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소품으로 우리 집 예쁘게 꾸미기 꿀팁!

by 18기차예원기자 posted May 08, 2020 Views 182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테리어도 그중 하나이며 관련 소품 판매량이 최근에 증가했다고 한다. 우리 집도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예쁘게 꾸미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작은 소품으로 공간을 색다르게 꾸미는 꿀팁 세 가지를 함께 배워보자.


1. 기념품을 모아서 활용해보자.

679fa8da20c98f355e7133dd2cd94f1c.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누구나 한 번쯤 여행지에서 기념품을 산 경험이 있을 거다. 서랍 속에 굴러다니는 기념품을 모아서 예쁜 쟁반에 담아두면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소품이 된다. 여기에 향초나 디퓨져가 있으면 같이 배치해도 좋다. 기념품을 담은 쟁반을 여행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콘솔 위에 두면 추억을 품은 특별함을 연출할 수 있다.


2.  꽃을 말려서 활용해보자.

eddc7bb6c3896fc5bdf429a7c1d5a6aa.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선물 받은 꽃다발을 물에 꽂아 두면 며칠 지나지 않아 시들게 된다. 만약 오랫동안 꽃을 보고 싶다면 말려서 장식해 보는 것도 좋다. 꽃을 말리는 방법은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가지를 하나하나 거꾸로 매달아 말리면 된다. 잘 말린 꽃을 예쁜 포장지에 싸서 벽에 걸어 두거나 화병에 꽂아 두면 칙칙한 공간이 화사하게 된다.

 3.  소품 배치 시 고정관념을 탈피해보자.

4ed972f3d5dbfdb2ac6f33e45d1de49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큰 액자는 일반적으로 벽에 걸어 둔다. 그런데 벽에 걸지 말고 그냥 바닥에 놓고 벽에 기대어 두어도 멋스럽다. 벽시계도 벽에 걸지 말고 평평한 의자 위에 놓고, 앞으로 넘어지지 않게 무거운 소품으로 받쳐 두면 된다. 이런 배치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색다름과 공간의 세련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벽에 못 자국을 남기지 않게 돼서 좋다.

이와 같이 작은 소품을 이용하여 집안 자투리 공간을 가족과 함께 예쁘게 꾸며보면 좋을 것 같다. 집을 정리하고 물건을 새롭게 배치하면 기분도 새로워진다. 푸른 5월에 활기차고 새로운 기분으로 고대하던 개학을 맞이해 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차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전영은기자 2020.05.09 22:38
    우와 안그래도 요즘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심심해서 할일을 찾고 있었는데 집 예쁘게 꾸미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ㅎㅎ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9006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8768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09187
'2017 제주 수학 축전' 개최 1 file 2017.10.19 신온유 17938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17939
과학이 쉽게 다가가는 공간 '서울시립과학관' 1 file 2017.09.19 표예진 17942
니콜라 테슬라,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남자 file 2017.07.25 김도연 17945
세계 최대 규모 해킹대회 '코드게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3 file 2017.04.23 김지환 17947
이런 시를 아시나요? 1 file 2016.03.20 백소예 17956
롯데월드타워는 어떻게 지어졌을까? file 2019.03.11 봉하연 17963
세계평화의 숲, 식목일 기념 '시민 나무심기'행사 개최 file 2017.04.21 정지용 17972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실 file 2018.08.20 이형우 17977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17981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17983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17986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7986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17991
노숙자분들을 위한 쉼터, 바하밥집에서의 봉사 file 2016.09.03 오지은 17991
매화마을과 화개장터, 꽃축제로 봄을 알리다 file 2019.03.29 천서윤 17994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착한 건축 26 file 2016.02.17 장서윤 17997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82년생 김지영'의 고통 2 file 2017.05.25 이세림 17997
우리가 곧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017.08.17 권오현 17997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18000
조선의 그린벨트, 성저십리 2 file 2017.03.01 최지민 18000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8011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18015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연구의 장,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file 2018.09.05 신온유 18018
2016년 제주 수학축전 2 file 2016.10.07 이서연 18019
2017 제2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 이사회 UPR 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9.13 박지민 18020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찾아서,서대문형무소 1 file 2016.08.25 이다혜 18021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8021
강남역 한복판에 떠오른 'GT 타워 아이스링크' 1 file 2017.02.28 송초롱 18022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보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file 2017.05.20 이나영 18024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8027
천진 모의유엔 2019 file 2019.11.22 김수진 18030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8037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8044
청소년의 방학, 휴식 시간인가? 4 file 2017.08.27 박재현 18071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18075
기존의 수학은 잊어라! KYMA 대한청소년수학회 학술대회 개최 12 file 2017.02.09 최기영 18075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18077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18079
수용자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1 file 2017.03.18 노유진 18094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이 앞장선다! 1 file 2019.01.28 심화영 18102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8103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18112
Pokemon Go’s effects on culture file 2016.10.24 정채현 18118
I Marymond You;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 3 file 2017.03.05 김가빈 18118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18124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18142
군함도 개봉, 아픔의 역사를 알리다 2017.08.05 김정환 181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