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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기숙사 생활의 시작 ‘신입생 환영회’

by 3기전영서기자 posted Mar 16, 2016 Views 1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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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415-882 경기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로806번길 30 동성학사 (경기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640-1) (마곡리, 하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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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하성고등학교 김** 학생]


지난 201635일 토요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하성고등학교 동성학사(기숙사)는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성관(강당)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다.


20117월 완공된 하성고등학교 동성학사(기숙사)는 지어진지 5년도 채 되지 않은 신설 기숙사 이다. 하성고등학교 동성학사(기숙사)에서는 매년 초 기숙사에 들어온 1학년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후배 간의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한다.


이번 2016학년도 하성고등학교 동성학사 신입생 환영회는 위층(남자)과 아래층(여자)의 평소 불평이나 불만 등을 해소해보자는 의미에서 윗방과 아랫방이 하나인 팀이 짜졌고, 17조의 조가 짜여졌다.


초반엔 방 사람들끼리 간신을 먹으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어색해 하는 방이 보이면 바로 무대로 보내 자기소개를 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었다. 자치위원들이 진행하는 6종류의 게임들을 다른방과 해서 이기면 스티커를 받는 게임이었는데, 이 게임은 반복해서 할 수 있었고, 스티커를 많이 모으는 1,2등 팀에게 상품을 주는 것이었다.


상품을 받기 위해서라도 기숙사생들이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결과적으로 306,406호가 13개의 스티커로 1, 318,417호가 11개의 스티커로 2등 상품을 받아갔다.


마지막 순서로는 자치위원을 이겨라! ‘였는데, 각 학년의 지원자들과 자치위원들이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게임의 종류에는 레몬 먹고 글 읽기, 공기 빨리 하기(4찍기 이상), 코끼리 코 하고 돌고 과자 먹기, 1.5L빨리 마시기, 바나나 빨리 먹기 등, 보는 이도 하는 이도 즐거운 게임이었다. 게임의 승리는 자치위원들 이었지만, 모두가 즐거워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자치위원장이 전했다.


신입생 환영회는 다시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자는 부장선생님의 말씀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전영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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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지영기자 2016.03.17 23:31
    정말 즐거운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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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민정기자 2016.03.18 12:54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친구와의 관계인데 저렇게 신입생 환영회를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게 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성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서연기자 2016.03.18 17:08
    멋진 고등학교 생활!!! 출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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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3.18 19:35
    저도 기숙사를 쓰는데, 저희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네요! 서로 많이 친해지려고 하는게 보여서 부럽네요 !!! 학교생활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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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시연기자 2016.03.19 23:00
    신입생 환영회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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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임하늘기자 2016.03.20 01:23
    사실 모든 학생들의 로망이 기숙사죠. 저도 한 때 친구들과의 기숙사 생활을 꿈 꿔본적이 있는데 아쉽게도 기숙사가 없는 학교에 배정받아서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기숙사 생활 하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윤지영기자 2016.03.23 19:06
    저도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 느낌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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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강민주기자 2016.03.23 20:11
    저도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기숙사 생활이 고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큰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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