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전 세계가 패닉! 코로나는 어디서 왔는가?

by 18기차예원기자 posted Mar 02, 2020 Views 135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전 세계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축하하던 2019 마지막 ,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감염된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고양이, 낙타, , 박쥐와 같은 동물 종에서 퍼진 바이러스라고한.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직접 퍼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바이러스가 변이되어 전염되는 예외가 발생했.

 

중국 정부는 우한에 있는 화난도매해산물시장에서 발병이 시작된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시장은 , 당나귀, , 돼지, 여우, 낙타, 고슴도치 그리고 뱀을 포함한 해산물과 고기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들을 판. 많은 중국인들은 살아있는 동물을 사서 먹는 것이 가공식품보다 신선하다고 생각하고 있다이러한 식문화가 날 짐승을 유통하는 형태를 만들게 되었다.

 

COVID-19라는 용어는 생소하지만,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MARS SARS 같이 최악으로는 사망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 COVID-19로 인한 사망자 수와 확진자 수는 매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두 달이 되어가지만 아직 진정국면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중국의 새해 연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전문가들은 이 사태의 고비라고 한다.


IMG_6190.jpg

사람들은 어디로...중국 천진 아오청 먹자 골목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COVID-19 기침재채기로 인한 침을 통해 감염될  있다바이러스의 증상은 표면에 즉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며잠복기는 14 정도로 보고 있다확진자 가족들, 친구들접촉들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 동안 감염되는 사례도 많다우리는 COVID-19감염을 막기 위해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손을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차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551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340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6595
[현장취재]가게 옆 거대눈사람이 품은 따뜻한 이야기 10 file 2016.02.13 박다온 15609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2793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하늘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20.11.11 디지털이슈팀 8589
‘4.27 판문점 선언’에 복잡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중국 1 file 2018.05.03 박현규 12381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1243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2322
‘Crazy Rich Asians’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덕적 의무를 살펴보다 1 file 2018.11.26 이혜림 10412
‘n번방 사건 영화화’ 논란되자 제작 취소 file 2020.05.26 유시온 9844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18435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3039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접속하니 사기 사이트로 연결돼..해당 사이트 클릭 주의해야 file 2017.07.16 온라인뉴스팀 24012
‘디지털 성범죄’, 언제까지 솜방망이 처벌인가 1 file 2018.08.28 강수연 10342
‘만 18세 선거권’, 그 양날의 검 2 2017.05.24 김윤혁 12555
‘박항서 효과’로 인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1 file 2019.01.28 이유성 12360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01 노태인 15754
‘불이 났어, 기다리지마.’ 14년 전 오늘을 기억하자 9 file 2017.02.18 오시연 17184
‘사형 선고’ 이영학, 판결불복 항소에 이어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 1 file 2018.03.20 이정은 10906
‘생리대 발암물질’ 논란 속에서 방법은 ‘생리컵’ 인가? 4 file 2017.08.28 박지민 11793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 유가족들의 아픔 2 2017.12.08 박지민 10398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3966
‘어디 1호선이 운행 중단됐다는 거야?‘···전국 폭우와 함께 되돌아보는 ’서울 공화국‘ 2 file 2020.08.18 박지훈 11606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7903
‘이슬람포비아’에 잡아 먹힐 건가, ‘이슬람포비아’를 뛰어넘을 것인가? file 2018.09.28 이혜림 9658
‘청소년 정책 총괄’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의원 file 2018.08.30 디지털이슈팀 10472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의 일장일단(一長一短), 그리고 알지 못했던 주휴수당 file 2018.08.17 송지윤 9849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생활실태’ 주제로 서울특별시 청소년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20 이지원 7355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이 강국이 된 배경은? 1 file 2020.12.24 정예람 17335
‘포켓몬 고’ 따라 삼만리, 각종 부작용 속출 file 2017.02.08 박현규 16453
‘하기스 퓨어 물티슈’ 등 10개 제품, 메탄올 기준치 초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13 file 2017.01.16 김해온 22369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9369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747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8196
“남자가 그럴 수 있지”, 피해자 가슴에 비수 꽂는 한마디 file 2018.04.16 김고은 13621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2 file 2017.05.13 한지선 9311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10214
“사람이 다스리지 말고 법이 다스리게 하라” 1 file 2017.03.20 이윤영 10869
“세계 화장실의 날”을 아시나요? - 세계 25억 명, 위생상태 나쁜 화장실 사용 1 file 2016.11.21 노태인 24093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4664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던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08 곽승준 10274
“저도 학교 가고 싶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원격 수업의 연장선 3 file 2020.09.07 이지민 11266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3493
“청년층 취업난, 고용 정보 획득의 어려움도 큰 원인” file 2022.12.02 이지원 4898
“탄핵 다음 탈핵이다” 핵 사용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나비행진 4 file 2017.03.12 양현진 13411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6985
“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명예훼손으로 A청소년언론 대표 고소 file 2017.12.12 디지털이슈팀 14221
“헬기에서 총 쐈지만 전두환은 집행유예?” 비디오머그 오해 유발 게시물 제목 1 file 2020.12.07 박지훈 8310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1773
中 환경규제, 기회를 잡아야 file 2017.11.13 김욱진 95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