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北, 탄도미사일 발사...동해바다 향해 500km 비행

by 4기박천진기자 posted Feb 15, 2017 Views 2446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북한은 12일 오전 7시 55분경 평안북도에서 동해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이 미국의 트럼프 정부 출범을 겨냥해 발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정은의 신년사 중에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마감단계" 라고 말한 적 있지만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은 아닌 것으로 군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이번 탄도미사일은 500여 km 비행에 그쳐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군 당국은 무수단 미사일 개량형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북한은 작년 10월 말 방현 일대에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지만 실패했다.
북한은 작년 4월 15일 이후로 무수단 미사일을 8차례 발사했지만, 6월 22일 한 개를
제외하고 모두 미사일 발사에 실패했었다.
이러한 점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 셈이다.

합참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도발한 행위이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며 관심을 유도한 것" 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의 아베총리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회담 중 발사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고,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일 차장급 DTT.PNG


[이미지 캡처=박천진 기자] 국방부 보도자료
한 미 일 3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 2월 14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439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388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6875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880
구둣방천사 2 file 2016.05.28 김준석 15221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2552
과자 포장속 빈공간 비율이 약 83%? 과대포장 문제가 심각하다! 7 file 2016.05.29 신수빈 21990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4983
점점 삭막해져가는 이웃들 file 2016.06.05 박채운 17052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5473
어린이들의 출입을 금합니다, '노키즈존' 3 file 2016.06.09 이민재 23820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4354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7724
아무도 지켜주지 못한, 그리고 모두가 외면한 2 file 2016.06.16 조민성 14123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4289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4838
발행된 5만원권, 다 어디로? 3 file 2016.06.19 황지원 1560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4 file 2016.06.22 박나영 17031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731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 및 대책 file 2016.06.25 조해원 16687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3551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3298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653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4842
옥시 사건, 돈만 바라보는 세계 5 file 2016.06.26 김예지 15291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7696
사드 배치, 황강댐 ‘수공’ 레임덕 완화 도구 1 file 2016.07.18 이민구 13935
우리생활속의 법 '우리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할까?' 1 file 2016.07.18 김현승 16836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4747
속초에 불어온 ‘포켓몬고’ 열풍 3 file 2016.07.23 김민지 15857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910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8104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5389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6647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697
사드 반대했더니 불순세력, 사드배치 반대했더니 지역이기주의 file 2016.07.24 조민성 14887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251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558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3688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16642
EU의 중심, 영국마저 저버린 의무적인 배려...과연 누가 따를 것인가? 1 file 2016.07.25 김예지 15199
만화를 현실로, 포켓몬 GO 3 file 2016.07.25 유한나 13990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4151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638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5199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6166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4465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1 file 2016.08.17 박가영 14637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7751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2 file 2016.08.21 권주홍 19731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9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