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by 16기염보라기자 posted Sep 21, 2020 Views 105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6139.JPG

[이미지 제공=이미선,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지난 7 11,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놀이공원인 디즈니월드가 운영을 재개하여 미합중국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디즈니월드는 지난 3 , 미합중국 코로나의 확산세를 감안하여 임시 폐장을 진행했지만, 상황이 개선되지 않자 후로 7 초까지 장기 폐장을 하였다.

 

해당 놀이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의 놀이공원이고, 또한 플로리다주의 확진 환자 또한 미합중국의 다른 주에 비하여 현저히 높기 때문에 현지 주민들은 디즈니월드의 운영 재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또한 앞선 3 , 디즈니월드의 폐장 마지막 운영 일에도 수많은 인파가 해당 놀이공원으로 몰려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도 지난 8 16, 놀이공원인 롯데월드(서울 소재)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인파가 쏠리는 공공장소에 대한 코로나 확산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디즈니월드 현장 방문 경험자에 의하면, 코로나19 대응하기 위해 입장 입구 발열 체크, 입장객 마스크 의무화와 대기 탑승 6피트 안전거리 유지 여러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발열 체크의 경우 코로나19 잠복기의 무증상자는 가려낼 없고, 또한 마스크 의무화 제도의 경우에는 방문객의 대부분이 덴탈마스크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바이러스 전염 차단에는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플로리다주의 누적 확진 환자 수는 8 25일을 기준으로 60 이상을 웃돌고 있고, 누적 사망자 수는 10,396명으로 미합중국의 수도인 뉴욕시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6기 염보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137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080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4098
방역패스,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1.12.22 김가은 7309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7474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796
코로나19가 당뇨발생 위험률 높인다 2022.05.16 신은주 9206
미국에서 1개월 동안 '어린이 감염자'가 4배 이상 증가 file 2021.09.23 안태연 9234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9237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file 2020.08.25 박미정 9621
러시아까지 영국에 이어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천 만명 넘었다...위드 코로나는 역시나 다시 중지 file 2021.12.24 정지운 9791
코로나19 예방하는 마스크! 알고 쓰자 file 2020.05.04 윤혜림 9887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10540
모든 코로나에 대적할 슈퍼항체를 발견하다 file 2021.08.27 유예원 10737
정부 '위드 코로나' 본격 검토 2021.09.14 안서연 10787
反 중국 넘어 反 아시아 감정, 코로나바이러스가 위협하는 또 다른 부작용 file 2020.04.02 차예원 11033
에이즈 치료제를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file 2020.03.09 김서연 11148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1285
2021년 최저임금 130원 인상된 8,720원 결정…역대 최저 인상률, 그 이유는? 1 file 2020.07.24 이민기 11431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1804
코로나19(COVID-19), 알수록 안전해요! 2020.04.17 정미강 12140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file 2020.05.29 조현수 12333
마스크를 착용할 때 이것만은 알고 가자 2 file 2020.04.22 박지환 12571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2695
전 세계, 한국을 뛰어넘다? file 2020.07.20 이다빈 12718
전 세계가 패닉! 코로나는 어디서 왔는가? file 2020.03.02 차예원 12740
전 세계 백신 접종자 1억 명 돌파. 대한민국은? file 2021.02.25 김진현 12767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3010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3207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3417
장 마감 직전 10분 동안 급락한 신풍제약…코로나19 이후 과열된 주식 시장 file 2020.07.31 이민기 13477
나라를 위해 바다로 나선 군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자 한 박스' file 2021.07.26 백정훈 13611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file 2020.04.24 윤혜림 137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