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민을 위한 공약제안 '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

by 4기박천진기자 posted Mar 22, 2017 Views 105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우리에게 남겨진 가장 큰 숙제는 50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다.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경선 참여를 유도하며 대선후보를 압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도 각 후보들의 공약과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


이러한 정국에서뿐만이 아니라 어떤 선거라도 후보자들의 공약이 세간의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 파면당한 박 대통령의 공약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 기초연금 지급, 무상보육 시행, 고등학교 무상교육, 소등연계 맞춤형 반값 등록금 등 여러 가지 공약이 파기되어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제안.jpg


[이미지 제공=더불어민주당]

'위의 이미지는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런 공약 이행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 에서는 국민 공약 제안 제도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공모를 시작했다. 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 홍보 사진에 따르면 국민 누구나 99%의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공약을 제안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여러 정치인들의 비현실적인 선거공약이나 당선 이후에 나 몰라라 하는 태도보다는 이런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정당과 후보가 현실적인 제안인지를 판단하여 국민들을 위한 국정운영에 반영하는 제도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 입장에선 확실하게 국민을 위한 정책을 요구할 수 있고 정당과 후보자의 입장에서는 보다 현실적인 공약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에는 위의 제안공모 같은 국민 참여 공약 제안 같은 국민과 정당, 후보 사이의 연결 매개체가 계속 늘어나고 발전하여 더 이상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나 정치인을 파면 시키지 않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8472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5351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66550
슬럼 투어리즘, 어떻게 봐야 하나 file 2019.05.07 이채빈 19161
슬로벌라이제이션; 새로운 세계화의 흐름 file 2020.05.25 조민경 8645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4 file 2017.03.23 박소윤 18474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1487
시리아 미사일 공격? 그래, 미국은 좋겠지. 그러면 타국은? file 2017.04.29 김유진 9773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10083
시민 건강 위협하는 '미끌미끌' 위험한 빙판길 2 file 2017.02.20 이나경 15017
시민 눈총에도...전직 군인단체, 광화문서 전두환 추모식 file 2023.12.30 권우석 2943
시민의 발'지하철'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17 file 2017.01.14 진현우 17413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9323
시민의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엄태강 16996
시원한 걸 원해? 노치, 구멍 없는 풀 스크린 스마트폰 file 2019.04.30 홍창우 12748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7293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9104
시험 기간 청소년의 카페인 과다 섭취, "이대로 괜찮을까?" 16 file 2019.05.03 윤유정 17376
시험기간의 필수품 '카페인'? 과다 섭취는 '독'. 1 file 2017.10.25 이나경 12328
식민주의가 낳은 피해자들, 로힝야족 file 2019.04.19 이서준 12719
식음료 업계,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패키지’ 확대 file 2022.11.04 이지원 4727
신갈천! 용인시민의 품으로 1 file 2017.02.04 김지원 15255
신고리 원전, 팽팽한 숙의민주주의·· 갈등의 끝은 존재하는가? 2017.10.23 조영지 10600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21248
신생아 낙상사고 후 3년간 사실 은폐... 의료윤리는 어디로? 2019.06.24 한웅희 13985
신소재 그래핀과 보로핀의 산업화 해결 과제 file 2021.05.21 김률희 11401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파헤쳐보기 file 2019.04.08 서민석 12132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활성화로 주목받는 '은' file 2021.02.10 이강찬 773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8003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의 ‘디지털 금고’ 시범 운영 file 2023.01.25 디지털이슈팀 4639
실생활의 많은 부분 기여한 21세기의 기술, '나노기술' 1 2019.02.07 송지윤 18541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미세먼지, 과연 무엇일까? file 2019.04.02 이채원 10615
실업의 종류와 대책 -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실업자 급증 file 2022.03.10 권나연 8959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1 file 2017.09.11 김혜민 24136
심각한 간접흡연의 피해들 2014.07.27 정진우 18733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일본.. 이대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나? file 2022.02.08 이성훈 7637
심각한 낙동강 녹조, 해결방안은? 1 2018.08.29 고효원 13629
심상정·안철수, 다시 한번 서게 된 '선택의 기로' file 2021.11.16 김희수 13360
심상치 않은 미국대선, 존재하는 변수는? file 2020.11.24 정예람 10821
심판들의 치솟는 권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선수들. file 2018.04.26 김동현 10226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8002
쓰레기 무단투기...양심도 함께 버려진다 2 file 2020.04.29 정하늘 20372
쓰레기섬에 대해 (About Great Pacific Garbage Patch) 2 file 2020.06.30 이채영 14747
쓰촨 성에서 산사태 발생, 140여 명 매몰 1 file 2017.06.24 박유빈 10388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4613
아동·청소년의 목소리를 듣다,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2017.10.30 류영인 10606
아동성범죄 가해자 어디까지 용서받을 수 있나 3 file 2018.02.02 이승현 10717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5376
아르바이트도 외모지상주의?…아르바이트생을 지켜주세요! 36 file 2017.02.21 이예희 31271
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 중 테러 7 file 2017.05.30 서주현 12101
아무도 몰랐던 담배 회사의 마케팅 전략, 타깃은 청소년? 1 file 2020.05.25 권가영 301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