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by 4기김혜린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62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충주에서 14일 유엔 사무총장직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는 그를 환영하는 충주시민 환영대회가 개최되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귀국 충주시민 환영대회는 충주의 사회단체들이 충주체육관에서 개최하였으며 2000대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이날 3시 30분쯤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와 사람들의 환영으로 반기문 전 총장이 입장하였다.
그 동시에 객석의 사람들은 단체에서 나눠준 태극기를 흔들며 반기문 전 총장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했다.

충주시민 환영대회는 반기문 전 총장 활동 영상, 환영인사, 답사, 감사패 증정,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충주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에 너무 감동스럽다”, “유엔의 아들이 충주의 아들로 돌아왔다"라고 말하며 답사하였다.


그는 “지난 10년간 마라톤을 100m를 달리는 속도로 밤낮없이 뛰었다"라며 기후변화협정 체결, 지속성장 발전 계획 마련, 여성·청소년 등 약자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말하였다.

그렇게 충주시민 환영대회가 끝난 후 반기문 전 총장은 많은 시민들의 축하와 환영을 받으며 퇴장하였다.

KakaoTalk_.jpg

[이미지 촬영 국제부 4기 김혜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44
    반기문생가인 음성에 사는 저도 반기문씨를 생가앞 반기문공원에 방문하셔서 잠깐 보았는데 많은 인파가 모였더라고요 군 단위인 음성에선 일년에 몇 볼수 없었던 광경이었는데 충주에선 이렇게 했군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 ?
    4기박미소기자 2017.01.27 22:30
    요즘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죠. 요즘 그 논란들 때문에 저는 반기문 전 총장이 좋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 충주에서는 반기문 전 총장 귀국에 환영대회를 이렇게 했었군요! 앞으로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 ?
    4기이소영기자 2017.01.29 00:37
    대선 참가 자격에서부터 논란이 끊이질 않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님,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다고 하니 무조건적으로 비난하진 않겠지만 이전에 자판기에 천원짜리 두장을 겹쳐서 넣고, 조상님께 바치는 퇴주잔을 마셔버리는 등의 문화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들만 해결하시고 좀 더 진실된 태도로 다가오시면 국민들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733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687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9918
‘포켓몬 고’ 따라 삼만리, 각종 부작용 속출 file 2017.02.08 박현규 16095
포켓몬GO, 사건사GO? 5 file 2017.02.25 김대홍 16097
폭염이 몰고 온 추석경제부담 2 file 2016.09.23 이은아 16099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16102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6120
대보름과 함께 떠오른 민중의 목소리 2 file 2017.02.12 오지은 16141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6143
대형마트 의무휴업, 누구를 위한 휴업일인가? 4 file 2016.05.22 이소연 16149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로 본 대한민국의 정치 file 2016.09.25 구성모 16166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6166
경제가 시사하는 게 ISSUE - 공급과 공급의 탄력성 file 2018.08.27 김민우 16170
지카 바이러스 확산 대응 방법은? 2 file 2016.03.25 노태인 16181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6184
오프라인 쇼핑몰의 위기.. 사실 온라인 쇼핑몰 매출 상승 때문이 아니다? file 2019.05.31 김도현 16187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다? file 2016.09.24 최시헌 16190
소녀가 홀로 싸우지 않도록 우리가 함께할게요. 10 file 2017.02.16 안옥주 16195
3월 9일 부분일식 관찰 2 file 2016.03.25 문채하 16199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16201
간통죄 폐지 이후 1년, 달라진 것은? 8 file 2016.02.25 한서경 16225
부산구치소 이전 설명회, 시민들의 반발로 무산 1 file 2017.02.19 손수정 16240
18세 선거권, 권리 없는 의무가 있을 수는 없다. 5 file 2017.05.05 윤익현 16271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6283
세월호 참사 2주기 세월호가 한국 정치에게 묻는다. 2 file 2016.04.22 이강민 16286
김정남 암살, 그 이유는? 북한 이대로 괜찮은가 1 2017.03.02 조영지 16289
근로자의날, 일제식 표현이라고? 2 file 2016.03.25 김윤지 16308
스크린 독과점의 논란, 재시작? 3 file 2016.09.14 손지환 16308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누가 차별당하는 것인가 4 file 2017.07.19 윤익현 16319
통영시 청소년들 만18세 투표권행사 열어 1 file 2017.02.20 김태지 16331
비바람에도 꺼지지않는 촛불, 14차 광주시국 촛불대회 1 file 2017.02.13 정진영 16358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6364
기대와 우려속···안철수 전 대표의 '5-5-2 학제 개편안' 2 file 2017.02.19 김정모 16376
벽화,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습니까? 2 file 2016.03.24 이하린 16379
소년법 개정 (목적은 교화 먼저?/처벌 우선?) 1 file 2018.02.05 정준교 16394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398
변화해야 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2 박나영 16406
원자력의 두 얼굴? 뭐가 진짜 얼굴인지 알고 있잖아요! 7 file 2017.02.12 박수지 16411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1 file 2016.04.25 강예린 16416
촛불집회 100일...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 5 file 2017.02.09 장인범 16422
믿을 수 없는 사학재단의 끊임없는 비리 -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법정 구속되다 1 file 2017.02.24 정선우 16427
대선 토론회 북한 주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3 file 2017.04.20 김동언 16432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16435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16445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449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3 file 2017.02.20 김민주 16449
자유학기제로 진로 고민 해결? 5 file 2016.04.10 이민정 16457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6459
일본 불매운동의 시작, 그리고 의문 file 2019.07.29 안광무 16499
교권이요? “선생님 수업하실 때 선생님 성함 제일 크게 외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하고요…” 5 file 2017.07.23 신아진 165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