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미리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신주 싱어즈 콘서트

by 5기정현진기자 posted Sep 05, 2017 Views 143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년 9월 1일, 신주중학교(교장 구성의, 지도교사 김찬미) 시청각실에서 신주중학교 싱어즈 가을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신주중학교 싱어즈는 49명의 단원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 가을 콘서트를 위해 싱어즈 단원들은 2~3달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연습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많은 신주 중학교 학생들, 선생님들이 참석하셨다. 공연은 싱글과 듀엣 그리고 전체 싱어즈 단원들의 합창 무대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은 방송부와 협력하여 공연 준비, 홍보, 진행, 공연 마무리까지 싱어즈 단원들이 자치적으로 진행하였다. 싱어즈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간 회장 3학년 황예랑 학생과 부회장 3학년 유정재 학생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싱어즈사진.png

싱어즈 사진 0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현진기자]


Q1. 연습을 진행하는 동안 어려웠던 점이나 느낀 감정들은 무엇인가.
A1. 싱어즈가 개성이 넘치는 여러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니 통제하는 것이 어려움이었다. 그래서 하나로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Q2. 싱어즈 해체 관련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작년과 달리 이번에 가을 콘서트를 작게 열게 된 이유가 되는지와 해명을 해주시기 바란다.
A2. 빅콘서트가 없어졌다는 말이 과장되어 해체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것 같지만 싱어즈는 계속해서 지켜가고 유지할 것이다.
Q3. 겨울 콘서트에 대한 살짝 예고를 해주기 바란다.
A3. 이번 겨울 콘서트는 이때까지와 다르게 강당에서 많은 친구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것이고 1, 2학년 싱어즈 단원들의 개인 공연의 수가 많아질 것 같다.

Q4. 나에게 싱어즈란 무엇인가.
A4-1. 황예랑 학생 : 중학교 3년의 전부이다. 싱어즈를 들어와서의 새로운 경험이랑 추억이 하나하나 생각날 만큼 좋았다 그리고, 3학년으로서의 책임감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배워 나가야 할 것들을 미리 체험하게 된 것 같다.
A4-2. 유정재 학생 : 언제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무대에 설 때의 설레는 마음과 그때의 긴장감 마저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곳이다.


이번 공연은 신주중학교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학교문화를 제공하고 정서적 경험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싱어즈의 다음 공연은 지난봄 콘서트와 이번 가을 콘서트에 이어 겨울에도 학생들에게 다가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정현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78699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77860
다양한 동아리를 체험하는 날은 언제? 1 file 2018.01.22 정상아 11658
다채로운 즐거움? 다채로운 학술제! 3 file 2017.02.12 백다미 18049
단합심과 협동력을 길러주는 영어합창대회! 2 file 2016.07.24 원혜성 16591
당신은 소리내는 청소년입니까? 1 2017.04.20 이승은 10744
당신의 언어는 몇도 입니까? 1 2017.11.03 안소희 13939
대광고등학교, '개교 71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가져 file 2018.11.15 김민성 13733
대광여고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식 -멈춰버린 그들의 시간을 잊지 않겠습니다. 1 file 2017.04.24 정진영 12894
대구 경신고등학교 자사고 포기 논란과 종결 3 file 2015.05.19 김동욱 49826
대구 다사고 TEDxYouth@DasaHigh의 7번째 강연,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1 file 2017.03.21 강채원 12754
대구 성산 고등학교 골든타임이 개최한 손 씻기 캠페인 취재 1 file 2017.08.25 김나현 14175
대구 송현여자고등학교, 자기주도의 길을 열다 2018.10.26 김나연 11376
대구, 색으로 물들다 ! 2 file 2014.10.25 2336 23630
대구계성고등학교, '계성 SATYAGRAHA 운동'으로 공정무역을 알리다 file 2017.11.09 조지원 12220
대구계성고등학교, 개교 111주년 기념 사제동행 체육대회 개최…'화합의 장' 열어 2 file 2017.05.03 조지원 11732
대구계성고등학교, 이반 데니소비치와 함께하는 특색있는 고전수업 file 2017.10.12 조지원 14017
대구고 학생 16명, 특별한 경험을 하다. 1 file 2017.03.12 남은탁 13809
대구동부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활동 기탄멘 파헤치기 2017.09.20 김영채 10604
대구시민들과 함께한 광복절 거리 캠페인 file 2017.09.01 김주은 11910
대구여자고등학교 영어영재학급, ‘리서치 페이퍼 발표 대회’를 개최하다 1 file 2017.09.20 김시연 12565
대구여자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영어를 쓸 기회를 제공하다 file 2017.11.06 김시연 13025
대구외고인들의 축제; 2016 JEC Day 3 file 2016.09.25 박수연 15848
대구외국어고등학교 '샤프론'봉사단 신천을 밝히다 1 file 2016.10.25 장보경 16073
대구혜화여고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을 묻다! 1 file 2017.06.19 허선주 19957
대련한국국제학교의 매주 토요일은 과학 실험하는 날! 2017.10.12 김지혜 11898
대륙의 2020학년도 졸업식 풍경 file 2021.01.26 김수임 9204
대만 교육형 테마 여행과 대만 경제 1 file 2017.06.14 천주연 11682
대만과 교류의 꽃을 피우다 1 file 2017.07.25 황수미 12868
대만문화고등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하다 file 2017.05.26 정유빈 12943
대방중 모의유엔 동아리, 청년실업에 대해 토의하다! file 2018.10.24 손정민 11264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축구부 '해트트릭'을 소개합니다 1 file 2021.05.20 박시은 8613
대송고등학교에서 영어 스피치 대회가 열리다! 5 file 2016.04.24 지다희 16006
대인고등학교 과학동아리, NPOS 1 file 2017.02.23 권하민 17795
대일외국어고등학교 국제봉사 동아리 DIVA, 캄보디아에 가다! 1 file 2017.09.06 윤지원 14319
대전 서일 여자 고등학교, 문학기행 떠나다. file 2017.09.12 서호연 15319
대전 서일여자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 하다. 2 file 2018.01.30 서호연 13966
대전가오중학교 D.I.Y 문화적 교류에 한 발 내딛다 1 file 2018.10.15 임세진 11278
대전과학고등학교, 신입생 34기와 함께하는 첫 번째 화재 대피 훈련 2 file 2017.03.17 한훤 14374
대전과학고등학교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아시나요?’ 2017.09.25 한훤 14642
대전대성고 학생들이 외친다 '환경은 우리가 책임질게요!' file 2017.08.30 성승민 17235
대전대신고등학교, 책과 함께 밤을 보내다! file 2018.10.25 유제혁 12527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의 2학년 2학기는 실험과 함께 file 2017.08.31 황보현 13637
대전여자고등학교의 특별한 조력자 1 file 2017.04.25 박다미 11724
대전외고 프랑스어과, 조아킴 손포르제 (Joachim son-forget) 하원의원과의 만남 2017.11.13 구다은 15805
대전외국어고등학교의 작은 축제, 빛나라 별들아! '라별' file 2018.06.05 김지우 12342
대진여고, 한국과 일본 문화교류의 장 2017.09.26 오다연 14106
대청중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독서캠프와 아버지회 활동 3 file 2016.07.23 심세연 14742
대통령 탄핵, 시민들의 생각은? 1 file 2017.03.23 이주현 8971
대한민국엔 청소년 기자단이 있다면 전북외고에는 ‘COGITO’가 있다! 2 file 2018.08.30 최회원 107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