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전 세계 아미와 함께하는 방방콘

by 15기최민주기자 posted May 04, 2020 Views 132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미.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최민주기자]


지난달 18일과 19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하 방방콘)'를 열었다.


방방콘은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된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대신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까지 개최된 한국 콘서트를 각각 4개씩 보여주었다.


18일에는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THE STAGE>'와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THE STAGE : EPILOGUE>', 'BTS 2015 KUVE TRILOGY : EPISODE II THE RED BULLET'와 2016년 팬미팅이었던 'BTS 3RD MUSTER [ARMY.ZIP+]' 등을 4부로 보여주면서 지금보다 앳된 멤버들의 모습과 당시 패기 넘치는 모습을 통해 또다시 많은 아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일에는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 '2017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 'LOVE YOURSELF SEOUL'과 2018년 팬미팅이었던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을 통해 전날의 콘서트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로 방탄소년단의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이번 '방방콘'에서 빅히트는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위버스에서 블루투스 모드로 방탄소년단의 응원봉인 아미밤을 연결해서 영상 오디오 신호에 따라 아미밤 색깔이 바뀌는 기술을 통해 마치 팬들이 콘서트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2일 동안 총 공연 스트리밍 시간은 23시간 12분 52초로 전 세계 162개 지역에서 공연 최대 동시 224만 명이 접속하였고, 약 50만 개의 아미밤이 연동되었다. 이날 공연의 총 조회수는 5,05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팬들은 실시간으로 '#방방곡곡방방콘', '#BangBangCon' 해시태그를 위버스와 트위터에 2일간 약 646만 건을 게시하였다.


이날 경기도 이천의 한 아미는 "일단 콘서트를 못 하는 상황에서 기획을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서버도 생각보다 괜찮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콘서트에 대한 질문에 "콘서트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잘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콘서트 중 인상적이거나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었냐는 질문에 "WINGS FINAL 콘서트랑 화양연화 EPILOGUE 콘서트 둘 다 직접 가서 많이 울었는데, 또 영상으로 보니까 눈물이 나왔고, 화양연화 EPILOGUE 콘서트는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하고, 또 그만큼 생각이 많이 나는 콘서트여서 엔딩 멘트를 할 때 눈물이 났다"라며, "WINGS FINAL 콘서트는 화양연화 3부작 마지막 콘서트여서 그 자체만으로도 눈물이 났다"라고 답해 콘서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최민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7894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7643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97950
'동주' 별을 스치는 바람 file 2016.07.25 조혜온 15421
왜 이렇게 덥지? 지구가 Burn하고 있다 1 file 2016.07.25 김지민 13307
춘천 청소년들을 위한 '2016 청소년 독서 아카데미', 작가들을 만나다. file 2016.07.25 김은비 15164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14655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어떤 것이 있을까? 1 file 2016.07.25 김나연 16906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17089
몽골 아이들의 온기를 느낀 GVT file 2016.07.25 이민재 15351
차이, 그리고 갈등 file 2016.07.25 유승균 14388
통일에 대한 너의 인식에 변화가 필요해! file 2016.07.25 오지은 16268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7516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18108
관객을 속이는 영화, 맥거핀의 집합체 file 2016.07.26 김현구 15586
쏟아지는 ★들 성추문 스캔들, '현혹되지 마라' 1 file 2016.07.26 이봄 14681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file 2016.07.30 황지혜 16547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4372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1 file 2016.07.30 이나은 14005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7822
청소년이 기획하고 청소년이 참여한다 file 2016.07.31 한지혜 13773
당신은 우성입니까, 열성입니까? file 2016.07.31 백미정 14363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20322
Dmz 청소년 탐사대, 용늪을 가다 1 file 2016.07.31 김형석 14324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8389
통일을 탐구한다고? 1 file 2016.08.03 이민정 14428
평화통일을 향한 한 발자국 1 file 2016.08.04 천예영 14976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4170
의왕시&아칸소주 홈스테이 교류! EP01 1 file 2016.08.07 김성현 14918
신한그린愛청소년환경자원봉사캠프, 제천시민을 위해 떠나다! 1 file 2016.08.08 백현호 16234
계양 Wise 청소년 상상 캠프 file 2016.08.10 최찬영 13629
리우 올림픽의 새로운 기술들 2 file 2016.08.11 황지혜 14083
쉐이커스 캠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6.08.11 김나림 15119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3809
문화의 날이 열리는 그 곳 1 file 2016.08.12 박지우 14515
제주 ADRF 학생들,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활동 진행 1 file 2016.08.13 임주연 14789
현대자동차,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 개최 file 2016.08.13 김나림 16507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5143
한국 로봇 융합 연구원, 로봇교육실 상설 운영 file 2016.08.14 이민정 16301
펜 대신 총을 들었던 그들을 기리며, 태백중학교에 다녀오다. file 2016.08.15 장서윤 15833
스포츠 산업과 미디어가 만나다! ‘그들의 긴밀한 관계…’ file 2016.08.16 한세빈 19181
해운대의 여름 바다!!! file 2016.08.17 이서연 14888
잊고 있었던, 하지만 계속 되는 것 _ 4.16세월호 참사 3 file 2016.08.17 김미래 12315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2803
[현장취재 특집] 2016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그 뜨거웠던 날들.. file 2016.08.19 박성수 13365
갤럭시 노트 7, 삼성의 부활인가 2 file 2016.08.20 황지원 15613
청소년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의회 설명회 2016.08.21 신경민 13492
무한리필, 무한선택 탄산음료 5 file 2016.08.21 조은아 18082
제19회 화려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제! 3 file 2016.08.21 문근혜 13873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1218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 file 2016.08.21 박채운 180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