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우리들이 한 번쯤은 겪을 또는 겪었던 아름답고 순수한 인생의 젊은 시절을 말한다. 그런 청춘을 주제로 한 영화 '변산'이 2018년 7월에 우리들에게 찾아왔다. 청춘을 검색하면 변산이 연관 검색어로 떠오를 만큼 사람들이 청춘 영화로 변산을 많이 찾고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서빈기자]
변산은 무명 래퍼인 학수(박정민)가 쇼미 더 머니에 계속 탈락하고, 다시는 안 가겠다고 다짐했던 고향 변산을 선미(김고은)의 전화로 어쩔 수 없이 갔다가 고교 시절 친구들과 아버지를 만나면서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 청춘 이야기의 영화이다.
감독인 '이준익 감독'은 영화 동주와 박열에 이어 변산까지 틀을 깨는 새로운 청춘 영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주연인 학수 역 '박정민'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뛰어난 피아노 실력으로 사람들이 놀랐지만 이번 영화 변산에서는 래퍼만큼의 랩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노력이 대단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연인 선미 역 '김고은'은 이 영화를 위하여 선미의 평범함을 위하여 8kg까지 증량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노력이 대단하고, 찰진 사투리로 사람들에게 친근함과 웃음까지 제공한다.
변산을 본 관람객은 "박정민 배우의 랩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 덕분에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봤다."라고 말하였다. 별점 8.36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고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의 관심을 더 받고 있다.
매우 더운 여름날 일상에 지쳐 있거나 자신의 청춘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영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강서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