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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유성여자고등학교 신입생 환영 합창대회 및 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by 3기이유수기자 posted May 17, 2016 Views 1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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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대회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유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유성여자고등학교에서는 2016년 5월 12일에서 1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창대회와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매년 스승의 날 전후로 열리는 이 행사들은 ‘신입생 환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교장 선생님께서는 신입생들이 학교에 입학한지 두 달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중간고사를 치르고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5월 12일에는 합창대회가 열렸다. 오전에는 2학년, 오후에는 1학년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긴 연휴가 있어서 연습 기간은 짧았지만 모두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1학년에서 1등은 1반, 2등은 2반이 가져갔다. 2학년 1등은 10반이, 2등은 6반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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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여고 학생회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유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월 13일에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39회 학생회는 작년보다 더 다양하고 즐거운 체육대회를 위해 힘썼다. 먼저 물풍선 받기, 100m 400m 계주, 장애물 달리기, 만보기와 함께 춤을, 단체 줄넘기 등 종목을 다양하게 늘였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중복 출전을 막았다. 각 반마다 그늘막을 설치하여 체육대회를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다행히 부상자가 아무도 나오지 않았고 예정보다 대회가 빨리 진행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더 빨리 하교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앞으로 학사일정으로 1학년은 야영, 2학년은 수학여행, 3학년은 소풍을 앞두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아무런 사고없이 2016년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이유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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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5.20 22:38
    정말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부상자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네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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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시연기자 2016.05.21 21:05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활동을 많이 마련한 것 같네요! 합창대회, 체육대회, 야영, 수학여행, 소풍까지... 저희 학교도 다양한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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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민재기자 2016.05.22 00:48
    중복출전을 막은 것이 많은 학생들이 체육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좋은 역할을 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중복출전을 허용해 같은 학생들이 여러 종목을 나가다보니 힘들어하는 점이 있었거든요ㅜㅜ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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