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 끝나지 않은 전쟁 "

by 6기이지은기자A posted Jul 07, 2017 Views 133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 끝나지  않은  전쟁 ”



2017년 6월 22일 경기도 화성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의? ‘ 끝나지 않은 전쟁 ’ 출판기념 북토크쇼가 열렸다.


lje.jpg-1620170705_20270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은기자]



이번 ‘ 끝나지 않은 전쟁 ’ 책 속에는 지난해 국민들에게 실의를 가져다준 최순실 국정농단의 추적 내용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었다.



안 의원이 처음 박창일 신부님께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제보를 받아 의혹을 제기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청와대의 압력에 따른 승마 부정심판, 문화관광체육부 인사발령,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부정입학, 최순실의 미르. k 스포츠재단 설립, 국정농단 청문회 등의 이야기들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 응답으로 토크쇼는 꾸며졌다.


lje.jpg-1620170705_141941.jpg

lje.jpg-1620170705_142037.jpg[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은기자]



특별 손님으로는 재산 추적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악마의 기자라고 부르는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 전 k스포츠재단 노승일 부장, 세월호 핸드폰 복구 전문가 이요민 모바일랩대표가 참석해 안민석 의원과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을 추적한 1천 일이 넘는 추적상황을 구체적으로들려주었고, 최순실 일가 부정축재 재산 몰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관객들을 설득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공소시효가 지나 현행법으로는 할 수 없으며, 특별법을 만들어 최순실  일가의 재산을 조사해야 하며 모든 국민들이 힘을 모아 최순실 재산 몰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안민석 북토크쇼에 참여해 보니 우리나라를 바로 서게 하려는 사람들이 숨은 곳곳에많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고, 어떤 일이든 사건이 터진 후의 대처방안과 마무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4기 이지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혜원기자_2 2017.07.10 09:08
    좋은경험을 함께 나눈것같은 기분이 들게하는 기사인 것같습니다. 흥미로운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이하영기자 2017.07.13 10:07

    기사와 같이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토크쇼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9091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8853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10077
야구로 하나 된 광주 file 2017.07.24 최유정 13104
야구장 관중 입장 제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2021.05.26 지시원 9953
야구장, 부족한 관중 의식으로 몸살 앓아 file 2017.04.16 김유경 15348
야생 동물, 사람을 헤칠 수도 2021.03.02 이수미 11057
약(弱)팀에서 약(藥)팀으로! 롱주, 롤챔스 섬머 우승 file 2017.09.21 조윤지 15084
약, 어떻게 해야 제대로 먹을까? 4 file 2017.04.23 정다소 15956
약물의 투여 방법, 어떤 차이가 있을까? file 2021.06.28 김정희 23323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30083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 재심을 만들다!! 4 file 2017.02.22 유주영 13995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5327
양산 시민들의 화합의 장, 2017 양산 웅상회야제! file 2017.05.22 유승빈 12481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14958
양천구 반려견 문화축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도 함께 하다 1 file 2017.11.06 단승연 16858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15313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17996
어깨동무가 필요한 장애와 비장애-함께 사는 세상- file 2017.05.25 김주영 12106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힐 다잉체험기] file 2017.09.26 이승호 13764
어두운 횡단보도야 잘가~ 2 file 2017.11.15 정환길 15156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13596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3427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13422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1246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급식 봉사, 우리 모두 함께해요! file 2017.03.19 송채은 11261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2679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13349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 한국 런칭 "유럽外 첫 진출 사례" file 2022.08.25 이지원 8533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18147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감수성을 채워주는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 file 2018.05.28 정하영 17183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 신호등 공원! 2 2017.08.27 신주원 19030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4875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14062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흥행과 논란 1 file 2018.05.24 신지훈 18453
어서와! 이런 홍보단은 처음이지? 2019.10.02 김지은 15980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18020
어스아워 2017: 60분동안 불을 끄고, 생명을 켜다. file 2017.03.25 조윤수 12007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첫걸음 3 file 2016.03.19 박하연 14512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14746
언론의 자유인가 명예훼손인가? file 2021.05.26 김수연 9572
언론인을 꿈꾸는 강원도교육청학생기자단 2017.04.20 박민선 15050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2 file 2021.01.22 김나희 13412
언택트 시네마 관심 상승, 울산' 자동차 극장' 증가 file 2021.08.25 김지언 8765
언택트 시대, 감사편지로 마음을 나누다 file 2021.03.30 강대우 10286
언팩 2019 삼성전자 '갤럭시10'과 첫 폴더블 스마트폰 '폴드' 공개 2019.02.26 이태권 16804
얼마 남지 않은 UEFA 챔피언스리그, 그 우승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3 file 2018.05.25 반고호 13644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file 2018.03.23 최민주 14750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15926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3943
얼음이 녹자 드러나는 살인의 비밀, <해빙> file 2017.03.18 이경하 157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