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알라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기념 도서전 진행

by 이지원기자 posted Jan 06, 2023 Views 1007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039904002_20230105095759_4912867918.jpg
[이미지 제공=알라딘,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을 기념해 ‘슬램덩크’ 도서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의 극장판으로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우리나라에는 1월 4일 개봉했다.

알라딘에 따르면, 영화 개봉과 맞물려 슬램덩크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급증(슬램덩크 신장재편판 기준)했으며 주 구매층은 30대~40대 남성이 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화 개봉을 기념해 출간된 ‘슬램덩크 챔프’ 역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알라딘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기념으로 도서전을 열어 도서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슬램덩크 대사 중 최고의 대사를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의 대사 댓글은 현재까지 1636개가 달렸다.

독자들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슬램덩크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왼손은 거들 뿐’으로, 46%의 독자들이 해당 대사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사는 산왕공고와의 경기에서 역전을 당한 후 경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코트에 먼저 달려와 기다리고 있던 강백호가 서태웅을 보며 읊조린 말이다.

풋내기 강백호가 어려워하던 점프 슛을 성공하기 직전에 한 대사이다. 다음으로 사랑받은 대사는 ‘농구가 하고 싶어요.’로 해당 대사는 8%의 독자들이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 때 촉망받는 농구선수였으나 농구를 그만 두게 된 정대만이 안 선생님을 다시 만났을 때 하는 대사다.

그 외에도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6%),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죠? 난 지금입니다.’(5%) 등의 대사들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알라딘에서는 슬램덩크 도서 한 권 이상 포함, 만화 분야 2만원 이상 구매 시 슬램덩크 일러스트 엽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슬램덩크 대사 중 최고의 대사를 남겨주는 분 중 500명을 뽑아 적립금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0440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199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23726
화장품 소비 문화, 그 현황은? 1 file 2022.03.28 박예슬 9648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9654
언론의 자유인가 명예훼손인가? file 2021.05.26 김수연 9655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9656
알아야 산다! 뉴스 리터러시 file 2021.04.12 김수임 9657
초·중·고에서 대학까지 이어진 컴퓨터 프로그래밍 "코딩" 1 file 2021.11.10 현예린 9658
온택트로 활성화된 동아ST 환경교육 2021.03.02 이수민 9685
방탄소년단X맥도날드, 전 세계 ‘BTS 세트’ 열풍 file 2021.07.01 김수연 9710
“60~74세 어르신들 코로나19 백신 예약하세요” file 2021.05.06 김태림 9747
러시아 속의 강원도, '강원장터' 개설 file 2021.08.25 김수연 9749
비대면으로도 봉사를 할 수 있다고? PEOPLE to PEOPLE "PTPI" file 2021.05.26 박수빈 9761
대선 후보 본격 유세 시작...李&尹 민심저격 '로고송' 어떻게 만들었나 1 file 2022.02.21 손동빈 9770
서울시 3개구,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file 2021.10.05 최재원 9771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킨텍스서 개최 file 2023.04.03 조영채 9778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9779
5월 15일 스승의 날 마음만 전하자 file 2021.05.12 김보민 9835
3.1절은 어떤 날인가? 1 file 2022.02.28 이유진 9837
'8위→3위' 리버풀의 기적 같았던 시즌 file 2021.05.26 윤서원 9846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마스크,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은? file 2021.10.08 김다희 9847
세계 경제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 ‘중국’ 기업 바로 알기 file 2021.10.29 권나연 9850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 긴장해라? file 2021.12.22 강민지 9857
설레는 시작, 프로야구 개막 file 2021.04.05 오경언 9860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9870
중국 베이징에서 180일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재발과 2022 베이징올림픽 file 2021.09.27 유수정 9925
집에서 보내는 가정의 달 file 2021.05.24 이소현 9931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코딩과 인공지능' 주제로 스마트한 생활과학교실 운영 file 2022.07.13 이지원 9968
비대면의 한계를 넘다,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여행 file 2021.09.30 박예슬 9991
야구장 관중 입장 제한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2021.05.26 지시원 10010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10016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미래 혁신적인 발전으로 거듭나다 file 2021.10.06 박재현 10022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 file 2021.03.30 홍재원 10026
젤리크루-설빙 컬래버,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 꽃카 한정판 세트 출시 file 2022.06.28 이지원 10044
알라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기념 도서전 진행 file 2023.01.06 이지원 10073
우리가 함께 보는 세상, 배리어프리 영화 file 2021.05.03 김희수 10075
지구를 지키는 우리들의 한 발자국, 제로 웨이스트 1 file 2021.11.26 김하영 10075
방송인 장성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file 2021.03.30 오혜인 10079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거리, 책방골목 1 2021.05.31 이유진 10083
코로나19가 불러온 '원격 수업' 계속 될까? file 2021.03.02 김민희 10092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1 file 2021.12.23 민유정 10142
이웃끼리 돕는 착한 가게 '아름다운가게' 2021.05.17 구희재 10154
나흘의 축제, 2021 서울국제도서전 file 2021.09.14 손진 10156
특례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file 2021.04.26 문서현 10158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10161
여보, 아버님 댁에 친환경 콘덴싱 놓아드려야겠어요 file 2022.01.25 김하영 10167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한 환경축제 GREEN DAY 성료 file 2022.10.07 이지원 10169
4박 5일 간의 GLL 프로젝트 마무리 file 2021.02.26 이준용 10171
'전현우+모트리 45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 file 2021.04.19 윤서원 10173
세종서 택시 같은 버스 ‘셔클’ 운행 file 2021.04.20 김태림 101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