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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제13회 경암 바이오 유스 캠프에 가다

by 6기성도연기자 posted Oct 18, 2017 Views 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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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바이오유스캠프.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성도연기자]


한국분자세포학회가 주최한 제13회 경암 바이오 유스 캠프가 연세대학교 과학관에서 열렸다. 이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각종 생명과학 분야에서 저명한 과학자분들이 학생들에게 생명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기는 것을 물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많은 연구 결과들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행사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KIST 이청준 교수의 '신경교세포를 공략하여 치매기억상실을 되돌리다', 서울대학교 최도일 교수의 '식물 유전자 이야기', 연세대학교 조진원 교수의 '단백질의 꽃단장', 전경희 교수의 ‘암세포와 상호관계를 가진 세포들’, 그리고 문제일 교수의 ‘향기와 치매의 상관관계’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강연 중에 의미 있는 질문을 하거나 교수님들의 질문에 답을 한 학생들에게는 교수님들께서 직접 출판하신 책들을 증정받는 기회 또한 주어졌다.


경암 바이오 유스 캠프의 특이한 점은 일방적으로 강연자의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강연 중간에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질문할 기회가 주어져 학생들이 자신들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들과 상호 작용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모든 학생들이 캠프 수료증을 받을 수 있었으며 기념 촬영도 하였다. 일반적으로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탐구하기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어 찾아다녀야 하기에 많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경암 바이오 유스 캠프가 개최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셔서 그분들이 하시는 강연을 들을 수 있었기에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5기 성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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