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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

by 3기최윤철기자 posted Sep 16, 2016 Views 1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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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404-180 인천 서구 청라라임로 10 (인천 서구 연희동 809-1) (연희동, 초은중학교)
플로어볼.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윤철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16년 9월 10일, 11일에 걸쳐 인천광역시 청라에 위치한 초은중학교에서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가 열렸다. 남자부는 10일 토요일에 전 예선에서 본선으로 진출한 인천국제고등학교, 인하사대부고등학교, 연송고등학교, 학익고등학교 총 4팀, 여자부는 11일 일요일에 인천국제고등학교, 보건고등학교, 미추홀 외국어 고등학교, 하늘고등학교 총 4팀이 각각 1팀에게만 주어지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격돌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직은 비인기 종목인 플로어볼은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등의 유럽 국가에서 인기가 있는 스포츠로 골리를 포함해서 수비, 미드, 탑, 한번에 6명이 필드에서 뛰는 경기이다. 스틱을 가지고 플로어볼 공을 쳐서 골대 안으로 집어넣으면 점수가 인정되는 방식으로 경기 시간에 따라 전후반 15분 경기 또는 20분 단게임이 있다.

전후반 15분 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는 인하대사대부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여자부에서는 인천국제고등학교가 우승을 하여 11월에 치뤄지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 페어플레이와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큰 부상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최윤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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