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편지에 고마움을 담아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by 정예인대학생기자 posted Apr 01, 2021 Views 131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편지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예인 대학생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 쓰기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본 행사는 630일까지 진행된다.

 

편지의 대상은 가족, 선생님, 친구는 물론 소방관, 경찰관, 의료진 등 감사한 마음이 드는 대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접수가 더욱 용이해졌다. 작성한 편지를 촬영하여 문자 메시지(1833-3482)로 보내거나 초록우산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지를 작성 후 바로 제출할 수 있다. 단체 우편 접수 역시 가능하다.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교육 단체 등에서도 단체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총 11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시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교육감상 67명에게는 상장과 시상금 30만 원이 수여된다. 


KakaoTalk_20210330_160026839_0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예인 대학생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여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수업 키트를 신청한 선생님에겐 홍보 자료, 학습 자료, 감사 편지 키트가 포함된 수업 대체 자료가 제공된다. 또는 초록우산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쌤스쿨과 함께 제작된 인성함양 수업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인기 카카오 이모티콘 그냥그런토끼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인원 마감 후 일괄적으로 발송된다.

 

많은 학생이 참여한 학교에게 주는 혜택도 있다. 바로 초록우산 땡큐 트럭과 학교 단체상이다. 학교 인원수 대비 편지 접수율이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20곳에는 간식차인 초록우산 땡큐 트럭이, 30곳에는 학교 단체상과 발전기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


KakaoTalk_20210330_160026839_0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예인 대학생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소통이 점점 사라지는 사회의 소통 창구로 감사 편지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감사 편지 쓰기 단 한 차례로 인하여 인성이 함양될 수 있다.”라며 감사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성찰과 감사의 감정을 느끼며 아동, 어린이의 정서 함양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감사 편지 쓰기의 효용에 대해 설명했다.

 

코로나19로 몸의 거리뿐만 아니라 마음의 거리까지 멀어진 요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한 장으로 서로에게 성큼 다가가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기 대학생기자 정예인]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9000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8762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09138
우리의 삶을 혁신적이게 이끄는 구글의 AI 기술들! file 2017.07.25 김지훈 27057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범이 내려 온다' 1 2020.11.27 전채윤 15642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다 6 file 2017.02.23 한유진 14616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17295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8860
우리의 외출을 방해하는 미세먼지! 예방법은? file 2017.06.26 곽서영 13434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2881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3100
우주로 가는 과학!! ‘Science to space’ file 2017.09.27 백예빈 15271
우주를 체험하다, 대전시민천문대 2017.09.19 정민경 12600
우체국예금·보험과 함께하는 2022 우체국 문화전 file 2022.06.07 이지원 7445
우파루파, 키워도 되나요? 1 file 2019.11.25 정수민 28232
울산 글로벌 ODA 포럼, 공업과 환경의 조화 대책 논의했다 file 2023.12.07 최해인 3789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file 2019.04.26 송은녁 16636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4126
울산 태화강, 예쁨예쁨한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 4 file 2017.05.15 4기임소연기자 15392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 1 file 2020.12.23 최준우 12712
울산광역시 교육청,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연수 개최 1 file 2018.05.02 조예린 13703
울산광역시 숨은 골목길 찾기 - 똑딱길, 고복수 재즈길 file 2017.10.10 이가현 14358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 청소년 문화의 집 '수학 창의 꿈터' 프로그램 개최 1 file 2017.04.23 최가연 14769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 국가정원 file 2021.10.25 김지언 10204
울산의 밤을 비추다! 2 2019.01.08 김찬유 12450
울산의 새로운 문화 공간, 울산시립미술관 2 file 2022.02.24 김지언 10239
울산의 축제, 쇠부리축제 2018.05.25 김부상 14584
울산이 더위를 이기는 법, 태화강 납량축제로 오세요! 4 file 2017.08.12 최다혜 13710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15547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12952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3852
워터파크는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가? 1 file 2020.08.24 나주현 11389
원광대 한약학과, 쌍화탕 전달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file 2021.10.25 김다혜 9305
원광대, 2017 세계 뇌주간 행사 개최 file 2017.03.18 김도연 13810
원더우먼 주인공 갤 가돗, "사람은 사람일 뿐..." 논란 file 2021.01.11 임이레 13202
원숭이와 친해져볼까?! 에버랜드 '몽키밸리 리얼대탐험' file 2015.06.07 김민정 39739
원자만 한 두께의 2차원 반도체를 쌓아 초격자 구조 구현 성공... 양자컴퓨터 소자로 사용 가능 file 2021.07.26 한건호 10444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5513
원주 역사 박물관으로 오세요~ 2017.07.25 차유진 13366
원탁회의에서 청소년이 외치다 1 file 2017.08.26 조인정 13701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독 출연! 2021.03.03 전채윤 10507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아니, 본선 진출 '당했다' file 2017.10.25 정재훈 12981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과 파레토 최적문 1 file 2018.06.21 김민우 23137
웹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 8월 28일 첫 방송 file 2020.08.26 노연우 15456
웹툰 X 가요계 특급 콜라보 열풍 file 2020.10.27 유채연 14950
웹툰보다 더 웹툰 같은 가장 완벽한 영화의 등장 <치즈 인더 트랩> 3 file 2018.03.26 김응민 14859
위기를 기회로! 학생들을 위한 자기 계발 활동 9 file 2020.04.14 송다은 12175
위기의 예술소비시장, 도깨비 책방이 구한다! 2 file 2017.02.24 김현정 11620
위로받고 싶은 당신에게,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1 file 2019.03.25 최가온 16782
위안부 소녀상을 태우고 달리는 151번 버스를 아시나요? 5 file 2017.08.25 이준형 14474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날갯짓을 위한 청소년들의 날갯짓 2 file 2017.10.11 노승민 129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