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의 피해.. 어느 정도?

by 15기민아영기자 posted Feb 28, 2020 Views 83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중국 우한에서 생겨난 폐렴이라고 해서 '우한폐렴'이라고 불리던 전염성 바이러스는 '코로나19'라는 공식 명칭이 생길 정도로 우리나라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TV 뉴스와 인터넷 실시간 급상승, 뉴스판을 가득 도배해놓은 이 바이러스는 빠르고 높은 전염성 때문에 우리나라도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사고 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IMG_202002251136420.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민아영기자]


전염이 쉽게 되고 바이러스들이 살아있는 시간이 길어서 확진자가 다녀간 이동 경로의 마트들과 장소들은 모두 폐쇄하기 바쁘다. 확진자가 늘어나고 세상이 무서워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야외 노출을 자제하게 되고 그에 따라 길거리도 휑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극장, 식당, 마트 모두 인적이 줄어들었고 장사가 현저히 어려워졌다. 핫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는 와중에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엔 사람이 없다.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이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명 놀이공원들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텅 비었다. 확진자가 며칠 만에 폭등해서 점점 불안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여러 학생들과 기업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바탕으로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코로나맵', '코로나있다', '코로나나우' 등 현재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앱들은 우리를 조금이나마 안심시켜준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바이러스에 전국적으로 모든 ··고교들은 일주일 개학 연기를 실시했고, 많은 학원들도 휴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상황은 많은 학생들과 예비 수험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전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노출됨으로써 학생들은 학교에서 가는 수학여행과 수련회 등을 못 가게 될 확률이 높아져서 많은 학생들이 기대를 포기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진 바가 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점점 퍼져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4, 5월 즈음엔 바이러스가 잠잠해지면 좋겠다는 사람들의 속마음이 하나로 뭉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3기 민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182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130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4560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8021
생활 방역 시대, 청소년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file 2020.05.04 서하연 8026
수면 위로 떠 오른 'n번방' 사건의 진실 file 2020.04.23 김햇빛 8030
코로나19 양성 의심 청소년 사망,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2 file 2020.03.20 김수연 8033
초·중·고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문제점은? 2 file 2020.04.02 유시온 8044
베트남은 지금 '박항서 감독'에 빠졌다 2018.12.26 김민우 8053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8054
만 18세도 유권자! file 2020.03.27 지혜담 8059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8061
교과서 속 부정확한 성(性) 지수 교체 시급 file 2020.06.02 박지훈 8068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8068
제약 산업에 대한 가격 규제,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20.12.10 전민영 8103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8105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8108
전두환, 노태우 동상 철거, 그 이유는? file 2020.06.24 이가빈 8109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1 file 2020.02.14 김도엽 8110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하늘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20.11.11 디지털이슈팀 8124
다시 일어난 미국 흑인 총격 사건, 제2의 조지 플로이드 되나 2020.08.31 추한영 8129
가짜 뉴스, 당신도 속고 있나요? 1 2020.05.14 김호연 8138
논란의 정답은 외인사로 끝나지 않는다.; file 2017.06.25 김유진 8158
잘못된 애국심: 분노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file 2021.04.30 민찬욱 8161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이젠 안녕 1 file 2021.05.20 변주민 8170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과연 '박사방'이 끝인가? file 2020.04.06 류현승 8171
온두라스, 한 달 기간에 두 번 잇따른 허리케인으로 인해 "초비상 상태" file 2020.12.31 장예원 8174
위기의 인도, 코로나19 극복하나? 1 file 2021.05.25 오경언 8190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8195
떨어지면 죽는 거라던 중국 로켓은 어디로 갔나 file 2021.07.27 유예원 8209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8218
미국 MS의 틱톡 인수, 트럼프는 왜? file 2020.08.05 김서현 8220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작지만 큰 배려 1 file 2020.07.27 이도현 8224
버스 파업, 이대로 괜찮을까? 2 file 2019.05.31 방민경 8229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8256
슬로벌라이제이션; 새로운 세계화의 흐름 file 2020.05.25 조민경 8266
텔레그램 신상 공개 언제쯤 file 2020.04.29 김소연 8267
공기업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청원, 하루 사이 20만 돌파 file 2020.06.29 박채니 8269
1년에 한 번뿐인 대학수학능력시험 2 2020.11.27 김준희 8269
폭우 피해 원인 공방…4대강 사업 vs 태양광 1 file 2020.08.20 김대훈 8274
벤앤제리스, 이스라엘 서안지구에 아이스크림 판매 중단해 file 2021.08.23 고은성 8283
한국은 지금 마스크 전쟁중 1 file 2020.02.27 차현서 8290
GDP 추정치로 알아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 어느 정도인가? 1 file 2020.11.23 김광현 8290
중국의 일대일로, 그들의 야망이 드러나다 file 2019.06.03 김도윤 8299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8305
코로나의 피해.. 어느 정도? file 2020.02.28 민아영 8316
美 상원의원 존 매케인, "지금의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 유서 남기고 서거 file 2018.08.30 장혜성 8322
21대 총선에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첫 시도, 결과는? file 2020.05.07 장민서 8327
문재인 대통령 '백신 유통' 합동훈련을 참관 file 2021.02.16 김은지 8329
논란의 기안84... 이번에도 여성 혐오 논란 2 file 2020.08.19 김민결 8331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1 file 2020.03.30 남정훈 83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