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일본 연쇄지진에 두려움 급증

by 3기김시언기자 posted Apr 30, 2016 Views 154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일본 구마모토(熊本)에서 지난 14일 오후 9시 26분에 규모 6.5, 최대진도 7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잇달아 16일 오전 1시 25분에 규모 7.3의 강진이 이어져서 중상자 약 180명을 포함해 1천 명 정도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구마모토현뿐만이 아니라 인접한 오이타현에서도 이날 오후 6시까지 15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불의 고리"에 속하는 대만, 에콰도르 등 다른 나라에서도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불의 고리에 속하지 않아서 학생들을 포함한 국민들이 지진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 우리나라는 지진이 거의 나지 않고, 만약 났을 때에도 진도 2,3 정도에 여진이어서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구마모토현이 속해 있는 규슈가 아니더라도 전국적으로 또 올 수 있는 강진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일본인 고등학생 ooo春加(17)와 인터뷰 해 본 결과 혼슈에 있는 요코하마에 사는 데에도 불구하고 언제 올 지 모르는 지진이 무섭다고 하였다. 이렇듯 자연재해는 미리 대비할 수 없다는 점에서 더욱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한다.

이번 일본 지진이 한반도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하지만 지진활동은 늘 수 있고 자연재해는 언제 올 지 모르고 피해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또한 안전 교육과 내진 설계 등을 잘 해야 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시언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KakaoTalk_20160417_212709136.jpg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3기 김시언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최호진기자 2016.05.20 09:56
    일본 지진 사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앞으로 이런 사태가 없었으면 합니다.
  • ?
    3기임하늘기자 2016.05.20 20:21
    일본 지진에 대한 심각성을 더 일깨워준 것같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았습니다 :)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2:04
    더이상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채영기자 2016.05.22 23:10
    조금 지난 일이지만 여전히 불안하죠..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사네요.
    그런데 채팅내용에 자막을 달아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781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738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0399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7455
2016년 ‘위안부 손배소’, 이용수 할머니 증언을 끝으로 4년 만에 드디어 막 내린다 2020.09.16 이채은 7445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7436
코로나를 통한 사재기와 우리의 태도 file 2020.03.30 이수연 7431
이란교민 전세기 귀국 2 file 2020.03.25 신동민 7426
2020년 의사 파업 그리고 현재 file 2021.03.03 이채령 7425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file 2020.05.12 임효주 7421
의대생 증원에 따른 파업과 약대 학부전환, 입시에 '나비효과' 줄까? 1 file 2020.08.21 차준우 7418
프랑스 "2시간 30분 이내 거리 항공기 금지" 기후법 통과 2021.07.08 현나은 7410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1 file 2020.10.26 윤지영 7410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7406
등교개학 이후, 학교 VS 코로나-19 2020.06.16 홍승우 7403
여러 민주화 시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손가락의 영향력과 힘 2021.04.29 김경현 7396
일본과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차이 2020.06.01 이다진 7394
의도적인 트럼프의 발언? 1 file 2020.03.06 권수현 7387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2022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file 2022.07.15 이지원 7383
방역패스,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1.12.22 김가은 7382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 놓인 홍콩 1 file 2020.05.26 신지윤 7375
3월 9일부터 실시된 마스크 5부제의 현재 상황은? file 2020.03.27 박가은 7375
우후죽순 터지는 인사 실패와 망언들, 급락하는 윤석열의 지지율 file 2021.12.27 윤성현 7372
이제야 끝난 장마, 기후변화에 경각심을 가질 때 file 2020.09.07 박영주 7370
전국 학생들이라면 모두 받을 수 있는 '농산물 꾸러미' file 2020.06.29 하늘 7368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7358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7355
삼성전자 이 부회장의 2년 6개월 실형 선고... 또 다른 리스크인 보험업법 개정 결과는? file 2021.01.19 김가은 7347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7347
사회를 갉아먹는 '인간바이러스' file 2020.09.03 김예한 7345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일본.. 이대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나? file 2022.02.08 이성훈 7340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7339
차별금지법 제정,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 file 2021.06.16 김도희 7338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7335
조 바이든 당선인과 첫 통화 후 2주, 한미 관계는? 1 file 2020.11.26 임솔 7326
사은품 가방 얻고 난 후 버려진 커피 300잔 file 2020.05.28 김태희 7324
주한 외국인 증가율 file 2019.12.27 김희서 7315
광복절 집회에 대한 법원의 판결, 적절한가? file 2020.08.31 김근영 7312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7308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 입다 2020.03.26 이수미 7300
온라인 수업의 부작용, 'VDT 증후근' 2020.08.31 오윤성 7294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7292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file 2020.05.27 임서현 7291
불법이 난무하는 도로, 범인은 전동 킥보드? 1 2020.10.12 이삭 7288
[기자수첩] 의대 쏠림 현상, 의대 정원 늘려 해결해야 file 2023.06.24 이래경 7283
마스크 대란을 잡기 위해 내놓은 정부의 대책 file 2020.03.12 신지홍 7270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7269
'만취해 인천 모텔에서 女 폭행한 20대 남성...알고 보니 현직 경찰관' file 2021.07.01 김혜성 7261
누군가의 대변이 치료제가 될 수 있다? 2020.06.18 박혜린 726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1.05.24 심승희 7258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72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