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by 송운학대학생기자 posted Nov 08, 2021 Views 795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국민의 관심사가 모였던 국민의 힘 대선 경선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은 역대 당 경선 중 최고 투표율인 63.89%로 밝혀졌다.


투표율이 높은 지역 3곳은 세종, 서울, 부산 순이다.


경선 시작 전, 압도적 지지율과 함께 등장한 윤석열 후보는 고발 사주 의혹,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여러 의혹과 논란으로 인해서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었다.


반면, 홍준표 후보는 2030의 압도적 지지율에 힘입어 여론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을 앞서는 결과도 만들어 냈기에 두 후보 중 누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뽑힐지 국민의 여론이 주목되었다.


하지만, 국민의 힘 당심과 민심은 차이가 있던 걸까? 여론 조사 1위의 결과를 얻은 홍준표 후보는 당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윤석열 후보에게 패하고 말았다. 


특히, 20대는 홍준표 후보를 72.3%, 윤석열 후보를 12.8%, 70대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율은 20.5%,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69.2%로 두 세대 간의 격차가 큼을 알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세대 간 갈등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홍준표 후보는 윤석열 후보와 원팀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지만, 국민의힘 당원 2030의 탈당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연 윤석열 후보가 마음이 떠난 2030의 마음을 다시 붙잡고, 정권 교체라는 국민의힘이 가진 중대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5294bfda1012a1133630175a9c494e.jpg

                                                                   [이미지 제공=국민의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송운학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852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811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1073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8105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873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909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file 2020.05.12 임효주 7425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6832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10151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3293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9048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020.04.13 김경민 8907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9373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743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7311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548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3179
캐나다,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발표 2018.10.23 정혜연 9175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10012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8984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4608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9975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679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9517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2 file 2020.11.09 임이레 8497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4842
칭다오 세기공원의 한글 사용 실태 file 2019.08.02 유채린 13411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제품 포장재질 및 과대포장 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 file 2022.08.22 이지원 5520
치열했던 선거 경쟁, 이후 후보들의 행적은? 2 file 2017.05.25 정유림 9349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file 2018.09.18 허재영 8929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file 2019.06.07 이지수 10193
치명률 30% 메르스 우리가 예방할 수 있을까? 1 file 2018.09.28 박효민 8818
충격적인 살충제 계란, 이에 대해 방념한 정부의 대처 1 file 2017.08.25 이어진 10298
춘천에서의 맞불집회..김진태 태극기집회 vs 김제동 촛불집회 3 file 2017.02.22 박민선 28732
축구계 더럽히는 인종차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 1 file 2018.10.16 이준영 11777
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 국민들의 한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다… 15 file 2017.01.14 이윤지 23038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17757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진행된 제1354차 수요시위 file 2018.09.28 유지원 15059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1460
최저임금, 청소년들은 잘 받고 있을까? 2 2018.09.17 박세은 10310
최저임금, 정말로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미칠까? file 2020.08.18 이민기 10156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670
최저임금 차등화, 불붙은 논쟁 1 file 2018.03.26 조현아 11672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22454
최저임금 인상과 자영업자... 그리고 사회적 공약 file 2021.07.15 변주민 9326
최저임금 인상, 양측의 입장 1 file 2017.12.11 원혜랑 11273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3484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9909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2020.08.21 이가빈 9102
최악의 폭염,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1 file 2019.01.29 김사랑 8764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205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