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by 16기염보라기자 posted Sep 21, 2020 Views 108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6139.JPG

[이미지 제공=이미선,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지난 7 11,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놀이공원인 디즈니월드가 운영을 재개하여 미합중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디즈니월드는 지난 3 , 미합중국 코로나의 확산세를 감안하여 임시 폐장을 진행했지만,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후로 7 초까지 장기 폐장을 하였다.

 

해당 놀이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의 놀이공원이고, 또한 플로리다주의 확진 환자 또한 미합중국의 다른 주에 비하여 현저히 높기 때문에 현지 주민들은 디즈니월드의 운영 재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또한 앞선 3 , 디즈니월드의 폐장 마지막 운영 일에도 수많은 인파가 해당 놀이공원으로 몰려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지난 8 16, 놀이공원인 롯데월드(서울 소재)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인파가 쏠리는 공공장소에 대한 코로나 확산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디즈니월드 현장 방문 경험자에 의하면,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 입장 입구 발열 체크, 입장객 마스크 의무화와 대기 탑승 6피트 안전거리 유지 여러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발열 체크의 경우 코로나19 잠복기의 무증상자는 가려낼 없고, 또한 마스크 의무화 제도의 경우에는 방문객의 대부분이 덴탈마스크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바이러스 전염 차단에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플로리다주의 누적 확진 환자 수는 8 25일을 기준으로 60 이상을 웃돌고 있고, 누적 사망자 수는 10,396명으로 미합중국의 수도인 뉴욕시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6기 염보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7564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4552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8357
4월 한반도 위기설 뭐길래? 1 file 2017.04.21 송선근 9427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7523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6313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10191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9241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중국의 도약,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3.07 김명진 10800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7280
5.18 광주 민중항쟁과 청소년의 사회의식 file 2016.05.22 박채원 13821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8900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1586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1 2017.09.05 김민주 11119
5G 그것이 알고 싶다 1 file 2019.06.05 봉정근 11230
5G, 이제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1 file 2019.05.13 11기이윤서기자 13619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 이뤄지나 … 발포 명령 문서 첫 발견 2 2017.09.01 손서현 9868
5·18 그 날의 광주, 드러나는 진실 file 2017.10.31 정선아 11391
5·18 퍼지고 있는 거짓들 7 2017.05.19 김형주 9957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992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8200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5455
5대 비리 고위공직 원천 배제 공약 위배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 file 2017.05.29 4기박소연기자 11492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1 2018.06.05 변성우 9577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file 2017.05.09 김채원 9743
5월, 그리고 가짜 뉴스 2019.05.20 안광무 9743
6.25 67주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1 file 2017.07.05 정지원 9768
6.25 D-DAY, 국민들 우려대로 전쟁 일어날까? file 2020.06.29 임지안 7223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 난민들의 서글픈 현실 file 2017.06.23 노태인 9778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739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2 file 2017.09.15 박현규 12030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7163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7830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8282
77분간의 리얼리티 쇼, 트럼프와 언론의 끝없는 전쟁 2 file 2017.02.19 김윤혁 16064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10112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7246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542
9년 만에 돌아온 폭우 file 2020.09.08 홍채린 7365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893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1194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1356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6175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477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20400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8756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9911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5621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965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892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93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