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소품으로 우리 집 예쁘게 꾸미기 꿀팁!

by 18기차예원기자 posted May 08, 2020 Views 188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테리어도 그중 하나이며 관련 소품 판매량이 최근에 증가했다고 한다. 우리 집도 잡지에 나오는 집처럼 예쁘게 꾸미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작은 소품으로 공간을 색다르게 꾸미는 꿀팁 세 가지를 함께 배워보자.


1. 기념품을 모아서 활용해보자.

679fa8da20c98f355e7133dd2cd94f1c.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누구나 한 번쯤 여행지에서 기념품을 산 경험이 있을 거다. 서랍 속에 굴러다니는 기념품을 모아서 예쁜 쟁반에 담아두면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소품이 된다. 여기에 향초나 디퓨져가 있으면 같이 배치해도 좋다. 기념품을 담은 쟁반을 여행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콘솔 위에 두면 추억을 품은 특별함을 연출할 수 있다.


2.  꽃을 말려서 활용해보자.

eddc7bb6c3896fc5bdf429a7c1d5a6aa.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선물 받은 꽃다발을 물에 꽂아 두면 며칠 지나지 않아 시들게 된다. 만약 오랫동안 꽃을 보고 싶다면 말려서 장식해 보는 것도 좋다. 꽃을 말리는 방법은 햇빛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가지를 하나하나 거꾸로 매달아 말리면 된다. 잘 말린 꽃을 예쁜 포장지에 싸서 벽에 걸어 두거나 화병에 꽂아 두면 칙칙한 공간이 화사하게 된다.

 3.  소품 배치 시 고정관념을 탈피해보자.

4ed972f3d5dbfdb2ac6f33e45d1de49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큰 액자는 일반적으로 벽에 걸어 둔다. 그런데 벽에 걸지 말고 그냥 바닥에 놓고 벽에 기대어 두어도 멋스럽다. 벽시계도 벽에 걸지 말고 평평한 의자 위에 놓고, 앞으로 넘어지지 않게 무거운 소품으로 받쳐 두면 된다. 이런 배치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색다름과 공간의 세련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벽에 못 자국을 남기지 않게 돼서 좋다.

이와 같이 작은 소품을 이용하여 집안 자투리 공간을 가족과 함께 예쁘게 꾸며보면 좋을 것 같다. 집을 정리하고 물건을 새롭게 배치하면 기분도 새로워진다. 푸른 5월에 활기차고 새로운 기분으로 고대하던 개학을 맞이해 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차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전영은기자 2020.05.09 22:38
    우와 안그래도 요즘 계속 집에만 있다보니 심심해서 할일을 찾고 있었는데 집 예쁘게 꾸미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ㅎㅎ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2456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2191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44229
자동차가 혼자 움직여?…좋은걸까 나쁜걸까? file 2017.03.25 이효건 13271
jtbc의 활약 누가 예상했을까? file 2017.03.25 남승훈 13166
제주를 노랗게 물들인 싱그러운 유채와 함께하는 치유타임 file 2017.03.25 서윤 11876
'탁' '찰칵' '서걱' 여러가지 키보드 소리 2 file 2017.03.25 박수연 17785
'먹거리 X파일', 하나둘 문닫는 대왕카스테라 file 2017.03.25 박영빈 13990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작은 한걸음 file 2017.03.25 김경은 15123
가지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다는 꽃이 한가득 …. file 2017.03.24 원채윤 15347
라라랜드를 걷어찬 엠마왓슨의 복귀작 미녀와야수 1 file 2017.03.24 김민재 14700
제83회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2017.03.24 노도진 17719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1443
부천시 청소년산울림수련관으로 오세요!!! 4 file 2017.03.24 김동주 14434
세종에서 미켈란젤로를만나다…. file 2017.03.24 이아영 12205
증강현실게임,포켓몬GO 1 file 2017.03.24 4기조은선기자 14327
가장 필요한 용기 file 2017.03.24 김다빈 12189
현대판 연금술 3D 프린터 … 여러 분야에서 끝도 없이 쓸 수 있다. 2 file 2017.03.24 이정수 13522
고개숙인 한국 축구,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3.24 최민규 13318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8 file 2017.03.24 최서진 11954
삼성 갤럭시 S8 베일 벗다 2 file 2017.03.24 유근탁 13482
애플의 아이폰7 '레드' 출시와 삼성, LG; 색상마케팅 2 2017.03.24 임승연 13590
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구름이 많을까? 3 file 2017.03.24 김가영 15869
밤이 되면 변하는 두 개의 얼굴, 상해 1 file 2017.03.24 김문주 12599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 file 2017.03.24 윤민경 16538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2628
새롭게 떠오르는 힐링공간, 만화카페 6 2017.03.23 이지현 14451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들_ 에너지 컨슈머 캠프 file 2017.03.23 서관운 12806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14436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굿뉴스코 페스티벌 13곳에서 개최.. 1 file 2017.03.23 김해온 27181
겨울방학, 의미있게 보내셨나요? 2 file 2017.03.23 손예은 12917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4 file 2017.03.23 공혜은 14447
손으로 만드는 작은 기쁨,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2 file 2017.03.23 박하연 14108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1 file 2017.03.23 한승민 16359
손님의 자세로 부산에서 봄을 느끼다 2 file 2017.03.23 장서윤 12698
왕의 애민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음식, 설렁탕 3 file 2017.03.23 박예은 16387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20804
삭막한 사회에서 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드라마, '시그널' file 2017.03.23 강지수 16699
청소년,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펼치다 ?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file 2017.03.23 이소영 14292
태극기 그리는 올바른 순서, 당신은 알고계시나요? 4 file 2017.03.23 조예린 17271
헌혈의 집, 헌혈자를 모집합니다 file 2017.03.23 박세은 12821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18059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1 file 2017.03.22 문지원 14727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문제에 이어서 이번엔 차량 전소까지.. 2 file 2017.03.22 김홍렬 15689
중학생들이 모여 만드는 봉사의 소리 '맴맴' file 2017.03.22 임해윤 12443
밀려오는 인공지능,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1 file 2017.03.22 윤지현 14436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13449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5384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15329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13398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30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