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런던 테러' 배후에 선 IS

by 4기류혜돈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101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런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최악의 공격 런던 테러


런던 테러는 22일 오후 2시 40분경 런던의 중심부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인도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흉기를 휘둘러 4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한국인 관광객 부상자는 5명이며 이들 가운데 1명은 머리를 부딪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빅벤으로 유명한 한국인들의 영국 필수 관광 여행지인 의사당 웨스트민스터궁은 공포 속에 떨고 있다.


런던 경찰은 부상자가 최소 20여 명이라고 밝혔으나, 런던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리 취재진에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인 3명, 영국인 4명, 루마니아인 4명이 돌진한 차량에 치여 다쳤다고 보고했다.



17475189_1924928501062531_1651321971_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류혜돈기자]



이번에도 IS의 소행인가


AP 통신은 IS가 23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에 “이번 영국 테러의 소행이 IS의 전사였다.”라고 전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늘 의회 연설에서 “용의자는 영국 태생으로 MI5가 용의자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M15는 영국의 국내정보 전담 정보기관으로 이번 용의자는 폭력적인 극단주의에 관련성이 의심돼 한차례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론에 따르면 메이 영국 총리는 “용의자가 현재 정보당국의 감시망에는 없었다.”라고 말하며 테러범은 영국 출생자라고 공개하였지만 그 외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류혜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566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503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8191
일본 16일에 또 강진 일어나 2 file 2016.04.17 박도은 14854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3 file 2016.03.12 권주홍 16767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7519
일본 불매운동, 왜? file 2019.08.28 김민경 12280
일본 불매운동의 시작, 그리고 의문 file 2019.07.29 안광무 16471
일본 수출 규제와 한국의 불매운동 5 2019.07.19 양지훈 17164
일본 연쇄지진에 두려움 급증 4 file 2016.04.30 김시언 15403
일본 정부 파격적 제안... '무(無)자녀세' 계획 등장해 file 2017.11.22 이윤희 10055
일본 정부, 역사 왜곡을 향한 발걸음 1 file 2016.03.24 박소윤 17082
일본, 대만, 노르웨이까지… 과거 중국의 경제 보복 4 file 2017.03.31 남희지 13101
일본,먼나라 이웃나라 5 file 2016.03.25 김예지 15180
일본과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차이 2020.06.01 이다진 7373
일본과 한국, 또 다른 갈등 2019.07.30 이지환 10056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8959
일본군 '위안부' 문제-현세대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 2 file 2019.01.21 황민주 11130
일본군 '위안부' 피해, 오해와 진실 file 2019.11.25 정혜인 9299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 목소리가 되어 외치는 청소년들. 2 file 2017.08.22 정재은 11036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글로벌여성인권대사 9 file 2016.03.26 손제윤 1892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2 file 2017.07.27 유림 11010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1710
일본의 거짓말은 어디까지인가 3 file 2019.02.27 노연주 10161
일본의 경제 보복, 그 진실에 대하여 file 2019.08.12 박고은 11988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3288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17927
일상 속의 과학기술, 한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속에? 2 file 2020.04.22 서수민 8968
일주일 또 미뤄진 '등교 개학'...개학 현실화 언제? 7 file 2020.05.12 서은진 15563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1534
일탈 행위에 빠진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9.27 김하늘 10610
잃어버린 양심- ‘노-쇼(No-show·예약 부도)’ 8 file 2016.02.25 임선경 16886
임대료없어 폐업 위기, 소상공업자들의 위험 file 2021.02.01 최은영 7469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8.08.14 남승연 14355
임용고시...교사희망자 불만! 1 file 2017.09.27 배성연 11999
잇따르는 티베트 분신, 그러나 국제사회는 무관심... file 2018.03.02 박현규 11812
있지 류진, 튀르키예·시리아 성금 전달...“일상 복귀에 힘 되기를” file 2023.02.15 디지털이슈팀 5964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사고, 세월호 1 2016.04.17 하지희 16848
잊지 못할 3년의 시간 2 file 2017.05.07 이예찬 8983
잊혀져가는 옥시, 그들의 제품을 다시 찾아보다 5 file 2016.09.11 김수빈 14832
잊혀지지 않을 참사, 세월호 참사 3주년을 앞두고 되짚어 보는 팽목항의 비극 3 file 2017.03.23 박아영 11348
자극적으로 변하는 상표들, 과연 건강한 언어문화일까? 3 file 2019.04.10 김지현 12632
자나깨나 누진세걱정 ... 집에 에어컨은 있는데,,, 2 file 2016.08.25 이예린 14809
자동차 자율 주행, 처벌 가능할까? 2 file 2017.02.24 오정윤 15270
자발이 확보하지 못하는 강제성, 어디서 찾을까? 1 file 2018.02.09 김현재 9213
자사고 폐지 찬반 여론? "학생 없이 교육 없다." file 2017.07.19 한훤 10431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3973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10316
자유학기제, 과연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일까? 7 file 2016.03.01 이유진 22764
자유학기제로 진로 고민 해결? 5 file 2016.04.10 이민정 16445
자유한국당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안타까운 일···” file 2019.01.21 이진우 89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