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다

by 3기박나영기자 posted Jun 22, 2016 Views 1695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21일(화요일)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이루어졌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교육목표에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실시하는 평가이다.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며, 학교 현장의 평가 방법을 발전시키는 것이 이 시험의 목적이다.'라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연도,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중학교 3학생들은 중 1~2학년 전과정과 3학년 1학기 과정을 바탕으로 평가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고 1학년 전과정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IMG_20160621_16552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나영기자,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른 후,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에 따르면

"준거 참조 평가로서 학생에게 교과별 성취 수준을 통보하도록 함.(우수, 보통, 기초, 기초미달)표집 및 전수 평가의 결과를 분석하여 여러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국가의 교육 정책 수립,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 진로 지도 등에서 자료로 활용함."한다고 나와있다. 이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기초미달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면, 보충수업 등 이와 같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호평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역시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렀다. 한 학생은 "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웠던 것을 토대로 하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라고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채린기자 2016.06.22 18:06
    저도 중 3 국어 시험을 보며 문학작품 때문에 살짝 당황했네요^^; 그래도 나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6.23 03:56
    시험을 친 모든 학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
    3기 2016.06.25 14:13
    저희 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시험이 대체로 쉽긴 했지만, 영어과목에서는 조금 많이 힘들었다구 하더라고요! 무튼 전국 중,고등학생분들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
  • ?
    3기권주홍기자 2016.06.25 22:20
    수고하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260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208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5404
‘2020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김하늘 학생 등 청소년 5명 수상 file 2020.11.11 디지털이슈팀 8127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2 file 2020.11.09 임이레 8463
영국의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선포, 과연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를까? 3 file 2020.11.05 염보라 14575
아파트 값과 전세값 앞으로는? 1 file 2020.11.05 박범수 8713
복잡한 미국의 대선 방식, 어떻게 진행되고 왜 그럴까? file 2020.11.04 김진현 12483
바이든을 지지한 "너희가 멍청한 거야", 전 민주당 소속 여성 리더가 말하다 1 file 2020.11.03 김태환 11235
미 대선 마지막 토론… 트럼프, 김정은과 “특별한 관계”…바이든, “비핵화 위해 김정은 만날 것” file 2020.11.02 공성빈 10097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2871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836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8262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7316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7257
문재인 대통령, 유명희 지지 총력전 1 file 2020.10.28 명수지 7041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6867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851
인천국제공항 드론 사건 1 file 2020.10.26 이혁재 9060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1 file 2020.10.26 윤지영 7385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file 2020.10.26 나영빈 9893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7331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920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1395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9859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4225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9847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6873
불법이 난무하는 도로, 범인은 전동 킥보드? 1 2020.10.12 이삭 7245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6848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1 file 2020.10.05 김남주 9727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723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1 2020.09.29 진예강 8587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7215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502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769
구글 클래스 접속 오류... 학생부터 교사까지 '일동 당황' file 2020.09.28 황수빈 11325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2020.09.28 이수미 8914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7371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2712
미국 대법관이자 미국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별세 file 2020.09.25 임재한 9285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8345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787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9431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7503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0716
'아베 시즌 2', '외교 문외한'... 그래도 지지율 74% '자수성가 총리' file 2020.09.23 신하균 8703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991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10238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10553
원자폭탄, 그 시작은 아인슈타인? 1 file 2020.09.21 서수민 184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