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한민국에 다시 돌아온 바둑 열풍

by 3기유지혜기자 posted Mar 20, 2016 Views 17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년 3월 9일~15일 까지 대한민국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이세돌과 알파고의 경기가 열렸었다.

결과는 1:4로 알파고의 승리 였지만 한 번의 승리로 이세돌은 아직 인공지능에게 인간은 지지 않았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감동시켰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경기가 전 세계적으로 중계가 되면서 세계 이목이 집중 되었지만 가장 인기 몰이가 심했던 곳은 대한민국이였다.


IMG_20160320_22453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유지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급격하게 바둑학원을 부모님 손을 잡고 오는 초등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고, 20~30대는 시간이 비는 주말을 이용해서 찾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한다. 바둑은 집중력과 두뇌 작극을 하여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바둑을 시키는 이유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스마트폰 시대인 만큼 바둑 관련 모바일 게임들이 급격하게 출시가 되고 있으며 원래 있었던 게임들은 다운로스 수가 20%이상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모바일 바둑 게임을 다운 받는 이유를 물어보면 밖에서 이동시간에도 잠시나마 바둑을 즐길 수 있으며, 이번에 이세돌과 알파고의 경기를 보면서 바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나 학원을 통해 배우기는 어려워 쉬운 방법으로 게임을 통해서 쉽게 바둑에 다가갈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바둑열풍은 대한민국에서 이창호 기사 이후에 다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 이 바둑 열풍이 언제까지 유지가 될 것인지 기대를 해봐야 할 부분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3기=3기 유지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조혜온기자 2016.03.20 23:24
    지금도 충분한 바둑강국이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더 기대되네요!!
  • ?
    3기최민지기자 2016.03.21 00:19
    바둑열풍이 오랫동안 유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사 잘 읽었어요!!~~~
  • ?
    3기 2016.03.21 22:27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은 정말 신선하고도 충격적이며, 인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바둑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제 주위 친구들도 바둑을 배우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물론 바둑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들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유행을 따라가는 패션같다고나 할까요? 이전까지 바둑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이번 한번의 대국으로 인해 갑자기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좋게만 보이지는 않아요. 바둑을 배우시는 분들은 비하하거나 싫어하는것은 아닙니다 ! 단지 개인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내용을 남겨볼 뿐이에요. 이번 기회로 바둑 인재들이 많이 발견되었으면 합니다 :)
  • ?
    3기윤동욱기자 2016.03.23 08:29
    한때의 열기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세돌기사님이 저희 나라 분이라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 ?
    3기문채하기자 2016.03.24 00:57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이 나왔을 때부터 사람들 관심이 조금씩 생겼는데 이번 이세돌-알파고 대국을 통해서 완전히 떴네요! 앞으로 많이 기대됩니다ㅎㅎ 기사 잘 읽습니다!
  • ?
    3기문채하기자 2016.03.24 00:57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이 나왔을 때부터 사람들 관심이 조금씩 생겼는데 이번 이세돌-알파고 대국을 통해서 완전히 떴네요! 앞으로 많이 기대됩니다ㅎㅎ 기사 잘 읽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07
    바둑에 대해 관심이 생기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601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540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8543
[현장취재]가게 옆 거대눈사람이 품은 따뜻한 이야기 10 file 2016.02.13 박다온 15231
[현장취재]청소년이하는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쉬는 날, 왜 쉬어?> file 2015.09.19 박성은 22392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하늘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20.11.11 디지털이슈팀 8151
‘4.27 판문점 선언’에 복잡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중국 1 file 2018.05.03 박현규 11926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0836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2013
‘Crazy Rich Asians’에 대한 논란을 중심으로 예술의 도덕적 의무를 살펴보다 1 file 2018.11.26 이혜림 10012
‘n번방 사건 영화화’ 논란되자 제작 취소 file 2020.05.26 유시온 9561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18057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2658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접속하니 사기 사이트로 연결돼..해당 사이트 클릭 주의해야 file 2017.07.16 온라인뉴스팀 23621
‘디지털 성범죄’, 언제까지 솜방망이 처벌인가 1 file 2018.08.28 강수연 9960
‘만 18세 선거권’, 그 양날의 검 2 2017.05.24 김윤혁 12158
‘박항서 효과’로 인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 1 file 2019.01.28 이유성 12022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01 노태인 15446
‘불이 났어, 기다리지마.’ 14년 전 오늘을 기억하자 9 file 2017.02.18 오시연 16849
‘사형 선고’ 이영학, 판결불복 항소에 이어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 1 file 2018.03.20 이정은 10512
‘생리대 발암물질’ 논란 속에서 방법은 ‘생리컵’ 인가? 4 file 2017.08.28 박지민 11334
‘세월호 유골 은폐 사건’ 유가족들의 아픔 2 2017.12.08 박지민 10048
‘쓰레기’에 몸살 앓는 여의나루 한강 공원 1 file 2016.06.25 김선아 23462
‘어디 1호선이 운행 중단됐다는 거야?‘···전국 폭우와 함께 되돌아보는 ’서울 공화국‘ 2 file 2020.08.18 박지훈 11211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7417
‘이슬람포비아’에 잡아 먹힐 건가, ‘이슬람포비아’를 뛰어넘을 것인가? file 2018.09.28 이혜림 9278
‘청소년 정책 총괄’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의원 file 2018.08.30 디지털이슈팀 10054
‘최저임금 1만 원 인상’ 의 일장일단(一長一短), 그리고 알지 못했던 주휴수당 file 2018.08.17 송지윤 9396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생활실태’ 주제로 서울특별시 청소년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20 이지원 7009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이 강국이 된 배경은? 1 file 2020.12.24 정예람 16689
‘포켓몬 고’ 따라 삼만리, 각종 부작용 속출 file 2017.02.08 박현규 16091
‘하기스 퓨어 물티슈’ 등 10개 제품, 메탄올 기준치 초과..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13 file 2017.01.16 김해온 21935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9056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431
“Return to MAX” 2021.01.22 이혁재 7847
“남자가 그럴 수 있지”, 피해자 가슴에 비수 꽂는 한마디 file 2018.04.16 김고은 13130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2 file 2017.05.13 한지선 9018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9838
“사람이 다스리지 말고 법이 다스리게 하라” 1 file 2017.03.20 이윤영 10540
“세계 화장실의 날”을 아시나요? - 세계 25억 명, 위생상태 나쁜 화장실 사용 1 file 2016.11.21 노태인 23688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4302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던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08 곽승준 9802
“저도 학교 가고 싶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원격 수업의 연장선 3 file 2020.09.07 이지민 10823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3059
“청년층 취업난, 고용 정보 획득의 어려움도 큰 원인” file 2022.12.02 이지원 4530
“탄핵 다음 탈핵이다” 핵 사용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나비행진 4 file 2017.03.12 양현진 13078
“학교 가기 무서워요” 위험천만한 세종시 보람초의 등굣길 2 file 2016.07.24 정현호 16592
“허위사실 유포 강경 대응”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명예훼손으로 A청소년언론 대표 고소 file 2017.12.12 디지털이슈팀 13815
“헬기에서 총 쐈지만 전두환은 집행유예?” 비디오머그 오해 유발 게시물 제목 1 file 2020.12.07 박지훈 7997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1416
中 환경규제, 기회를 잡아야 file 2017.11.13 김욱진 92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