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7월 7일, MBN,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II’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본다빈치 뮤지엄(어린이회관 기획전시실)에서 올해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편안한 전시를 제공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정하영기자]
본디 2017년 10월 29일까지인 전시 기간을 관람객들의 열띤 성원으로 올해 6월까지 연장전시 하게 되었다.
연출가 김려원은 작품의 모티브를 위해서 아름답게 가꾸며 평안한 삶을 영위했던 지베르니 정원을 주제로 강한 매력을 전달하면서도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공간연출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융합하여 미디어아트전의 또 다른 기원을 만들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정하영기자]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입장 마감은 오후 6시이다. 토요일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연장 운영되며 관람시간이 8시 반으로, 입장 마감은 7시 반으로 늘려졌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정하영기자]
한편 이번 전시의 구성은 클로드 모네 : 빛의 초대, 베르니 연못 : 꽃의 화원, 빛의 모네: 환상의 정원, 미디어 오랑주리 : 수련연작, 영혼의 뮤즈 : 그녀 카미유, 스페셜 : col.l.age+ Monet, 스페셜 : 빛의 루앙, 스페셜 : 인상의 향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구성마다 모네의 감각적인 작품들과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전시를 볼 수 있다.
또한 도슨트를 이용할 수 있고, 사전예약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총 소요시간 약 40분이며,
도슨트는 평일 12시, 3시, 6시 하루 3회 진행하고 정규 도슨트 투어는 전시장 사정에 따라 취소 혹은 변경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정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