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가보다

by 5기장세인기자 posted Sep 07, 2017 Views 142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장세인].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장세인기자]



지난 815일  NC전에서 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은 역대 최다 관중 수(77만3499명)를 갱신하였다.

KIA2017년 전체 시즌이 끝이 나기도 전에 목표 관객 수(78만1200명)를 넘겨 버린 것이다.


해마다 관중 수가 증가하면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상위권에서 성적을 유지하면서 팬들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로 불렀다.


기자는 지난 88일 화요일 넥센과 기아의 경기를 외야석에서 관람하였다. 3연패를 하고 있던 넥센은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으나 1KIA의 발목을 잡아채며 5-3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기존의 무등 경기장이 있었지만, 기존의 경기장을 철거하고 2014년 새롭게 개최하였다. 그만큼 외야석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여름 시즌에는 국내야구장 최초로 어린이 풀장이 개설되었으며, 외야 중간의 전광판 아래쪽으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구비되어있다. 또한 외야 우익수에는 모래사장도 있어 야구에 흥미를 갖고 있지 않은 아이들도 재미있게 즐기고 갈 수 있다.


치킨도 먹고 선수들의 응원가를 외치며 응원하는 것은 야구의 묘미이다.


하지만 응원을 하면서 야구에 대한 관심이 넘쳐 아이들 앞에서 욕설을 하시는 팬, 음주를 반입하다 안전요원들에게 걸려 검사를 받는 팬분들도 쉽게 찾을 수 있다.


2017년 후반기를 달리는 지금 야구 또한 정규 시리즈의 끝을 달리고 있다. 그만큼 야구를 사랑해주시는 팬들 또한 앞으로의 남은 경기를 예의를 지키며 관람하는 것이 더 즐거운 경기 관람이 될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장세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정채빈기자 2017.09.09 22:30
    저는 기아 팬인데요 ㅎㅎ직접 관람하러 자주 가지만 서울에 사는 관계로 챔피언스 필드에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ㅠㅠ챔피언스 필드가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굉장히 좋고 즐길 거리도 많다는데 한 번 꼭 가보고 싶네요
  • ?
    5기손수근기자 2017.09.11 11:43
    안녕하세요 사회부기자 손수근입니다. 야구장에서 야구관람이 정말 즐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더 요즘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하는 팬분들은 아마 야구 볼 맛이 날 것 같습니다. 무등경기장에서는 많은 야구 경기를 보았는데, 부산으로 이사를 한 후, 챔피언스 필드에서는 경기를 보지 못했네요. 이 기사를 보면서 챔피언스 필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하루빨리 야구경기를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사 감사드리고요. 다만 아래 문구가 문맥상 조금 안맞는 것 같네요 ~ ^^
    지난 8월 15일 NC전에서 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은 역대 최다 관중 수(77만3499명)를 갱신하였다.
    KIA의 2017년 전체 시즌이 끝이 나기도 전에 목표 관객 수(78만1200명)를 넘겨 버린 것이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9149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8913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10715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관하여 file 2021.03.30 최연희 14211
선물로 교우 관계를 논하다 5 file 2017.05.24 김리아 14213
경복궁으로 밤마실 떠나요 file 2017.08.29 정유담 14214
코로나 악조건 속 흥행 중인 영화 소울, 어떤 영화길래? 2021.01.27 유채연 14214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4216
점점 더 급증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 file 2017.05.20 박형근 14216
만우절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 6 file 2017.04.05 이지우 14224
안용복 장군 도일선 전시관 개관식 2 file 2017.03.05 양다운 14225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 모의투표 열려 3 file 2017.05.09 임수종 14229
수원의 자랑, 외국인들을 위하여 file 2016.05.22 김현구 14230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생태진로캠프! 2017.10.17 임소현 14231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 실시 file 2017.12.13 디지털이슈팀 14231
누가 누구를 조종하는가, '쓰릴미' file 2017.04.25 고다연 14232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file 2018.01.23 이은채 14233
에코맘코리아 팀장 연수 file 2017.04.16 김태호 14234
"여러분의 추억 속에서 진한 향기로 남아있기를 바라며..." 철가방 극장 시즌 1 종료 file 2018.04.27 강연우 14235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10.16 김진 14237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피터 래빗 1 file 2018.05.16 서희재 14240
좋아하는 사람과 '절대 같이 보면 안되는 영화' 추천 file 2020.04.29 조은솔 14241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1 file 2017.02.24 이재현 14242
봄처럼 따스한 우리 동네 나눔 곳간 1 file 2017.03.26 남예현 14242
4월은 과학의 달..전국 곳곳에서 과학행사 열려 file 2018.04.25 문지원 14246
장애인 편의시설, 복지국가를 향한 도움닫기 3 file 2018.06.04 이유진 14247
삶에 색깔을 더하다:팬톤이 정한 올해의 색 그리너리(Greenery) 4 file 2017.04.16 김가빈 14248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14248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file 2016.06.19 장서윤 14250
새로운 전략만이 살아 남는다 file 2016.05.24 박지윤 14251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14253
열세였던 팀을 구해낸 무리뉴, 승리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file 2020.11.26 황동언 14253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4 file 2017.03.23 공혜은 14254
교보교육재단, ‘백년을 잇는 포용의 리더십’ 성공적 마무리 file 2017.10.10 이태양 14254
[책] 사람을 대하는 기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1 file 2018.07.11 최미정 14255
신인 보이그룹 크래비티의 데뷔 3 file 2020.04.20 천수정 14255
KT, 다문화 여성들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file 2017.11.27 디지털이슈팀 14256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둥근세상 만들기캠프 진행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14256
지하철 이용, 과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까? 1 file 2020.11.30 김시은 14256
UNICEF 아동친화도시를 향해~ 인천광역시 서구! file 2016.08.25 이준성 14259
한국사회와 유럽사회 2 file 2017.04.24 이시온 14259
‘제21회 한국 결정성장 콘테스트’ 설명회 서울대에서 열려 1 file 2017.04.05 진다희 14260
SNS, 이제는 가짜뉴스까지 유통한다? file 2017.08.29 박예은 14263
밤길에 수놓은 빛무리, 원주 고니골 빛 축제 file 2017.03.26 염가은 14265
비트코인, 편리함 뒤에 가려진 진실 1 file 2017.02.28 이수빈 14267
한려수도의 비경과 예향의 도시, 통영으로 떠나다 file 2017.09.07 송예림 14267
세월호 영화..."좋은 취지다." VS "아직은 이르다." 4 file 2017.04.03 조유림 14269
논란의 중심에 선 생리대, 그 해결책은? 1 file 2017.09.21 주은비 14269
[ 2016년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 청소년의 정책, 그 중심에 서다 ! 1 file 2016.11.25 황지연 14270
대학교 신입생 OT, 술 먹으러 가는 곳 아닌가요? 1 file 2017.03.20 이윤지 14271
변화를 위하여 내딛는 첫걸음, QISSMUN file 2019.04.30 박정현 142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