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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현장취재 특집] 2016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그 뜨거웠던 날들..

by 3기박성수기자 posted Aug 19, 2016 Views 1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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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여수 웅천친수공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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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12일에서 15일까지 여수친수공원 일대 외에서 2016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청춘, 미래로 움직이는 섬들'이다. 일본,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 등 다른 국가의 청소년들도 초청하여 진행하였다. 이 축제는 특히 청소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해서 준비하는 것이 다른 축제와 다른 점이 있다.

  전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청소년들 간의 격의 없는 연대와 우정의 자리 마련,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의 글로벌 감수성을 고취하고, 여수 지역 곳곳에 담긴 유무형의 자원들을 매개로 놀이와 배움을 융합한 체험을 제공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 국제교류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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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성수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12일 오후 3시까지 참가자 등록을 마치고 4시부터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발대식은 내빈 소개, 일정 소개 등 이후 조를 배치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배정된 조원들을 알아가고,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하였다. 9시에는 버스로 이동하여 여수불꽃축제를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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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성수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13일은 여수 무지개 섬 투어를 진행하였다. 총 7개의 조로 사도, 낭도, 여자도, 안도, 하와도, 금오도, 개도로 7개의 섬으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국내외 참여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기후의 소중함을 일깨움이라는 취지로 친목 도모, 각 문화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섬을 직접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밤에는 폭죽놀이, 캠프파이어 등을 진행하였다.


- 본 행사 -


  본 행사는 14-15일동안 진행되었으며, 웅천해수공원에서 만들기, 홍보 등의 주제로 약 20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그리고 14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물총축제(여수(水)놀이)가 진행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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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성수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14일 오후 6시부터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먼저 거북선을 선두로 각 조마다 다른 퍼포먼스를 무대 위에서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외국인 참가자들이 준비한 축하 공연을 열기를 띄웠다. 그 뒤 내빈소개, 축하메세지 등을 듣고, 청소년기획단들이 준비한 플래시몹(Cheer up)을 공연하였다. 그 후 예선을 통과한 댄송 경연대회 댄스부문 경연대회로 댄스팀들 12조의 공연으로 결선을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청춘놀이터는, 앉아서 듣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DJ와 인디밴드와 함께 직접 뛰어다니고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우리말겨루기 골든벨이 주무대에서 열렸으며, 4시에는 댄송 경연대회 음악부문 경연대회가 열렸으며, 마지막 5시에 폐회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IT과학부 = 박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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