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7년 강릉단오제(5/27~6/3) 성황리 폐막

by 4기김동근기자 posted Jun 07, 2017 Views 157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강릉단오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근기자]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강릉단오제가 5/23~6/3일 8일 동안의 행사를 마치고 폐막됐다. 강릉단오제는 대관령 국사성황과 대관령 산신 그리고 대관령 국사여성황 3명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행사이다.


2017년 강릉단오제는 '소망을 담은 열정, 올림픽 성공 개최'를 슬로건으로 시민참여행사, 지정문화재 행사, 민속놀이, 단오체험촌, 무형문화재 전시 및 시연프로그램 등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시연되었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보여주었다. 또한, 단오체험촌에서 씨름과 그네, 투호놀이 등등 여러 가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첫날에는 먼저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가요제, 청소년댄스페스티벌등을 선보이면서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제11회 대한민국 탈춤제를 개최하여 대한민국 탈춤연합 11개 공연단들이 탈춤을 선보였고,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굿위드어스'도 선보였다.


여국사 서낭당에 모신 대관령국사서낭신위와 대관령국사여서낭신위를 제단까지 모시기 전에 지내는 제례인 영신제를 통해 강릉 단오제의 본제의 시작을 알렸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강릉의 열정을 한국형 길놀이의 정수인 신통대길을 통해 보여주었다.


강릉의 최고 인기 행사인 강릉사투리 경연 대회를 개최하여 꽃웃음을 선사했다. 정선아리랑제와 솔향 아리랑제 한국무용대회 등 여러 가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대회가 이어져 한국 전통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탈리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국가들의 국외 초청공연도 이어졌고, 강릉단오제의 볼거리 중 하나인 강릉중앙고등학교, 강릉제일고등학교의 축구 정기전을 개최하여 강릉 축구의 발전에 기여했다. 그리고 경품 추첨과 불꽃놀이 행사를 끝으로 강릉 단오제는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김동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862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575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8719
나라별 신년을 맞이하는 이색적인 방법들 1 file 2018.02.07 서예진 17164
김도연 산문집-<강릉바다>, 강릉을 두 번 만나다 2 2019.02.28 채시원 16052
국제청소년교류캠프... 이번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다. file 2017.10.30 김예진 15864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자리 잡은 세 나라의 호랑이들 1 file 2018.02.20 이시현 15112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4341
게임문화 가족캠프, 가족 화합의 도구로! file 2022.12.16 이지원 8321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6519
北과의 화해의 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1 file 2018.02.21 김예준 17012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한국 및 아세안 대표 100여 명 참가 속에 5일 개막 2 file 2015.02.10 온라인뉴스팀 27390
[평창] 여자 아이스하키 일본 vs 스웨덴, 단일팀 코리아의 7, 8위전 상대는? 2 file 2018.02.20 이정찬 17846
[MBN Y 포럼 2019] 청년에게 전하는 글로벌 영웅들의 이야기, 오는 27일 개막 4 file 2019.02.12 정다운 19961
SNS로 유행하는 평창 롱패딩, 그 이유와 문제점은? file 2017.12.26 김진모 17327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4221
MBN Y 포럼 2019,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두드린 시간 file 2019.03.12 이승하 15199
KT, 다문화 여성들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file 2017.11.27 디지털이슈팀 15392
KPR, 세종시에 거점 사무소 개소...공공 분야 전문성 키워 file 2023.03.10 디지털이슈팀 7353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32112
5G 상용화 어느덧 2년 반...한국의 5G 통신 현재 상황 file 2021.06.25 최병용 12422
3년 만에 열린 평창송어축제...오는 29일 폐막한다 file 2023.01.25 디지털이슈팀 6680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5750
2018 평창올림픽의 숨은 조력자를 찾아라! 5 file 2017.02.09 이지희 20767
2018 평창올림픽을 되돌아보다 2018.03.26 김화랑 14620
2018 평창올림픽, 한국을 넘어 세계로! 3 file 2017.05.15 정진미 22462
2018 평창올림픽,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가 궁금하다면? 1 file 2018.03.03 김응민 18148
2018 평창올림픽, 경기에 대한 해외 반응은? file 2018.03.05 김세현 15822
2018 평창올림픽 성화, 출렁다리로 부활한 '소금산' 밝혀 file 2018.02.06 디지털이슈팀 17915
2018 평창올림픽 성화, 영월이 자랑하는 ‘한반도 지형’ 찾아 2 file 2018.02.06 디지털이슈팀 17289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file 2018.01.23 이은채 15807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4688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19일 청주 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 봉송 file 2017.12.20 디지털이슈팀 154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