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홍콩여행 필수 먹거리인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과연 유명할 만한 맛일까?

by 7기박예지기자 posted Apr 25, 2018 Views 228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596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박예지 기자]


 여행을 가기 전, 대부분의 사람은 그 나라의 유명한 맛집을 찾아보고 간다. 홍콩의 경우,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 타이 청 베이커리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영국령 홍콩의 마지막 총리인 크리스 패튼이 세계 최고의 에그타르트라고 극찬한 바 있다.


 홍콩에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방문 당시에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그런데, 줄을 서 있는 사람 중 70%는 한국인이었다. 관광객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인기가 제일 많다. 타이 청 베이커리는 에그타르트로 유명하지만, 에그타르트 외에도 다양한 빵을 판매한다. 관광객들을 위한 상품들도 준비되어있다. 에그타르트 하나의 가격은 9달러로, 한화 약 1,237원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도 관광객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다.

IMG_597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박예지 기자]


 실제로 먹어본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는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매우 부드럽고 달콤했다. 하지만 과하게 달지 않고, 적당히 담백해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 않을 맛이다. 에그타르트를 바로 만들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구매 후 시간이 지나 먹는 것보다는 바로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따뜻한 상태로 맛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맛있게 느껴진다.


 만약, 홍콩을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관광객 사이에서 유명할 만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홍콩의 유명한 맛집들과 놀거리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홍콩의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박예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050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767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0892
예전과 달라진 오늘날의 추석 1 file 2016.09.25 김나연 24250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4202
알고 있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닌 '독도' 3 file 2015.07.27 명은율 24189
K-FOOD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주필)문화외교 선두주자 백종란 요리 연구사 4 file 2018.10.18 유채현 24183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24162
중국에서 AI 앵커, 교사 등장...'미래 인간의 직업은 사라지나?' file 2018.11.21 한민서 24142
SNS.. 그 편리함 속 숨겨진 역기능 4 file 2016.03.18 김주영 24128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4128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24113
반크 한국 문화유산 홍보대사, '직지' 전 세계에 알려요. 4 file 2018.03.23 윤지선 24066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부산서 열려 13 file 2017.01.20 서상겸 24051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4 오사카 (完) 2 file 2017.03.18 박소이 24046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4038
[곰이 문 화과자] ' 3월 ' 문화행사 A to Z 2 file 2016.03.13 박서연 23998
성큼 다가온 추석, 당신의 방을 지켜라! 1 file 2015.09.26 정수민 23918
수박 모자이크병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file 2017.08.07 박지성 23915
뻐카충, 오나전 짜증나! file 2014.07.27 이유진 23892
앞으로 카카오톡 차단 상대가 내 프로필 못 본다 file 2018.03.27 오경찬 23872
우리 생활 속 숨어있는 수학 원리 file 2020.03.30 장서윤 23871
B-Sal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도롱뇽, 그에 응답한 연구진과 학생들 file 2017.08.08 박서영 23851
동남아시아의 빈부 격차,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1 file 2016.05.28 임주연 23835
해외의 고등학교 축제, 한국과 많이 다를까? 10 file 2017.03.18 한태혁 23807
우리는 어제 사람을 죽였다 4 file 2020.10.05 정미강 23693
동물 실험에 따른 생명윤리 문제 4 file 2017.05.18 김동수 23658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6 file 2020.08.11 김상혁 23604
'에브리타임' 익명성 개선 인식은 어떠한가? file 2020.11.09 석종희 23599
논란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계속된 논란에 결국 방송 중단 2 file 2020.10.19 홍재원 23587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청소년 인터넷 신문 모니터링 활동 진행 2015.07.20 온라인뉴스팀 23531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무엇일까? file 2021.07.23 이수정 23521
전국대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개최! 1 file 2015.09.20 정은성 23511
책의 도시, 군포시! file 2014.10.23 이효경 23497
<유기견을 사랑하는 천사들> 보호소 봉사 1 file 2018.08.31 정수민 23494
나의 스마트폰 속 비서? 1 file 2018.09.19 김찬빈 23490
놀 수 있는 몬스터, '스포츠 몬스터' 1 file 2017.11.30 이예준 23468
왓챠, 새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을 열다 3 file 2016.05.24 이지원 23451
'제가 좀 영향력이 있지 말입니다'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PPL file 2016.03.24 이시은 23451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3438
포켓몬 고(Pok?mon GO)가 추락하는 이유 무엇인가 3 file 2017.02.24 임유리 23435
몽환적인 핑크빛 하늘... 이유는? 1 file 2021.09.09 하지수 23425
모모귀신, 실제로 존재할까? 4 2018.09.12 고유진 23411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3404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3398
스마트폰으로도 전문가 영상을! 혁신적인 가격의 'Snoppa M1' 3 file 2017.02.16 김지훈 23395
[2019 세계 뇌주간] 창의성의 비밀, 뇌과학은 알고 있다 2019.03.27 김규린 23390
음식물 쓰레기, 일본에선 그냥 버릴 수 있다고? 1 file 2020.10.05 김시은 23389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3343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키고 평화를 가꾸는 우리는 피스가드너입니다. 17 file 2017.01.18 이민지 23313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32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