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청소년이 미래다!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by 17기유정수기자 posted Mar 30, 2021 Views 1157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교육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소통이 줄어들며 점점 사라지고 있는 감사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편지를 작성하는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의 홍보대사는 펜트하우스2, 워크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아나운서 장성규가 맡게되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이번으로 2년 연속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홍보대사가 되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그만큼 기분도 좋다라는 말과함께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공모전이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Rmx.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유정수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홍보대사를 맞은 작년에는 역대 가장 많은 공모 접수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연도에도 현재 진행 중인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서는 한 달이라는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많은 편지가 공모되었다고 한다. 아나운서 장성규는 이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큰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5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서 장성규 아나운서에게 감사편지를 쓴 중학생과 화상으로 이야기하며 중학생이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학생은 장성규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워크맨'을 보며 진로를 정하였고 장성규 아나운서는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올해에는 반드시 자신의 아들들과 함께 감사편지 공모전을 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은 나를 응원해 주는 부모님이나 친구 또는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작성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전화 신청 또는 온라인 편지신청을 통해 신청을 하고 작성한 편지를 사진을 찍어 문자로 감사편지 사무국(1833-3482)에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


다운로드.jpeg

 [이미지 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신청방법이 쉽고 자신의 주변 사람 또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고마운 사람 등 여러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7기 유정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8562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8320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04791
환경과 동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첫걸음 '비건 페스타' 1 file 2020.08.27 김시윤 11754
뜨거운 여름, 가족 사랑으로 이겨내다. file 2017.08.22 최연진 11747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1742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제 19회 임시회의&청소년국회 3 file 2017.02.19 전솜이 11735
공항동, 도시재생으로 다시 날 수 있을까? file 2020.11.09 김서영 11733
5월 1일, 세계 각국의 근로자를 기념하는 근로자의 날 file 2020.05.08 송윤슬 11732
코로나19 확산, 극장->안방, 뒤바뀐 문화생활 2 file 2020.04.13 정현석 11730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1727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1717
꿈을 키우고 싶다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로! 1 file 2017.05.11 이수민 11712
잔여백신,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예약하세요 file 2021.06.15 이상미 11710
가깝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 가공식품 1 file 2020.11.30 김나래 11703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1697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1697
코로나19가 몰고 온 비대면(Untact) 문화 file 2020.04.17 김지윤 11693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1691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1689
영웅은 어쩌다 역적이 되었나, 해리 케인 훈련 불참 사건의 전말 file 2021.08.26 김승건 11688
방탄소년단, 언택트(untact) 공연의 시작을 열다! 전 세계 방방곡곡 방방콘! file 2020.05.02 이현경 11688
한국의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다 file 2021.11.22 임나연 11687
[MBN Y Forum:불가능을 즐겨라!] 영웅들의 이야기 4 file 2017.02.15 김지수 11676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1673
50점 폭격한 아데토쿤보, 50년 만에 우승한 밀워키 벅스 file 2021.07.23 이대성 11673
만개한 벚꽃과 함께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1 2020.04.08 이다원 11668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묵념은 어떨까? 2 file 2020.11.30 신재호 11663
올해는 보다 특별한 핼로윈 1 file 2020.11.04 김준희 11663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1660
쓰레기장이 꽃밭으로 1 2021.04.16 김은지 11657
3.1일 민족의 고귀한 숨결 5 file 2017.02.21 김윤서 11654
"학교 직장인증 소셜커뮤니티" 비대면 친목플랫폼 '썸코리아' 출시 file 2021.08.05 디지털이슈팀 11651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1651
모두의 고민 입냄새, 아침밥으로 해결 가능하다? 2 2020.06.29 이유진 11642
MZ 세대와 신축성 패션 상용화의 시대 file 2021.06.25 옥혜성 11641
봄을 여는 강연 file 2017.05.25 정예림 11641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file 2020.03.13 정호영 11640
관중 입장이 재개된 프로야구 현재 상황 file 2020.10.26 나주현 11639
스포츠의 이모저모 file 2017.07.23 최민규 11639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1637
지구를 위한 하루, 지구의 날 file 2020.04.24 최준우 11626
전 세계를 위협하는 코로나19? 1 file 2020.12.03 박정은 11624
온라인 수업 장기화, 학생들의 생각은? 1 file 2020.10.05 조윤아 11618
제주를 노랗게 물들인 싱그러운 유채와 함께하는 치유타임 file 2017.03.25 서윤 11615
세계 1000만 명을 감동시킨 온라인 '오페라의 유령' 2020.05.02 이중호 11605
61만 명이 보러 온 2017 서울 모터쇼 2 file 2017.04.12 김사랑 11600
우리 서해 바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file 2017.03.26 송인준 11599
갈 곳을 잃은 통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file 2020.10.27 임은선 11596
위기의 예술소비시장, 도깨비 책방이 구한다! 2 file 2017.02.24 김현정 11590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 사회의 영화관의 모습 file 2021.02.26 유정수 115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