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y 김현진 posted Sep 21, 2014 Views 186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 학교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9월 11부터 9시 등교를 시행했다.

 아직까지도 9시 등교에 대해 찬반 논란이 많은 지금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겠다.


*9시 등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A학생:9시 등교에 대해 반대한다.

사교육을 없애려고 하는 것 같은데 9시 등교로 인해 과외나 학원 다니는 학생들이 1시간씩 더 늦춰져서 늦게까지 다니는 것 같다.

여기에서 서울로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은 더 힘들 것 같다. 그래서 9시 등교에 대해 반대한다.


B학생:9시 등교에 대해 반대한다.

 가까이 사는 학생들만 편하고 멀리서 등교하는 학생들은 불편한 것 같다.

버스 시간도 맞춰야 하고 멀리사는 학생들은 이전처럼 일찍 나오는 것 똑같은 것 같다.


C학생:9시 등교에 찬성한다.

늦게까지 자므로써 일어나면 기분이 정말 상쾌하다.

그런데 늦게 등교하면서 늦게 자게되서 이전과 다를 바가 없어서 괜찮다.

 대신 약간의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이렇게 우리 반 학생들의 9시 등교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많은 학생들이 찬성과 반대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너무 급하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다. 고1,고2는 좋지만 수능을 앞둔 고3들은 대부분 반대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수능 날 생체 리듬이 깨질 것 같다는 의견이다. 앞으로 더 의견차이를 좁혀서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현진 opop0230@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491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428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37457
文 대통령 "5.18의 마음이 민주주의가 되고, 코로나 극복 의지가 돼" file 2021.05.21 김현용 6210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이젠 안녕 1 file 2021.05.20 변주민 8216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701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7526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924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균형 발전을 위해 제정 필요 file 2021.05.04 이승열 6595
강제로 뺏어 간 자연을 다시 되돌려주는 일, 환경과 기후 변화 협약 file 2021.05.03 박연수 9373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8664
잘못된 애국심: 분노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file 2021.04.30 민찬욱 8184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4734
여러 민주화 시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손가락의 영향력과 힘 2021.04.29 김경현 7363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9818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7216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6252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10128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101457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6286
사라져가는 프랑스의 엘리트주의 file 2021.04.26 김소미 9104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정부의 대책, 특별 방역관리주간 file 2021.04.26 이효윤 7173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6933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7105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7508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6982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6473
방글라데시 여객선 사고 26명 사망 2 file 2021.04.12 이정헌 6505
민주당, 참패.... 文 대통령의 고민 file 2021.04.12 김민석 5715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7513
[4.7 서울시장 선거] '이분법정치의 패배'...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 file 2021.04.09 김도원 8659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문제는 여전히 file 2021.04.02 김민주 7450
법무부, ‘벌금형 집행유예’ 활성화 추진..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file 2021.04.02 이승열 9376
집주인의 거주권 VS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file 2021.03.30 조혜민 7056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610
이집트 수에즈 운하 사고 1 file 2021.03.30 최연후 10692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810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7785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7713
초대형 선박 좌초로 마비된 수에즈 운하 file 2021.03.29 박수영 7081
美, 잇따라 아시아인을 겨냥한 범죄 발생… file 2021.03.29 이지연 8605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8823
주식청약 방법과 문제점 file 2021.03.29 이강찬 8372
퇴직연금 수익률 디폴트 옵션으로 극복 가능할까, 디폴트 옵션 도입 법안 발의 file 2021.03.29 하수민 8440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8320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800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속출 file 2021.03.25 심승희 9638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8130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8004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10520
천안함 음모론, 그것은 억지 2 2021.03.22 하상현 113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