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by 3기황지혜기자 posted Jul 30, 2016 Views 1658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D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현재 상영영화 1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행의 개봉으로 4D영화관에 부산행을 보러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IT기술을 발전으로 4D가 발절을 하였는데 4D란 효과를 내는 기술 3D에 하나의 기술이 더해졌다(3D+1D)는 의미인데 이 용어는 기술적 용어라기보다는 일종의 마케팅 용어인 셈이라고 한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황지혜 제작]


과연 4D영화로 영화를 보는 것은 과연 좋은 선택인걸까?
4D영화로 "부산행"을 본 사람이 많이 조사를 해 본 결과 의견이 나눠졌다. 4D로 영화를 보면 영화를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었다 와 집중해야 할 때에 의자가 흔들리고 진동 때문에 영화에 잘 집중을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4D영화 관람하다 생긴 '두통'도 있다고 한다. 이 '두통'은 '아바타 두통'이라고 부르는데 4D영화를 보거나 너무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4D영화를 볼 때 뇌에 전달되는 시각정보와 몸이 느끼는 균형감각이 어긋나 두통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이 '두통'을 없에기 위해선 영화 관람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계속 두통과 메스꺼움이 지속된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4D영화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면 영화를 실감나게 볼수 있지만 아직까지 2D영화에 익숙해 있는 우리에겐 부작용도 발생한다. 그래서 4D영화를 볼때 '두통'을 대비해 두통약을 미리 챙기다던가 신중히 선택하여 영화를 보는것이 좋다고 판단이 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IT과학부 3기 황지혜>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8768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8529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06751
강북구청의 역사를 위한 노력 file 2018.11.09 한승민 16877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9836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5125
강릉 경포 벚꽃축제 12일 폐막 file 2017.04.15 김동근 14749
강렬한 음악으로 찾아왔다, '환불원정대' 드디어 데뷔! 2020.10.21 김민채 11578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4 file 2017.02.01 이유정 13528
강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토정비결, 법무법인 율촌에 다녀오다. file 2016.06.25 류지석 17521
강남역 한복판에 떠오른 'GT 타워 아이스링크' 1 file 2017.02.28 송초롱 18004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정책 제안 활동 진행 file 2022.11.22 이지원 7426
갓세븐 3주년 팬 미팅 “달빛아래우리”, 추위를 녹이다 8 file 2017.02.13 이지나 15051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2730
감탄문과 감탄사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나요? file 2014.08.10 최지인 23235
감정, 너 어디서 왔니? 4 file 2019.10.16 윤지현 15369
감이 익어간다고요? 1 file 2017.11.14 백준채 14447
감성과 건축을 생각하다...'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전 file 2023.09.11 박예찬 6659
감사편지를 통한 아이들의 인성함양,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오지수 10872
갈색 지방,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1 file 2017.09.22 박광천 19305
갈 길 바쁜 청주 KB스타즈, 분위기 전환 성공 file 2018.01.29 허기범 13978
갈 곳을 잃은 통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file 2020.10.27 임은선 11607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14212
간편 결제 수단의 시대: PAY 3 file 2021.07.27 전인애 11369
간판 교체, 도로 정비, 배수로 설치...현대화로 한층 새로워진 상계중앙시장 file 2016.08.24 김태경 20895
간절했던 소망! 2.8독립선언 98주년기념식 개최 3 file 2017.02.19 김나현 16222
간단한 우리집의 레스토랑, 쿠킹박스 2 file 2020.06.29 송다은 13071
각국 주한대사 참가한 '양재플라워 페스타'...한국춘란 경매 큰 호응 file 2023.11.22 박도현 3920
가짜가 더 비싼 신발 세상 file 2021.08.04 류태영 12559
가지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다는 꽃이 한가득 …. file 2017.03.24 원채윤 14961
가족과의 봄나들이, 불암산나비정원 file 2019.03.26 장윤서 16989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 어렵지 않아요! 3 file 2017.03.20 한정원 14854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13183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주로 떠나자! file 2017.07.18 조지원 14983
가장 필요한 용기 file 2017.03.24 김다빈 11955
가장 작은, 가장 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NGO, AMNESTY file 2017.07.20 정재은 12086
가장 많이 하는 PC게임 "롤" 혹시 내 자녀도? file 2020.05.06 신준영 18654
가자, 축제의 현장으로! 뜨거운 여름, 뜨거운 축제 2 file 2017.05.19 염가은 14026
가자, 국립 고궁 박물관으로! 2017.09.04 전혜리 13501
가을의 바닷바람이 부는 통영 2 file 2017.10.13 김동연 14038
가을엔, 온 가족이 함께하는 2017 목포과학축전 개최로! file 2017.11.06 김영신 16540
가을꽃으로 물들은 2017 고양가을축제 1 file 2017.10.12 최나연 12754
가을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걷기대회 file 2016.11.24 최찬영 14554
가을과 코스모스, 연천군 코스모스 축제 file 2017.10.19 이다은 19807
가을, 청년들의 고민을 마음껏 비우는 시간 file 2019.09.25 김윤 14670
가을, 책을 읽어볼까요? 6 file 2017.09.22 김수인 13462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은행, 열매가 아니다? file 2021.09.23 김혜성 8203
가요계의 봄 file 2016.03.24 이나현 14691
가야왕도의 새로운 비상, 제 41회 가야문화축제 file 2017.04.14 박수지 12865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는 소리 목포에 울리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1 file 2017.10.09 염지선 13989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1 file 2017.10.24 이윤지 188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