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광남중학교는 1학기 친구사랑주간을 맞이하였다. 새 학기를 맞이하고 한 달 조금 된 시점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단합과 우정을 도모하고자 학생자치회 주관의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친구사랑배지 디자인, 친구사랑캠페인, 우정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학생들 간의 우정을 다질 수 있던 뜻깊은 주간이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엄수빈기자]
9일 점심에는 건물 2층 자치회실에서 우정배지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배지 위에 우정을 담은 그림을 그려 친구에게 전해주며 우정을 다지는 기회였으며, 친구 간 직접 디자인한 배지를 교환함으로써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엄수빈기자]
10일 오전에는 자치회 임원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친구사랑 피켓을 활용하여 친구사랑 캠페인을 이끌었다. 친구사랑의 명언글을 읽고 다함께 외쳐보며 친구와의 화목한 관계를 도모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엄수빈기자]
11일 및 12일 점심시간에는 친구사랑활동지 작성과 우정사진 촬영을 진행하였다. 간단한 미션 참여와 사진촬영 이후 학생들은 아이스크림 상품을 증정받기도 하며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12일에는 학급별 특색 단체사진을 취합하여 스티커 투표로써 단체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하여 전교 학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친구사랑주간 행사를 이끌었다.
5일간 지속된 광주광남중학교의 친구사랑주간은 자치회 임원 학생들이 주도한 여러 행사를 비롯해 우정을 다지고 추억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전교 학생 모두의 참여가 가능하며, 단합으로써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학기 초의 뜻깊은 친구사랑의 시간들로써 더욱 화목한 일 년이 기대되는 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엄수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수피아여고, 대망의 동아리 모집이 시작되다.
광주광남중학교, 약 바로 쓰기 시간 가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