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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by 4기공혜은기자 posted Nov 27, 2017 Views 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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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 14일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본사에서 '제 2회 자연순환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시상식 2.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공혜은기자]


자연순환 공모전이라고 말했을 때 자연순환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자연순환이란 생산이나 소비 등 경제 활동과정에서 불필요한 것들이 생기지만 이들을 폐기하지 않고 재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있으나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많기에 만드는 과정에서 쓰레기가 발생하고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고 토지, 수질 등을 오염시키기 때문에 자연순환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심각성을 인지시키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 협회가 공동으로 9 6일을 자연 순환의 날을 제정했다고 합니다.


자연순환 공모전은 올해가 번째로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자연 순환 분리배출의 중요성 인식 재고라는 주제로 응모 분야는 슬로건, 포스터, UCC, 웹툰이 있었습니다. 1100 개의 작품이 출품을 했으며 중에서 34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시상식 장소에는 공모전에 참가하여 상을 받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이 담겨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아래에는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생각이 적혀있어 작품 의도와 메시지를 있었습니다. 시상식은 시상작 감상 시상, 그리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공혜은기자]


자연순환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한 크로마키 팀의 김도연 학생은 이번 자연순환 공모전처럼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생겨 사람들이 지구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자연순환은 재활용처럼 간단한 일들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지구의 환경 위기 시계의 시간은 947분입니다. 전 세계의 환경 위기 시간의 평균이 9 31분인데 이를 초월했다니 한국의 환경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 위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공혜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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