 선택하지 못하고 진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하지만 너무 늦게 진로를 결정하게 되면 이전부터 진로를 결정해 그 진로를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스펙을 쌓은 친구들에 비해 뒤떨어진 것 처럼 느껴지고, 결과 역시 반영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바쁜 고등학교 일상 속에서 여러 직업들을 직접적으로는 아니여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직업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고등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미처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직업을 얻었을 때에서야 내가 직업에 맞지 않는 성격을 지닌 것을 깨닫고 직장을 그만두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에 맞춰서 과를 선택하고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상황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학생 또한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관련학과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모와 선생님 또한 학생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으로 학생이 진로를 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학교 또한 여러가지 진로관련 활동 설정하고 다양한 학생들이 자신의 성격과 흥미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커리어넷과 사이버진로교육센터 등 다양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도 많은 다양한 정보와 검사등이 실시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어서 빨리 진로를 설정하라고 말하는 것보다 천천히 같이 생각해보고 고려해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싶다.

20160822_23531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나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2880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2608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47887
'명량' 제치고 1위...그 어려운 걸 '부산행'이 지꾸 해냅니다. file 2016.07.25 이채은 16606
다른 세상에 사는 두 소녀의 이야기,<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file 2018.03.29 김수민 16606
[가볍게 떠나요] 방학 맞아 학생들끼리 떠나기 좋은 지하철 데이트 코스 추천 1 file 2018.12.27 정하현 16606
1919년 3월 1일 , 그날의 함성이 우리에게 닿는 날 file 2016.03.21 한지혜 16607
전시회 '슈가플래닛', 당신의 가장 달콤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1 file 2019.01.09 오희수 16607
세뱃돈, 낭비하지 말고 경제 흐름 파악하여 목돈 마련하자! 4 2019.02.11 한신원 16607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6608
평화의 소녀상의 거제 나들이 2 file 2018.01.29 최다영 16608
대한민국 그 자체, 아름다웠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5 file 2018.02.12 서태란 16609
2018년 우리들의 트렌드, 소확행 file 2018.05.23 정현택 16614
야구장, 부족한 관중 의식으로 몸살 앓아 file 2017.04.16 김유경 16615
서울시교육청 전자책 서비스 See, 한번 이용해 볼까요? 5 file 2016.02.24 지예슬 16616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file 2021.07.12 김윤서 16618
자라나는 미래 경제의 희망, 2018 고교 경제동아리 연구과제 발표대회 1 file 2018.12.14 윤여진 16620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 file 2016.04.28 이서연 16621
[MBN Y포럼] 대한민국 영웅들과 함께 꿈과 비전을 심다! 5 file 2017.02.11 고아연 16621
복세편살~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자! 2 file 2018.10.29 현주희 16621
점 하나의 기적, 블랙 닷 캠페인 9 file 2017.02.16 김효원 16622
신사임당, 그녀는 누구인가 1 file 2017.02.27 박혜민 16624
싱가포르속의 작은 아랍에미레이트 : Arab Street 1 2017.10.02 이의영 16634
정월대보름, 다들 부럼 깨셨나요? 8 file 2016.02.23 김규리 16635
세계, ‘혼자’의 편견을 부수다! 22 file 2017.02.03 강건화 16635
방문해보세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file 2016.06.25 김영현 16637
과학 호기심이 활짝 피다-국립대구과학관으로 오세요 file 2017.03.25 이영준 16637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16638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6640
달콤함의 향연, '슈가플래닛'에 다녀오다! file 2018.12.17 송지윤 16643
공정무역이란? 2017.11.02 최인혜 16645
퀴어, 광주를 무지개로 밝히다; 제1회 광주퀴어문화축제 3 file 2018.10.25 김어진 16646
소설 '토지'가 숨 쉬는 곳으로 1 file 2019.02.12 박보경 16647
너는 어디서 온 별이니, ‘슈가플래닛’ file 2018.12.24 반유진 16653
2016 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 … D-24 1 file 2016.07.13 한세빈 16655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방법, 배곧 초∙중∙고 마을 연계 교육! file 2018.06.05 양세영 16657
오사카, 나라와 교토를 다녀오다 file 2016.10.23 김태윤 16658
'자살', '살자' 1 file 2016.08.25 최호진 16660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6662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서토론 문화, '읽다, 나누다, 느끼다' file 2017.09.11 오우택 16662
팝콘가격이 영화가격? 2 file 2018.08.08 신효원 16662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 사랑합니다.” 나눔의 집에서 효 잔치 열려 2017.05.07 정예빈 16663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한 일본의 오사카 file 2018.03.23 김수연 16665
모리를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와 죽음 1 file 2018.10.05 박채윤 16665
장하준의 경제학강의 - 정치학에서 파생된 학문에 관한 간결하고 명료한 입문서 file 2019.05.28 홍도현 16667
WBC, 이스라엘이 한국에게 전하는 메세지 4 2017.03.15 조성민 16668
스트레스가 부른 소비, 'X발비용' file 2017.04.15 이수빈 16671
휴일 100배 즐기기 '서울환경영화제'에서! 2018.05.28 김예나 16675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의 신호탄 file 2018.12.20 서성준 16675
'삐용삐용' 한파주의보 대비하기 29 file 2017.01.14 정선아 16681
영화의 기억, 영화 굿즈 스토어 1 file 2020.12.30 이준표 166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