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by 6기강서빈기자 posted Apr 12, 2018 Views 189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이 오면서 각 지역에 수많은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무려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는 바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이다. 여의도 봄꽃 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봄이 오면 열리는 축제이다. 13년째 진행되고 있는 봄 축제인 만큼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축제, 행사 일간 검색어 1위를 할 정도로 매우 높으며, 서울에서 하는 큰 벚꽃 축제이다.


152326286024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서빈기자]

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2018년 4월 7일 토요일부터 4월 12일 목요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서 열리며, 4월 6일 금요일 낮 12시부터 4월 13일 낮 12시까지 교통이 통제가 되어 더 편하고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어느 한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의 상춘객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먹거리들로 준비되어 있어서 재밌고, 즐길 거리가 많았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벚꽃뿐만 아니라 봄에 볼 수 있는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등이 있어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는 다양한 종류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많은 봄꽃들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들로 새로운 모습의 벚꽃나무를 볼 수 있다.

7일인 토요일과 8일인 일요일에는 날씨가 조금 쌀쌀하여 축제에 가는 것을 조금 망설여서 집에만 있었다면, 남은 축제 기간 동안 축제에 가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서 봄을 즐기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다녀와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봄이 지나가기 전에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에 가서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들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강서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안보라기자 2018.04.15 13:32
    여의도 봄꽃 축제는 다녀와보니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 ?
    6기정상아기자 2018.04.15 21:02
    저는 이번 년도에 봄꽃 축제에 다녀오지 못했는데 내년에 꼭 가보고 싶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7기오가람기자 2018.04.15 22:07
    이번 봄은 바쁘다는 핑계로 꽃을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내년에는 꼭 한번 다녀와야 할거 같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9011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8773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09241
'Mr. November' 데릭 지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file 2021.09.14 윤형선 11037
젊은 층이 주목하는 문화의 발상지, 대학로 1 file 2020.04.24 유태현 11044
[기자수첩]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레터링 케이크' file 2023.04.11 최승현 11047
야생 동물, 사람을 헤칠 수도 2021.03.02 이수미 11050
'10년만의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 올랭피크 리옹, '우승 후보' 맨체스터 시티 격파 file 2020.08.24 이은호 11052
차선규제봉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 file 2021.07.26 이은별 11072
난항 겪고 있는 애플카 프로젝트, 생산은 누가? 2021.03.02 김광현 11075
무인 판매기의 증가, 소외되는 소수들 file 2020.09.25 송다은 11078
2020 한독청년포럼 개최 file 2020.11.09 최준서 11082
2021 케이펫페어 부산,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며 성황리에 개최 file 2021.04.29 이승우 11092
나이키 대란 file 2021.08.19 류태영 11107
5G, 내 귀에 전자레인지? file 2021.02.24 이지민 11118
우리가 간과했던 환경호르몬이 미치는 악영향 file 2021.06.02 김정희 11118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방송인 장성규 효과 기대 file 2021.03.30 박상혁 11122
선비의 고장 file 2020.03.06 김혜원 11137
존리 금융인, '청소년 동학개미'에게 아낌없는 투자 조언 file 2021.09.23 이다경 11149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봄꽃 축제 3 file 2020.03.30 천수정 11155
4•19혁명과 시인 김수영 file 2021.04.26 박혜진 11158
마장호수, 서울 근교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만나다 file 2021.05.31 변수연 11163
신기하고 특별한 외계 행성 1 file 2020.12.15 이채영 11168
내가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너 쓰고, 나 쓰고> 청소년 릴레이 소설 출간 프로젝트 file 2021.07.26 권가현 11169
'2021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유재석' '이준익' file 2021.05.25 문소정 11171
"나무를 베지 마세요", 숲 지키기에 나선 해등로 주민들 file 2021.03.29 최지현 11178
넷플릭스 화제작 "에밀리 파리에 가다"...전 세계 프랑스 돌풍을 불러오다 file 2021.05.10 박시현 11183
영재 발굴단 출연했던 천재 바둑소녀 1년 자격정지 file 2020.11.25 최준우 11196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하다 2 file 2020.04.29 정세현 11205
제32회 도쿄올림픽 그 이후 2021.08.12 송유빈 11205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11206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시 변화되는 우리의 일상은? 3 file 2020.12.21 신재호 11209
[MBN Y포럼] 청춘들의 인생멘토가 되어드립니다! 1 2017.02.17 유가영 11212
8년 만에 들이닥친 전기요금 인상 file 2021.09.27 백정훈 11214
태조어진, 경기전 file 2021.04.26 노윤서 11217
자율 주행 자동차, 어디까지 달려왔나 2021.09.01 백소윤 11226
백신을 맞아도 우리는 마스크를 벗지 못한다 1 file 2021.01.26 김자영 11233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급식 봉사, 우리 모두 함께해요! file 2017.03.19 송채은 11257
“이제 당신도 날아다니는 겁니다“, 전격 비행 시대가 다가온다 1 file 2021.09.27 허민영 11269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Review file 2021.02.22 김형근 11270
8년 만에 찾아온 '부분일식'....다음 관측은 2030년에나 가능 file 2020.06.23 김민지 11274
민간 우주 관광 시대 개막…일반인은? 2021.07.23 민호윤 11279
보라매 청소년 프리마켓 청개구리에 놀러 오세요! file 2017.07.24 김승연 11288
직장에서의 따돌림, 연예계에도 존재했다 file 2021.03.12 황은서 11295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을 한눈에 볼 수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08.21 백다영 11302
이탈리아에 특별한 도시가 있다? file 2020.02.28 여승리 11312
둘리의 부활? 우리 마을에서 만난 공룡 친구들 file 2017.07.25 이가영 11327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file 2021.05.24 송유빈 11332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전 홍보대사 임명 및 기부 file 2021.03.30 김가은 11340
ACL에서 저조한 성적.. 코로나19 영향 크나? 7 file 2020.03.09 조기원 11341
제8회 통일 교육 주간 온라인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2 file 2020.05.26 이현인 113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