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젊은 에이스에게 거는 기대, 무거워진 박세웅의 어깨

by 8기이수민기자A posted Sep 21, 2018 Views 1538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56.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이수민기자]


젊은 에이스에게 지금의 롯데는 너무 큰 짐일까.


롯데 자이언츠는 9월 1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8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연승이지만 경기내용은 마냥 기뻐할 수는 없다. 타선이 대량 득점에 성공했음에도 연장전을 펼치며 어렵게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선발로 나선 투수는 24살의 젊은 에이스 박세웅 선수였다. 타선이 1회와 2회에 9득점을 하며 든든한 지원을 받은 박세웅이었다. 그는 5이닝 4실점에 탈삼진 6개를 잡아내며 호투는 아니었지만 확실한 승리 요건을 갖추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불펜은 5점 차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을 허용하며 박세웅의 승리를 무산시켰다.


지난 12일 외인 투수 펠릭스 듀브론트를 방출한 롯데이다. 또 한번 실패한 외인 투수의 자리를 토종 투수들에게 맡기고 있다. 코칭스태프와 팬들은 지난 시즌에 맹활약을 펼쳤던 젊은 토종 에이스 박세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다만, 부상에서 복귀한 박세웅에게는 그 기대를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윤성빈, 박세웅, 김원중. 세 명의 젊은 투수가 롯데의 투수진에서 자리를 잡고 꾸준히 활약해야 한다. 이들의 활약은 단순히 한 번의 경기에서의 승리가 아닌, 롯데 투수의 밝은 미래로 이어진다. 지난 시즌에 보였던 박세웅의 활약이 컸기 때문에, 그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이다. 


젊은 에이스, 박세웅의 어깨는 무거워졌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이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8735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8493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06371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6 이인애 24487
포항테크노파크, 어려운 지역사회에 도움 한스푼 file 2020.08.31 최은영 12467
포항의 경제 중심지, 죽도시장으로 오이소! file 2016.05.23 권주홍 16869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18710
포항 지진에 수능 연기…재난·재해 인한 연기는 처음 (2보) 2 file 2017.11.15 디지털이슈팀 14571
포포페스타서 열린 영등포사회복지관의 '아동 놀권리' 캠페인 file 2023.11.24 조혜영 5762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7574
포켓몬 고, 성공 비결은 캐릭터? 13 file 2017.02.11 장서연 16762
포켓몬 고(Pok?mon GO)가 추락하는 이유 무엇인가 3 file 2017.02.24 임유리 21876
포켓몬 고 한국 정식 출시, 증강 현실(AR)이란? 13 file 2017.02.03 정승훈 16468
포켓몬 GO, 흥행 유지에 성곡할 수 있을까? 2 file 2017.03.04 최유석 13325
포켓몬 GO, 안전하게 GO! file 2017.05.22 최윤경 13359
포장지, 없앨 수 있을까? 2018.04.10 김소연 15017
포스트잇은 왜 노란색일까? 1 file 2021.11.25 민지혜 10274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IT 기업의 재택근무 file 2020.11.26 류현우 12519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코스쿨 우수학급 대상 ESG+진로 탐색 특강 진행 file 2022.11.14 이지원 6794
포마켓, 포천 시민이 만들어가다 file 2019.08.26 김선우 14513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784
폐쇄된 놀이공원, 활력을 되찾다! file 2016.03.21 박지혜 23709
폐건물이 청춘들의 아지트로 탈바꿈하다 ‘청춘 창고’ 3 file 2017.03.06 이소명 27296
평화통일을 향한 한 발자국 1 file 2016.08.04 천예영 15017
평화의 소녀상의 거제 나들이 2 file 2018.01.29 최다영 15540
평화의 길을 달리다 'PEACE ROAD'의 출발 file 2017.08.21 윤묘출 12690
평택시 청소년들, 국제교류 자원봉사로 외국인과 소통하다 5 file 2017.10.20 황연희 14441
평창으로 맞이할 해외 관광객, 어디로 가야할까 1 file 2018.01.09 김정환 15176
평창올림픽 기념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展, 한·중·일이 한곳에 1 file 2018.02.09 김시은 17794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2017 서울아리랑페스티벌 한마당 1 file 2017.11.06 단승연 15138
평창동계올림픽, 기나긴 여정의 결실 file 2018.03.26 조유나 14272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통일로 한 걸음 vs 섣부른 판단 2 file 2018.01.26 정유미 16087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2천원권 지폐, 11월에 나온다 file 2017.08.29 디지털이슈팀 15148
평창동계올림픽 G-1, K-드라마 페스타 in 평창 행사 개최 1 file 2017.02.20 고주연 15363
평창과 사랑에 빠지다 2 file 2018.03.09 백예빈 15901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4059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2 file 2018.03.01 이가영 14523
평창 올림픽의 꽃 자원봉사자 면접을 가보다! file 2017.03.19 김채현 14018
평창 올림픽 D-228, 평창호 탑승자가 되는길! 3 file 2017.06.29 김채현 13901
평창 성화, 홍천을 밝히다 file 2018.01.31 박가은 15797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4706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마무리 file 2018.03.03 김세빈 15052
평창 동계올림픽, 그 화제의 현장 속으로 2 2018.02.28 안효진 14318
평창 동계올림픽, 그 시작과 성공 file 2018.03.08 이수인 16146
평창 동계올림픽 상품들, 수호랑은 이제... 2018.03.06 정현택 14821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외교의 발판 될까? file 2018.03.01 안성연 13995
평창 굿즈 열풍, 올림픽 성공적 개최의 신호탄일까? 2 file 2017.12.15 윤정민 15018
평생 늙지도 죽지도 않는 법, 텔로미어 file 2021.06.02 백우빈 15707
평범한 일본 시민이 5년 동안 전기세를 내지 않고 생활한 비결은? 2 file 2017.08.24 이윤희 13863
평등한 세상을 위한 도전, 퀴어퍼레이드와 함께 1 file 2019.06.11 원서윤 17005
평내동청소년자치위원,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사랑을 나눠요. 6 file 2017.01.24 황보민 185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